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론

슬슬 많은 유저들이 가루지옥을 탈출하고 25챕터에 진입하게 되면서 후반 조합에 큰 관심을 지니게 되었다.

그래서 번역 안할까하다가 번역해서 가져왔다.

찾아본결과 덱의 티어는 내 레벨을 기준으로 +n 덱을 격파 할 수 있는가 이다.

즉 300의 덱으로 350레벨을 격파하는 것보다 280으로 350레벨을 격파하는 덱이 더 강한덱으로 측정되었다.

그니까 그냥 쉽게 말해서 쌘거.

원본 글의 구성은 상위티어부터 하위티어로 매겨졌지만

이 글에서는 반대로 하위티어에서 상위티어 순으로 작성한다.

유저들은 대부분 국민덱으로 시작했고 그 국민덱에서 점차 변형해 나가기 때문에 하위티어부터 설명하는게 더 적합할 뿐 아니라

실제로 우측 하단에 적혀있는 챕터보면 하위급덱이 (국민덱에서 변형하기 시작하는) 25~26챕터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은 즉, 하위티어부터 발전해 나가는 형식으로 서술하는것이 좋아보인다고 판단된다.

덱은 26챕터, T2를 구하는 시점부터 작성되어 있다.

(그 이전엔 민캐는 지능캐에 비해 다소 약하다.)

B급

세미라-페라엘 덱.

내가 예전에 갤에서 종종 추천했던 덱이다.

이덱은 뒤에서 설명할 귀네스-페라엘 덱과 유사하다. 귀네스 페라엘덱은 여기서 포크스대신 아서를 투입하는데

이 덱에서 아서보다 포크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서의 위치가 제한될 뿐만 아니라 단순히 피해를 줄이는데 포크스가 뛰어나기 때문.

그리고 T2를 통한 날먹 탱킹이 가능하다.

이 조합을 사용하기 위해선 포크스의 T2는 신발에 우선 투자를 추천한다.

평범하게 국민덱에서 페라엘을 섞은 형태인 "진화된 국민덱"정도로 볼 수 있겠다.

보통 60레벨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

인간 국민덱.

이덱은 많은 사람들이 써왔고 강력한 인간5인팟 덱이다.

루시우스가 유지력과 탱킹을 담당하고 로안은 마나펌핑과 힐 에너지를, 벨린다는 극딜 로젤린은 벨린다를 시팅해주고 포커스는 상대방의 주요 딜러를 추방시킨다.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한 덱으로 이 덱을 그대로 들고가서 인간종탑에 써도 된다.

사람들이 인간덱이 너무 자주 사용되는거 아니냐곤하지만 실제론 24-26챕까지 밖에 못쓴다.

그 이후엔 거의 안보임.

보통 60레벨 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

A급

에-벨 덱.

덱설명

강력한 군중제어와 벨린다의 데미지로 이루어진 유연한 조합.

에이론-로젤린-벨린다 콤보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포크스, 네모라, 타시를 사용하기도한다.

26챕터~30챕터 사이에서 70~80레벨 정도 차이를 커버 할 수 있다.

보통 인간종뽑이 끝나고 엘프덱으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한다.

이 캠프는 중국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조합으로 26챕터~30챕터의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추천되는 전용장비는 로완30 - 벨린다20 - 로젤린20 - 에이론30 - 라이카20을 추천한다.

인간쪽을 먼저 추천하는 이유는 인간덱이랑 번갈아서 사용하면서 먹히는덱으로 푸쉬하라고 인간전용장비부터 추천함.

에-페 덱.

덱설명

라이카20강이 사기소리 듣던 이유인 덱.

상당한 영웅이 민첩캐릭으로 구성 되어있어서 T2부담이 심하다.

평균적으로 70레벨 정도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이 덱을 사용할 경우 느티나무 열매를 레인저쪽에 몰빵하면 된다.

보통 저덱에서 루시우스를 기용해서 안정성을 높히는 경우도 있는데 라이카쪽이 더 잘 푸쉬하는것으로 보인다.

