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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cars: 군단이 갈라서다 _-_서장 1-1 [아저씨들 나 뼈 맞았어]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27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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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인물란]



{프라이마크들}


호루스 워마스터, 루나 울브즈의 프라이마크

자가타이 칸 전쟁매, 화이트 스카즈의 프라이마크

리만 러스 늑대왕, 스페이스 울브즈의 프라이마크

로갈 돈 황제의 집정관, 임페리얼 피스츠의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 천사, 블러드 엔젤스의 프라이마크

마그누스 더 레드 진홍왕, 사우전드 선즈의 프라이마크

모타리온 죽음의 군주, 데스 가드의 프라이마크

펄그림 포에니시안, 엠퍼러스 칠드런의 프라이마크

알파리우스 알파 리전의 프라이마크



{제 V군단 ‘화이트 스카즈’}


하식 노얀 칸 로드 커맨더

제뮬란 노얀 칸 로드 커맨더

친 사 대칸의 케쉬그 가드의 대장

쉬반 칸 폭풍의 형제단

상자이 아포테카리

조치


토르군 칸 달의 형제단

히보우 칸 새벽녘의 형제단

할자이 차석 부관


탈구타이 예수게이 제드인 아르가, 스톰시어

루샨 초승달 호의 지휘관



{제 VI군단 ‘스페이스 울브즈’}


군나르 건힐트 온의 야를

오그바이 오그바이 타라의 야를

헬름슈로트


비요른 외팔이, 팩 리더

곳스모트

운왈드

앙그바르

얼쓰

페리쓰


베오라쓰 라넥본 파엘스키에르 호의 지휘관



{섀터드 리전즈}


자`벤 제 XVIII군단 '살라맨더즈' 34중대 캡틴

바이온 헨리코스 제 X군단 ‘아이언 핸즈’



{제 XVII군단 ‘워드 베어러즈’}


칼 제덱 카드레 서전트 겸 보어카우다 호의 지휘관

레닥 256중대, 예사 타크다르의 간부

로벨 256중대, 예사 타크다르의 간부



{기타 제국측 등장인물}


말카도르 더 시길라이트 제국의 섭정, 테라의 최선임 군주

콘스탄틴 발도르 레지오 쿠스토데스의 캡틴-제너럴


지안-쑤 스타-스피커, 스워드스톰 호 소속 아스트로패스들의 여주인

일리아 라발리온 디파트멘토 뮤니토룸의 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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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은 그 자신이 차지한 모든 영역에 예속되어 있다.


그것은 정신의 세계에서도 묵시적인 우주, 시간, 논리 그리고 숫자의 규칙에 매여있다.


또한 다른 세계에서도 만고불변한 규칙에 묶여있다. 꿈, 희망, 포악한 탐욕.


이곳에선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하는 교리로 작용한다.


우리가 꾸는 악몽은 냉철한 합리성이 추방한 이 세계의 그림자에 불과하니,


질서 역시 이 세계의 그림자가 만들어낸 편린일 뿐이다.



'대체 무엇이 진실인가? 무엇이 견고한 진리이며 무엇이 쉬이 부서질 모래성인가?


너는 그 중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며, 그들은 그저 서로의 반영상(像)이라 말할 것이다.


이는 거짓이다. 넌 반드시 택해야 한다.


우리는 7년의 세월 동안 겪은 피칠갑과 원치 않은 성숙 끝에 이를 배울 수 있었다.



'넌 반드시 택해야 한다.



'악마와 필멸자는 자기 존재성을 가지고 있단 점에서 닮았다.


부화뇌동하는 자, 표리부동한 자, 우유부단한 자 -

오직 그런 자들 만이 천국에 이르지 못하리라.'


── 반영상, 탈구타이 예수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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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형제들]



그는 얻어맞고 옆으로 굴렀다. 기침을 하자 피와 부러진 이가 뱉어졌다.

풀이 무성한 땅에 엎드린 채로 기어가기 위해 손으로 땅을 짚으며,

그는 마치 손이 땅으로 꺼지는 느낌을 받았다.

