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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심한 낮잠올 시간에 사진으로 보는 남미 산책한 이야기 5앱에서 작성

야구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09 13:22:59
조회 1897 추천 21 댓글 16
														

4년 지난 이야기입니다.

Day 7. 탈출
생각했던 것과 다른 음침한 아르헨티나의 모습에 흥미가 떨어져 바로 이동을 합니다.
디붕이답게 도시는 저와 어울리지 않는 듯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미의 프로축구를 보고 싶었으나 하도 위험하다 위험하다 이야기가 많아 접기로 했습니다.
전 날 만난 청소년 무리들을 보고 진짜로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착한 친구들이었겠지만.
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그 땐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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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해외여행을 할 때 대중교통을 탈 줄 알면 그 지역에 적응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무수히 많은 노선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으면 현지인이나 다름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 특유의 어두움과 으슥함에 기가 눌려 어디에 앉을 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문 근처에 앉자니 소매치기를 당할 것 같고 가운데 앉자니 시선이 집중이 될 것 같고.
그냥 가방을 꼭 안고 문 근처에 앉았습니다.
그리 긴 시간을 타지 않았지만 역에 멈춰설 때마다 경계와 의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야간 버스에서 내린지 24시간에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다시 6시간짜리 버스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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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남쪽으로 가서 빙하를 보는 것, 서쪽으로 가서 사막, 유적지를 보는 것.
사막을 보러 온 여행이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서쪽으로 갑니다.
둘 다 보면 좋았겠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았기에.
남미의 서쪽 국가들로 이동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실망스러웠던 아르헨티나를 바로 넘었으면 좋았겠지만 교통시간을 못 맞춰 살타라는 지역에 잠시 머무릅니다.
이 곳은 교통의 허브인가봅니다.
남미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거쳐가는 도시라고 하더라고요.
환전을 해주겠다는 뜻의 깜삐오 깜삐오 소리, 현지인이 새들이 지저귀는 공원에 나와 산책하는 모습, K뽕에 취할 수 있는 갓권도까지.
아주 도시는 아니지만 또 아주 시골은 아닌 제가 딱 좋아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네이마르가 마킹된 유니폼을 입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축구에 대해 라이벌이라 나라끼리도 사이가 안 좋나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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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독일에 가면 물 대신 맥주를 마셔라는 말이 있듯이 아르헨티나에서는 소고기를 마음껏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소가 많아 값이 저렴하고 질 좋은 소고기가 많다는 뜻인가봅니다.
꽤 작아보이지만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럽니다.
점심도 소고기, 저녁도 소고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삐졌던 제 마음이 많이 누구러집니다.
살타의 지역 맥주 살타와 함께 다음날을 준비합니다.


Day 8.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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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새벽부터 일어나 이동합니다.
여행기간이 짧은데 보고 싶은 건 많아 여행의 70%는 이동입니다.
7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국경지역으로 갑니다.
장기버스에 적응이 되었는지 편안합니다. 
두 세시간만 더 타면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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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중간 중간 정차해서 마을 사람들 실어다가 국경도시 라끼아까에 도착합니다.
내려서 좀 더 걸어들어갑니다.
국경지역이라 그런지 정돈된 모습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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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볼리비아로 갑니다.
조그마한 건물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넘어갑니다.
볼리비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와 황열 접종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저는 비행기표를 출국 일주일 전에 예약하는 바람에 비자는 준비하지 못하고 황열 접종만 한 채로 넘어왔습니다.
다행히 아르헨티나에서 볼리비아 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받아 입국 조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비용은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보다는 좀 더 들었지만요.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를 거치면서 어째 분위기가 도시에서 시골로 가는 듯합니다.
저는 그래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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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리.
볼리비아 비야손이라는 도시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국경도시는 라끼아까, 볼리비아의 국경도시는 비야손.
살타도 꽤 시골스러운 도시라고 느꼈는데 여기에 비하면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우연히 투쟁하시는 분도 만나 야호코페이 해주고 동네 피시방에 들러 피파05를 하며 호나우딩요도 만나고.
터미널 근처 오락실에서 제가 제일 자신있는 게임으로 시간을 떼웁니다.
동네 꼬마들이 첫 판을 제대로 못 넘기다가 제가 하는 모습을 보고 모여 들었습니다.
이게 한국의 오락실력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볼리비아하면 소금사막 우유니. 우유니로 갑니다.


사진도 별로고 필력도 없는데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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