추천되는 전용장비 우선순위는 로완 30 - 페라엘 20 - 에이론 30 - 라이카 20 - 타시(가속필요하면)

효율좋은 페라엘 20부터 올리고 에이론에 투자하는 형식. 타시의경우 전용장비를 올리면 가속이 올라가지만 무/소/중 과금에게는 부담이된다.

귀네스 페라엘 덱.

앞서 보았던 세미라-페라엘 덱과 비슷하다.

세미라 자리에 귀네스가 들어가고 포크스 대신 아서가 들어간다.

페라엘을 사용해서 상대를 견제하고 루시우스로 상대의 공격을 버텨냄. 그리고 귀네스로 후방을 조지는덱

자주보이는 귀네스덱이기도 하다.

사실 본인은 귀알못이고 귀네스에 대해 찾아본것도 적어서 전용장비 순서까진 모른다.

때문에 누군가가 전용장비 이렇게 하는게 좋음! 하고 올려주면 그거 받아서 적겠다.

S급

엘-사 덱.

엘프사피아 덱으로 굉장히 짜임세 있는 덱이다.

사피아의 결계는 후방 아군에게 공격력 증가를 주고 그 안에 있는 적들의 공격력을 50%나 감소시키는데

에이론으로 상대방을 결계안으로 당겨서 싸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사피아는 (위에서 설명한)결계와 메인딜.

에이론은 당기고 감속 그리고 CC

타시는 에이론이 당겨오지 못한 2명중 1명을 추방하고 수면

라이카가 죽지만 않는다면 에이론이 무조건 당겨와서 유리하긴한데 라이카가 끔살나면 탈렌이 사용됨.

이러한 시스템으로 로완-라이카를 이용해서 승기를 잡는 덱이다.

추천되는 전용장비 순위는

로완30 - 에이론 30 - 사피아 20 - 탈렌20 or 30 - 사피아 30 - 라이카 오픈 or 20 - 타시 오픈or 15 or 25

탈렌을 쓴다면 사피아 이후에 20강정도. 왜꿈세 딜러로 쓸정도로 키웠다면 30까지

라이카전장 20강은 엘사덱에선 굳이?인 느낌이라고함. 올려도 끔살나는건 똑같음

이후에 타시 전용장비를 올리는데 급속용임. 부담이 심하면 스킵.

토란치즈, 토란국 덱.

날먹덱 레벨측정하는게 무의미.

에이론, 나라로 상대방의 원거리 캐릭터를 당겨오고 로잔은 토란의 데미지를 보충해주고 로완으로 토란의 에너지를 채워준다.

그리고 토란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사망하고 토란에게 어그로가 쏠리게 해서 토란의 궁을 이용해서 적을 한방에 정리하는 덱이다.

토란의 궁극기는 궁을 모은뒤 칼을 휘두르는데 이 모으는 시간동안 받은 대미지만큼 쌔진다.

토란의 전용장비가 열릴 경우 궁극기 시전중에 죽지 않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날먹하는 덱이다.

최저투력에 걸리지 않고 카운터인 상대방이 없다면 굉장히 강력한덱인데 제약이 많고 까다로워서 조커픽느낌으로 사용된다.

(투자가 적어도 쓸 수 있어서 보통 투자안해도 잘씀)

추천하는 전용장비는 로완30-토란(오픈)

귀네스 덱.

정통적인 귀네스덱이다. 번개-불화살 뾰뵤뵹

귀네스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진덱으로 아서 로젤린으로 귀네스르 시팅한다.

에스트릴다는 상대방을 뒤로 밀쳐내는 역할과 공증의 역할을 수행하고

핸드릭은 에스트릴다에 비해 조금 덜 공격적인 선택이 된다.

탈렌 대신 에스트릴다를 사용하는 경우는 29~31장에서 보이며

31장 이후로는 핸드릭이 기용된다고한다.

최강덱

엔진 덱.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사실 다른덱 적을 때 이덱에 대해서 적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다.

겜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챔레나가 열렸는데 그때 저덱이 애들 뚜드려 패는 모습을 봤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탈렌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멋져서 탈렌키우게 됐다.

