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알아볼 워뇽어는 "나" 예요-

지난 번 워뇽어의 이해에서 버스에서 부르듯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라고 했었는데요-

이게 '나'와 합쳐지게 되면 시작부터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전달하고 시작하는 편이예요.

정말, '나'는 워뇽어의 정체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감 충만한 워뇽어의 근간 그 자체죠.

나, 위즈원, 우리 는 워뇽어의 근본이 되는 말이기도 하고요!!!

(몇가지 바리에이션으로서 내가, 나한테 등도 있어요!)

이 워뇽어에서 '나'를 바라보는 특징은 안댕댕어, 밍구리어와 절반씩 섞여있는 모습인것 같아요.

- 안댕댕어는 객관화된 사건 속에서 자신을 보고,

- 밍구리어는 자신의 시야에서 해석을 한다면

- 워뇽어는 댕댕어처럼 객관적으로 보지만 밍구리어의 확장판 비슷하게 자신만이 아닌

타인의 시야도 함께 해석을 한달까요?

그래서 전달하고 난 다음엔 답변을 들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요

es) 나 밥먹고 왔어, 혹시 밥 안먹은거 아니지? 맛있는거 먹어

내가 응원하고 있어!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나만 그런거 아니지

이런 점에서 역할극도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고요 민주랑 역할극 잘 맞는 이유 같기도 해요.

또, 그래서 제일 연애편지 느낌이 낭낭한게 아닐까요? 어느 정도 의도했을 수도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실습으로 알아볼게요!!

역시 겨울엔

딸기가 진짜 맛있는거 같아.. 위즈원도 올해 딸기 먹어봤어? 난 오늘 아침에 나코언니랑 먹었는데 ㅠㅠ 너무 맛있어!! ㅋㅋㅋㅋ 채연언니가 꿀 뿌려주니까 나 눈물 나올뻔했잖아 사랑해용 깃털언니 ㅋㅋㅋ

위즈원도 꼭 꿀 뿌려 먹어봐 내 입맛을 딱 믿어

아무튼 나 딸기도 한번 얼려 먹어볼까봐 얼린 포도도 맛있으니까 얼린 딸기도 완전 맛있겠지? ㅋㅋㅋ

먹어보고 내가 말해줄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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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워뇽어의 이해 : "~잖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