효율 증가

각 레벨별로 에테르 도금제 효율은 조금씩 증가함

35(S 디스크 1개 확정, 확률적 2개 == 1.5개 효율 -> 45(S 디스크 2개 확정) -> 50(???)

디스크 파밍 35~39에 조금 하겠다 (O)

40레벨에 육성재화 캐기 시작해야 하니까 35부터 39 사이에 디스크 어느정도 맞춰놓는건 컨텐츠 생각해서라도 좋음.

나는 효율때문에 디스크 파밍 45까지 안 하겠다 (△)

근데 효율차이는 보다시피 S 디스크 판당 1.5개에서 2개로 느는거임 큰 차이 안난다고 보면 됨.

나는 효율때문에 디스크 파밍 40렙부터 하겠다 (X)

육성재화는 로프넷 40렙 50렙에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40렙에 육성재화 안캐고 디스크 캐는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짐

스펙업 효율

디스크 파밍 적당히 하고 (메인옵 위주) 강화 끝낸 딜러

디스크 파밍 대충 하고 강화도 별로인 딜러

그냥 둘이 다른캐릭 수준으로 차이남

이 게임에서 적당한 파밍으로도 압도적인 성능차 낼 수 있는건 디스크 (주옵 디스크 하나씩 갈릴 때 마다 거의 20~30퍼씩 세질 수도 있음)

운좋게 부옵 한두개 제대로 걸려도 추가로 5퍼 내지 10퍼까지도 손쉽게 세짐.

그러면 주옵 부옵 저격하기가 그렇게 어렵냐? (△)

주옵만 뽑는 난이도나, 주옵에 대충 부옵 한두개 붙이는 건 35~39까지 디스크 열심히 캔다는 가정 하엔 너도나도 할 수 있음.

즉, 메인캐릭 (강공 딜러) 50렙 W기어 50작이 끝났으면? 다른 캐릭 풀 50 맞춰줄 재화로 메인딜러 디스크 맞추는게 훨씬 쾌적함.

근데, 이런 접근방식이면 40렙 때 성능 좋은 육성 재화를 캐기 시작해도 늦지 않고, 1팟 2팟 두캐릭 메인딜러 50 50은 휘장 부품만 캐도 함.

즉, 35~39는 디스크가 정배

디스크 파밍에 배터리를 아끼더라도 돌아오는건 컨텐츠 진행 (시유 방어전, 격변, 주간 노토리우스, 제로 공동, 퀘스트) 도중에 부족한 스펙으로 힘들어질 뿐이고

A 디스크 기워입힌다고 안그래도 부족한 에테르 도금제 A 강화에 썼다가 나중에 절반으로 페이백 받는 개손해만 봄 (A 디스크는 나중에 전부 갈갈해야 할 정도로 성능 차이가 심함)

디스크 파밍을 아예 스킵하고 45까지 달린다는 선택지 <- 고행은 있는대로 다 겪으면서 효율은 S디스크 1.5 -> 2 (주옵에 4유효 부옵 디스크는 여전히 안나옴)

1팟 2팟 전캐릭 50 50 스킬 777 패시브작에 미래시 육성재화 파밍까지 낭낭하게 조지고 디스크 해야지(X)

이정도 마인드면 로프넷 50 찍고도

메인캐 60 60에 스킬 12 12 12 패시브 6칸 아 씨발 데니 부족하네 데니 캐고....

뭐가 됐든, 35~39 사이에는 메인 강공 2캐릭의 주옵 S디스크 4 + 2셋은 파밍이 되어있어야 함. 안되더라도 대충은 맞춰야함.

이거 하는 과정에서 격파, 지원, 이상의 서브 캐릭터들 디스크도 얼추 준비가 됨 (이상효율, 충격력, 공퍼, 이상마스터리 등등...)

35렙에 디스크 파밍한다고 게임 좆망하지 않는다.

이 게임 핵심 스펙업 요소고

게임에서 로프넷 30렙 40렙 50렙에 안풀고 35렙 45렙 50렙에 풀리도록 만든 이유가 있는거임

육성재화 다 캐서 1팟 2팟 40 40 다 만들었잖아?

그러면 35부터 디스크 캐라고

"나는 육성이 안 끝나서..."

"나중에 육성 재화 부족해진다는데..."

"50 50, 60 60도 못찍었는데 벌써?"

"디스크 파밍 확률 낮아서.."

"로프넷 45렙 찍으면 효율 개좋아진다는데..."

별 좆같은 이유 들어가면서 걸러야하는 병신 컨텐츠인게 아니라

파밍하는 재미 + 스펙업을 통한 컨텐츠 난이도 조절

이거 주려고 미호요가 의도적으로 35렙부터 S 디스크 1.5개씩 풀리도록 만든 컨텐츠니까

개소리 하지 말고 35렙 ~ 39렙에는 도파민 느껴가면서 분재겜 극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