탈렌이 겜 초기에는 부활 기믹이 있는 이상한 힐러취급되서 반신이라 아무나 키우지도 못하고 돈있는 호기심 많은 유저들만 키웠었다는데

좀 시간이 흐르고 나서 해외 커뮤니티 반응이 쌍둥이 1등이고 탈렌이 2등이였는데 둘이 공동1등하더니 이젠 탈렌이 1등으로 바뀌었다.

진짜 난 탈렌 처음에 키우기 시작할 때 핵과금 아닌이상 탈렌쓰는 유저는 없을거 같아서 나름 희소성 있을줄알았다.

막 점성 열었을때 5신화 점성빌드란 것도 없어서 이곳저곳 정말 많이 찾아보고서 3신화대깨탈 해야겠다하고 결심하고 시작했는데

이젠 5점성 빌드가 만들어져서 (미친놈 취급 받긴 하지만) 갤에도 자주보인다.

탈렌조아

아무튼

이 덱의 장점을 서술하면

1. 엔진덱은 어마무시한 레벨차이도 커버 가능하다.

2. 서로 시너지가 완벽하다.

에이츠, 로완, 쌍둥이로 에너지를 펌핑하며 메히라가 적에게 CC를 넣어고

에이츠도 궁 못쓰게하고 당겨오고 로완도 궁으로CC걸고 쌍둥이론 CC막고 가속하고

아무튼 이 4명이 탈렌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는 동안

탈렌은 이 4명이 죽지않게 힐해주면서 궁극기로 (버그-탈렌공략)스택을 쌓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탈렌이 미칠듯이 쌔져서 불덩이3방에 상대방이 즉사해버리고 평타 1번칠때마다 세미라 궁 3중첩 된거같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렇게 승리하는 덱이다.

3. 40강까지 갈 수 있다.( 당신의 돈을 5명에게 압축투자 할 수 있다.)

-핵과금만 사용할 수 있는덱으로 돈으로 팬다고 보면된다.

이 덱은 대부분의 유닛이 전용장비가 40강까지 올릴 수 있어서 다른 파티와 똑같은 5명을 넣어도 (핵과금기준) 다른파티보다 스탯량이 훨씬 높다.

4. 대부분유닛이 서폿나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무투자를 서폿에 몰아서 투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탈렌이 메인이기 때문에 챔레나에서 유지력이 뛰어나서 다음경기도 치를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탈렌을 다른덱에 사용할 경우, 탈렌자리에 오공이 들어가기도하고

오공과 같이 루시우스/무다무다도 기용하기도 한다.

?? 오스카는 어따씀?

오스카는 쌍둥이 자리에 들어간다.

일단 T2효율이 좋은 민첩캐이기도 하고

오스카 자체가 생존과 어그로핑퐁이 좋다.

생존이 얼마나 좋냐면 진짜 최고층 시탑에서 T2세팅이 된 에픽+ 오스카가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pu의 영상이 아닌 다른영상에서 스시가 봤다고함,)

추천되는 전용장비 순위는

로완30- 탈렌30 - 쌍둥이 20 - 에이츠 20 - 메히라 30 - 이후 쌍, 에

라고한다.( 월드챔피언 아레나 다야1 유저한테 물어봄)

망탈 덱.

망령과 탈렌이 사용된 덱. 망령반신덱으로도 불린다.

보통 챔레나에서 탈렌을 엔진덱에 사용하면 토란과 오공이 사용되고 이경우엔 망령,반신덱

탈렌이 쓰이면 망탈덱 이렇게 불린다.

망탈덱의 장점을 설명하겠다.

1.우선 망령 5인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2. 그리고 웃긴게 로완이 안들어간다는 장점도 있다.

- 31챕터 이후론 보스전마다 2덱 이상의 전투를 이겨야 승리판정인데 로완은 1덱에 밖에 못쓴다.

챔레나도 마찬가지로 로완을 1덱에 밖에 못쓴다. 때문에 로완이 안들어가는것은 큰 장점이된다.

3. 개개인이 강력하다.

- 위에서 설명한 엔진덱은 서로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이 덱의 유닛들은 그냥 자기 앞에 있는거를 잘팬다.