물러남은 곧 나아가는 법.



누군가가 그의 헤진 옷자락을 잡아당기자, 이 격언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이는 킨-잔 씨족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술의 첫 번째 교리였다.

불균형, 대담함 그리고 반격.



타무는 재빨리 무릎을 당겨서 자신을 움켜진 손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렇게 자신의 마르지만 근육질인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를 공격했던 자가 헉하는 소리와 함께 거꾸러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몸을 뒤틀면서,

자신을 잡은 주먹이 느슨해지게 만들었다.

또 다른 외침과 거꾸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무언가가 그의 관자놀이를 가격하자,

타무는 그 자리에 또다시 쓰러지고 말았다.

몸 밑에 깔린 잔디가 흐릿하게 보였다.

풀밭에 얼굴이 파묻혔고 꽉 다문 이빨 사이에 모래가 씹혔다.



그의 다리와 등에 발길질이 이어졌다.

고통 속에 몸을 비틀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았다.

땀에 젖어 축축해진 뒤통수에서부터 뜨끈한 고통이 퍼졌다.



그들 중 한명이 구부정하게 서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여긴 듯이,

때가 껴 더러운 목덜미를 잡아 들어올렸다.

상대방에 대한 지배권을 과시하기 위한 탈스카의 방식이었다.

물러남은 곧 나아가는 법.



그 잠깐의 시간 동안 타무는 기다렸다.

그러곤 마치 뱀장어 마냥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날뛰었다.

자신을 들어 올린 놈의 멱살을 잡기 위함이었다.

놈의 얼굴을 올려다보자 적잖은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다. 타무는 만면에 웃음을 띠었다.

자신에게 휘둘러지는 주먹을 피하고 놈의 몸통에 정통으로 박치기를 먹였다.

갑작스런 공격에 놈은 피를 토하며 비틀거렸다.



운이 따른다면 놈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놈들을 사이를 헤집어놓고 추격을 따돌린 다음, 메마른 강줄기를 따라 도망쳐 몸을 숨길 작정이었다.

하지만 그건 그저 헛된 희망이었다. 이번엔 도망치지 못하게끔 단단히 붙잡혔다.

두 손이 그의 어깨를 쏜살같이 잡은 다음,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세 얼굴이 위에서 그를 내려다봤다. 모두 멍든 얼굴에 단단히 화가 난 기색이었다.

바닥에 쓰러진 타무를 향해 또다시 발길질이 이어졌다.



“그만들 해라.”



그들은 순간 멈칫하곤, 목소리가 난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목소리의 주인이 누군지 미처 깨달지 못한 눈치였다.



타무는 고개를 들었다. 그의 시야는 흐릿했다.

놈들 중 한명이 다리를 절면서 부리나케 달아났다.

알주의 화로에서 온 덩치 큰 두 명도 도망쳤다.

그 둘의 어깨엔 그 늙은이의 케쉬그임을 나타내는 띠를 둘러져 있었다.

그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어떤 불가해한 공포가 그들 사이에서 피어오른 듯 했다.



타무는 그의 뒷목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일어나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도 몸이 추웠다. 찬바람이 그의 옷을 뚫고 들어오는 듯 했다.



그는 도저히 말한 이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햇빛이 평원에 눈이 부시도록 내리쬐고 있는 탓에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다.

그는 팔꿈치에 의지해 겨우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들과 무슨 일로 다퉜는지 말해 보거라.” 목소리가 물었다.



타무는 목소리를 향해 고개를 비틀어 들어올렸다.

그 남자는 안개 속에서 걸어 나왔다. 그의 외형이 맑은 공기에 일렁이는 듯이 보였다.

그는 키가 크고 몸이 다부졌다. 너무나 컸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부졌다.

백골 같이 하얀 갑주를 몸에 두른 그는 광채를 발하는 듯 했다.

남자는 위에 해골이 달린 지팡이를 짚고 있었으며, 좋은 옷감으로 만들어진 후드가 그의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그 순간 타무는 덜컥 두려운 감정이 들었다.

