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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갤주 해외정보 번역해왔다

ㅇㅇ(35.146) 2023.08.20 06:06:02
조회 1706 추천 19 댓글 1
														
https://content.ces.ncsu.edu/phorid-flies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쓴 글인데
내가 대충 의역해놓은 부분도 많으니까 영어 잘하면 한번 읽어봐라


벼룩파리인지 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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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elia sca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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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rniphora cornuta


일단 가정에서 가장 많이 출몰하는 종으로는 위 두 종류가 있다는데, 미국 동부 기준이라서 살짝 다를 수도 있다.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1.다른 파리와 다르게 표면 위를 빠르게 기어다니는 습성

2.성체는 옆에서 봤을 때 곱추마냥 가슴부분이 굽어있고 대체로 검은색, 갈색, 노란색 계열을 뜀.

3.머리에는 짧은 더듬이와 삐죽삐죽한 털이 자라있음

4.몸통에 비해 긴 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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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앞쪽의 굵은 날개맥으로부터 3~4줄씩 얇은 날개맥이 뻗어나간다는 특징이 있다는데 

뜯어서 현미경으로 보지 않은 이상 일반인이 구분하긴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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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데기에는 이렇게 뿔이 나있음


벼룩파리의 발달


벼룩파리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알->애벌래->번데기->성충 순으로 성장한다. 알은 보트모양으로 0.5mm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 너무 작아서 찾기 힘들다. 애벌레는 원통형으로 흰색, 살짝 누런 흰색, 회색으로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
다른 파리의 구더기와 비슷하다. 벼룩파리의 유충은 최대 10mm까지 자라고 3일정도면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4mm정도의
크기에 일주일 정도면 성충이 된다. 알에서 성충까지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일 정도지만, 온도가 낮으면 더 길어진다.
벼룩파리의 번식력은 아주 강하다. 암컷 한마리가 일생동안 낳는 알은 700개 이상이다. 이렇게 강한 번식력 때문에 퇴치 난이도가
높고 한 두마리만 있어도 금방 수천~수만마리가 증식할 수 있다.


생태

성체 벼룩파리는 유충의 먹이가 될 수 있는것의 주변에 서성거린다. 유충은 축축하고 부패중인 유기물을 먹이로 삼는다.
벼룩파리가 서식하는 곳은 비위생적인 경우가 많아서 벼룩파리가 음식에 병원성 미생물들을 옮기는 원인이 된다.
벼룩파리 유충은 사람의 상처부위에도 몰려들고(ㄷㄷ) 썩어가는 살갖도 먹이로 삼는다. 이런 특성 때문에 병원, 영안실,
식품 시설, 다른 위생이 중요시되는 장소에 위협이 되고 있다.

벼룩파리 유충은 애완동물의 배설물, 배수구 파이프, 쓰레기통,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 썩은 과일과 야채, 걸레, 정화조,
화분, 퇴비통 등등 조금의 부패한 유기물과 수분만 있으면 엄청난 수로 번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생존력으로 완전 박멸하기가 힘들다.
벼룩파리 창궐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지트를 찾아내는 것 이다.


박멸하는 법


앞에서 말했듯이, 벼룩파리 박멸의 중요한 키는 유충이 자라는 아지트(암컷이 알을 낳는 장소)를 찾아내어 제거하는 것이다.
벼룩파리 성충은 넓은 범위의 장소를 둥지로 삼을 수 있다. 보통 부패한 동식물이나 배설물 주변에 많이 출몰한다.
야외에서는 하수로 오염된 토양, 쓰레기, 뽑힌 잡초, 동물의 사체, 그리고 다른 수분을 포함한 유기체 주위에 서식한다.

만약 집 안이 가장 심각하다면, 일단 주방부터 샅샅이 뒤지자. 썩은 감자나 양파, 그리고 다른 저장된 음식부터 확인해라.
만약 음식에는 문제가 없다면, 배관, 변기, 그리고 정화조를 확인하자. 화장실과  주방의 배수구와 배관 주위의 습기가
존재하는 장소를 확인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벼룩파리 아지트를 찾지 못했다면, 사람을 불러서 배관에 균열같은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검사하자. 균열이 없다면, 배수구를 막아둬서 벼룩파리가 생기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벼룩파리는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집 밖이나 옆집의 벼룩파리 아지트에서 유입되는 것
일 수 있다.

끈끈이를 사용해서 벼룩파리 아지트를 찾는 방법도 있다. 여러 장소에 설치한 후, 어느 장소가 벼룩파리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지 알 수 있다. 그 후 조치를 취하면 된다. 만약 배수구 속 유기물이 의심된다면, 유기체 자체를 분해해주는 

미생물 세정제를 이용하면 효과가 좋을 수 있다. 배수구에 락스나 다른 강력 세정제 절대 붓지 말아라. 

배수구에 있는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 일어나서 좆될 수 있다. 그리고 락스나 세정제 부어도 다 안뒤진다.

최선의 방법은 벼룩파리가 먹이로 삼을만한 것을 다 제거하는 것이다.


https://diypestcontrol.com/phorid-flies.htm

 



그리고 이건 내가 추가로 검색해본건데 여기서도 배수구 청소하라 하고 배수구에 표백제나 끓는 물 부어도 안뒤진다 카더라

그리고 다치면 반창고 꼭 붙여라 귀찮다고 상처 내놓다가 벼룩파리 해처리 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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