근데 많이 잘팬다. 개개인이 썐 애들을 5마리 넣어놨다고 보면된다.

아탈리아는 시작부터 적에게 내리꽂아서 연타로 패고

나라는 당겨와서팬다.

오르트로스는 주변에 감속효과와 스턴 효과를 걸고

탈렌은 팀이 딜링도 하면서 팀의 유지력 또한 올려준다.

페라엘은 상대방의 행동을 끊고 마나를 갉아 먹는다.

이렇게 전투가 진행되다보면 적의 HP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나라가 당겨와서 확정킬을 낸다.

전투가 길어지면 (악령이 중첩되고) 무다무다가 쌔져서 탈렌이 죽었는데 무다무다가 혼자서 적의 딜을 받아내고 탈렌 부활까시 시간을 버는 그림도 종종보인다.

토란이 들어갈 경우 상대방의 체력을 확정적으로 깍아서 킬을 낼 수있다.

오공이 들어갈경우 난전에 더욱 특화된다.

근데 탈렌 빠지는거 아니면 오공/토란은 안들어간다.

4. 탈렌의 힐을 뚫을 수 있다.

-챔레나에서 탈렌의 힐 보다 강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야 쳄레나 덱으로 등극이 가능하다.

스시는 처음에 이덱에대해서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썐덱이였음.

PVP에서만 사용되는 덱이였는데 좋아서 PVE까지 진출한 케이스

전용장비 투자 순서는 다음과 같다.

페라엘 20 - 탈렌 30 - 아탈 30 - 페라엘 30 - 나라 30 - 무다무다 30

근데 이덱 돌릴정도면 이런거 안보고 올리지않냐

카자드덱.

아서의 공속+크리버프를 이용한 카자드 하이퍼캐리덱이다.

광역 CC기의 캐릭터는 카자드와 호흡이 좋은데 여기에 메히라를 채용해서 2악마 시너지와 CC기를 얻는다.

여기에 루시우스와 로젤린을 추가하여 덱을 완성한다.

전용장비 순서는 제보를 받아서 적도록하겠다.. 못찾았다.

근데 굳이 써야하나 싶긴한다. 어차피 핵과금덱인뎅..

근데 이쯤 보고 똑똑한 갤붕이들은 눈치 챘겠지만 얘는 메인덱이 아니다.

1덱 만들고 2덱으로 써서 31챕터 이후의 보스전에 대비하거나 아니면 3덱까지 밀려서 사용된다.

마무리

1.로완은 필수캐릭이다. 로완이 없으면 공명의 수정이 20레벨씩 더 필요하다.

2. 에이론은 S티어에 있는데 페라엘이 S티어에 없는 이유는 스타일이 달라서다.

-부연설명 : 에이론은 당기고 CC넣고 딜링하는 하는 행동이 명확한 캐릭터인 반면, 페라엘은 뒤에서 뭐하는진 모르겠는데 어느샌가 야금야금 상대의 덱을 갉아먹는 캐릭터로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 서폿처럼 어느덱에나 들어갈 수 있다.

실제로 인간5인덱에 페라엘 써서 올라가기도하고 쌍둥이랑 섞어서 페라엘 메인딜로 쓰는 유저도 유튜브에 자주보임.

(그리고 페라엘이 범용적으로 쓰이는덱을 다 설명하면 포스트가 너무 난잡해져서 스시가 안했음)

3. 나름대로 흐름으로 만들어옴

처음에 25~26챕쯤부터 세미라 벨린다덱 쓰다가

엘프 종뽑해서 에이론-벨린다 -> 엘프사피아로 넘어가서 덱완성하거나

아서를 모아서 귀네스로 가도되고

페라엘 투자해서 범용성 좋게 써도 됨

이렇게 덱이 완성되면 31챕까지 쓰고 31챕터 이후에는 2번덱을 준비하면된다.

페라엘에서 중간에 끊겨있어서 안좋은것처럼 보이긴하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범용성이 좋다보니

이곳저곳에 쓰여서 그걸 정리를 다 못했다고 함.

가이드 모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