저 거인은 어디서 온 것인가? 수 분 전만해도 이 평야는 텅 비어있었다.

바람이 휘이 부는 이 드넓은 알타크 평원 위엔 타무와 그 외 다른 세 명 만이 주먹다짐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남자의 품새엔 필히 그의 물음에 답해야할 위압감이 풍겨왔다.


“저도 모릅니다.” 타무가 대답했다.


남자의 표정엔 어떠한 변화도 없었지만,

타무는 그의 얼굴에서 일말의 즐거움을 읽어낼 수 있었다.


“그들과 무슨 일로 다퉜는지 말해 보거라.” 말의 어조에 변함이 없이 남자가 재차 물었다.


타무는 어지러움을 느꼈다. 피가 멎지 않고 계속 흐른 탓이었다.

남자는 그런 타무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다.



“전 아둔을 훔쳤습니다.” 타무가 사실대로 고하기를 택했다.

그는 야음을 틈타 알주의 울타리를 넘어서 말 세필을 빼내왔고,

말들을 몰아 강 아래에 위치한 에르딜의 화로로 데려갔다.

그에 대한 답례로 그는 발효된 우유 한잔과 뱃살 고기 한 장을 받았다.

충분히 해볼 만한 거래였다.



“어린 소년이 단신으로 성인 세 명과 맞섰다라.”

남자가 그에게 눈을 떼지 않은 채 말을 이었다.

“그들이 널 해친 만큼 너도 그들에게 갚아준 모양이구나.”


고통스런 와중에도 타무는 숨죽여 웃었다. 자신이 그렇게 했음을 알고 있었다.



그 남자는 쭈그려 앉아, 그와 눈높이를 맞춘 채 타무를 가까이서 바라봤다.

타무는 남자의 뺨에 길고 지그재그 모양의 상처가 났음을 발견했다.

남자에게선 특이한 향취가 났으며, 그의 몸에선 희미한 웅웅거림이 들렸다.

마치 어떤 짐승이 그의 망토에 숨어 속삭이는 듯 했다.

그의 눈 역시 어딘가 범상치 않았다. 황금색에, 부드럽고 눈빛이 형형했다. 마치 동물의 그것과 닮았다.



“네 이름은 무엇이냐?” 그가 물었다.


“타무.”


“올해로 몇 살 이느냐?”


“열두 살입니다.”


남자가 그의 입술을 오므렸다. “테라 나이로 따지면 여덟 살이군,” 남자는 중얼거렸다.


“아직 늦지 않았어.”


타무가 얼굴을 찌푸렸다. “대체 뭐가 늦지 않았단 말입니까?”


남자가 발을 옮겼다. “날 따라오거라.”


타무는 주저했다. 그의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어디로 말입니까?”


타무는 그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떠올렸다.

이윽고 골짜기 아래에 그들이 추위에 온가족이 서로 몸을 맞대며 사는 게르와,

따분하고도 무수히 많은 잡일에 시달리는 일상을 떠올렸다.

그의 가족들을 해질녘까지 그를 찾지 않을 터였다.

아마 그보다 더 오랫동안.


“더 이상 묻지 마라.” 후드를 뒤집어쓴 남자가 말했다.

“내가 말한 대로 하려무나.” 그러자 처음으로, 남자가 미소 지었다.

그의 몸짓엔 따뜻한 온기가 담겨있었고,

그의 가죽같이 거뭇거뭇한 입술 사이로 환한 하얀색 치아가 보였다.


“네가 나한테 달려들지 않을 거라면 말이지.”


타무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다른 이들이 그를 잡아들이려 했을 때처럼 온 몸이 긴장됐다.

물러남은 곧 나아가는 법. 그는 생각했다.


────────────────────────────────────────────────────────────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디씨는 미리보기 기능 좀 지원했으면 좋겠다.


띄어쓰기 해놓은게 어그러지고 그러면 허탈해짐.


프롤로그 극초반이 좀 많이 지루함.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넘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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