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아~~

사실, 최근엔 떡밥이 너무 많아 필요할까 싶었어요

왜냐면, 지난 암흑기 동안 많은 분들이 영상을 너무 돌려보셔서

[음성지원이 거의 다 되기 때문]에 음성지원이 목적인 이 씨리즈가 필요할까 싶었는데요,

여전히 ? 면서 음성지원이 좀 필요한 것은 워뇽어가 아닐까 싶어서요

또, 음성지원을 할만큼 내용이 축적이 되어야 가능한데 축적되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새롭게 개설할 과목은 워뇽어의 이해 예요~!!

다들 아시다 시피 워뇽어는 매우 친근친근하게 소녀소녀한 말들을 구사하는데요-

뭐니뭐니 해도 나이에 걸맞는 어투로 접근해오는게 특징이죠~

마치, 버스 옆자리에서 어깨 톡톡 쳐서 부르고선 이야기 하듯 시작하는게 특징이예요

종종 독백할때도 있는데 그 때에는 친구에게 메세지 보내듯 적고요

그래서 워뇽어의 이해 첫 시간은

"~잖아" 편이예요-

~ 비교를 해보자면 ~

안댕댕어는 일기 쓰듯이 이야기하고,

밍구리어는 대화상대를 카메라로 보듯이 이야기 한다면

워뇽어는 옆 사람에게 말 걸듯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특징이라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의

대화주제를 정확히 꺼내서 알리고 약간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게 워뇽어의 특징이예요

전달 방식은 꽤 여럿이 있지만

오늘은 -잖아 편이니까 여기서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보통, 워뇽어는 자기의 감정이 바로 행동으로 연결되는 말들을 자주 보여주는데요-

그나마 일정하게 보이는 패턴중 하나가 감정들 사이에서 팩트를 전하는것,

내가 뭘했다고 전달할때 '그랬구나~' 에 대답하듯이 쓰는 말이 ~잖아 예요

(왜이렇게 지엽적인걸로 시작하냐 하시면- 워뇽어는 컨셉이 항상 있어서 그때 그때 다른게 많아서요-

그나마 공통적인걸 잡으려면 어쩔수가 없었어요-)

자문자답이 많은 워뇽어 내에서 지분은 낮아도 패턴은 확실한 편이라 생각해요-

항상 예시로 설명했었는데, 예시를 적기도 적은 분량이라 생각되네요.

그러니 바로 실습편으로 넘어갈게요, 사실 다들 익숙하셔서 음성지원을 잘 받으실 거라 생각해요!!

오랜만이양

위즈원 이 사진 기억나? 언니들이랑 아이스크림 다같이 먹을때 찍은 사진이잖아 ㅎㅎ

으앙 민초 너무 맛있었어 응? 민초는 아니라구?

휴 이게 치약맛하곤 분명히 다르거든요? 나코랑 채원언니는 알아준다고 (모름 말고 ㅠ)

아무렴 어때 저 때나 지금이나 위즈원이 함께 있어줬잖아

지금도 사실 민초 먹고 있어!! ㅎㅎ 뭐라궁 그래도 싫다고?

그럼.. 원영이 생각하면서 먹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 맞지, 그렇다고 해 위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