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내 서랍 속 가죽 언냐들을 소개하려고 해. 왼쪽은 탄조 핸디사이즈 커버, 오른쪽은 헤비츠 A5 노트커버야. 널부러진 만년이들은 무시해줘.
■ 탄조꺼는 부테로? 그거라서 굉장히 딱딱한 가죽이야. 가죽갑옷 느낌이야. 반면에 헤비츠 꺼는 부들부들한 베지터블 가죽(?) 그거래.
■ 보면 알겠지만 가죽이 좀 번들번들 광이 나 있는데, 어제 왁스질을 좀 해서 닦아주고, 오일도 먹여줘서 그래. 헤비츠에서 파는 케어 세트야
■ 제품 구성이야. 각각 용도가 좀 달라. 자세한 거는 헤비츠 사이트에 잘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
■ 탄조 커버는 오래써와서 흠집이 많아. 그래도 제일 사랑하는 아이야
■ 복면사과 노트 2개, 미도리 경량지 1개, 트노용 지퍼 파우치 이렇게 낑궈서 쓰고 있어
■ 짜잔~ 합체.
■ 이거는 헤비츠 노트커버야. 부들부들한 가죽이 너무 좋아. 코니퍼 노트를 낑궈서 썼더니 저렇게 두껍게 자리가 나버렸어...
■ 처음 끼우려고 할 때 보니까 노트 표지가 너무 커서 가죽커버가 찢어질 거 같은거야...ㅗㅜㅑ 그래서 칼로 테두리를 도려낸 후에 삽입했지.
■ 요렇게
■ 좀 두꺼움 ㅎㄷㄷㄷ
■ 합체!
■ 혜자스럽게 만년이 꽂는 곳이 기본으로 있어.
■ 제일 뚠뚠한 놈도 잘 들어감 ㅇㅇ
■ 극혐 라이프 노블 노트. 코니퍼 노트가 너무 두꺼워서 요걸로 갈아타보려고 했는데, 그냥 막노트로 써야겠어
■ 군데군데 이렇게 번짐. 짜증나 ㅠㅠ
끗.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