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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Pieta Hotel]임페리얼 스위트 객실 안내문

에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3 04:32:49
조회 5037 추천 46 댓글 8
														



안내문


1-1. 1001호 객실은 특유의 공간왜곡으로 본 호텔 건물 넓이를 초과합니다.


√ 생존고객 장□씨 증언 "빠져나오기 전까지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는 거 같았어요...다른 문에 들어가도 왔었던 장소에 다시 되돌아오는 거 같고...거실은 아무리 쳐다봐도 끝이 보이지 않고 거실이라기보다 넓은 복도같았어요...


1-2. 현관을 지나시면 극도의 피곤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당연한 현상이니 신경쓰지마시고 탈출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 생존고객 모■씨 증언 "긴 여행끝에 숙소에 겨우 들어갔을 때 정도의 피로감이 지속되어서 두개골에 못이 박힌 듯 아프고, 멀미 한 듯 헛구역질도 나올 거 같더라고요. 눈 앞에 보이는 침대나 소파에 계속 드러눕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1-3. 특별한 예외 사항이 아닌 이상 현관을 지나시면 다시 되돌아 가시면 안됩니다.


√ 프론트 매니저 김윤원 보고서中- 분명 현관에 아무도 없었는데 이 개같은 년은 제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현관앞을 지키면서 웃고 있더라고요. 눈이 마주쳤지만 잠시 객실 인스펙션 하러 왔다고 구라치고 제 갈길가니까 건들지는 않더라고요. 소름끼치는 년...


1-4. 안내문에 기재된 탈출 방법을 잡을 때까지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이 곳에서 단시간에 빠져나갈려고 무리는 절대 하지마십시오.

현재까지 알아낸 방법은 전부 운과 상황이 절묘히 맞아야 실행할 수 있는 방법들 뿐입니다.


탈출한 생환자들의 체감상 탈출 시간은

최단시간 3시간 (장□씨) 최장시간 28시간 (프론트 매니저 김윤원)입니다.

1-5. 이 곳에서는 모든 전자기기의 사용이 불가합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대원들에게 구식 무전기부터, 최신형 바디캠 또는 캠코더를 장비하게 했으나,

1001호 돌입시 전부 전자기기 오류 발생,

사망/실종 대원들의 기록을 확인할 방법이 불가하므로, 생환자 증언만으로 안내문 작성



2. 객실 내에는 인간처럼 생긴 "그것 들"중 위험 개체가 5종류 존재합니다.

그것들은 다른 직원 개체나 고객 개체와 달리 단번에 고객님이 "인간"임을 인지합니다.

다만, 그것들은 "놀이"에 심취해있기에 당장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 들"과의 접촉은 위험하기에 그 이전에 반드시 탈출하셔야 합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이상민 보고서中- VIP개체에게 붉은 봉투를 받으려고 여러 차례 조우 시도

처음에는 친절한 듯한 행동을 보였으나, 4차 접촉부터 공격적인 행동 징후 포착

다소 거친 태도지만 붉은 봉투를 이상민 대원의 가슴팍에 밀어 넣고 사라짐

이후 생환후 이상민 대원이 갈비뼈에 금이 간 거 같다고 호소



2-1. 여성 지배인 개체


고객님이 1001호 현관에서 높은 확률로 마주칠 개체입니다.

고객님께 객실 안내를 해준다며 아주 부드럽고 상냥한 말로 유혹할 것입니다.

거절은 하되 최대한 정중한 태도로 일관하셔야 합니다.


2-2. 쉐프 개체


객실에 있는 취사장에 상주하고 있는 개체입니다.

가장 위험하며 취사장에 출입시 반드시 눈에 안띄게 숨으셔야합니다.

다행이 취사장은 제법 넓습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대원 최지혜 보고서中-쉐프 개체가 손질하는 재료는 "사람"으로 추정, 호텔내에서 실종된 사람들이 이 곳에 대부분 끌려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식기나 조리도구 보관함이 매우 크고 많아서 숨기에는 용이합니다. 손질이나 요링에 정신 집중할 때 최대한 출입구를 조심히 찾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탈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프론트 매니저 김윤원 보고서中-쉐프 개체에게 발각되어 살점과 피가 묻은 식칼로 위협하던 찰나, 침착하게 "씨발 지금 손님들 먹을 게 별로 없다고 프론트까지 찾아와서 클레임 걸고 있는 데 이게 무슨 개같은 짓거리신가요?이따위로 일 처리하면 총지배인님께 보고하겠습니다!"라고 하니, 얌전히 식재료 창고에 들어간 틈을타 취사장 탈출했습니다. 동기화가 잘 된 직원은 한두번 정도는 "놀이"에 어울려 주는 듯 하나 위험한 사실은 마찬가지라 권장하는 행동은 아닌듯 합니다.


2-3. 검은 상복입은 남자아이 개체


거실에서 간혹 마주치는 개체입니다.

고객님을 보게 된다면 울면서 계속 따라다닐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지는 않으나, 다른 개체를 불러낼 확률이 높아지기에 빠른 시간안에 아이를 달래줘야 합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물품 아무거나 아이에게 선물로 주십시오.

고가의 물품이라도 고객님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아이가 울음을 멈추고 마음에 들어한다면 고객님을 1001호에서 빠져나가는 길을 안전하게 안내할 것입니다.

만약 수중에 아이가 마음에 드는 물품이 없다면, 저희 호텔의 모든 수칙, 주의 사항을 다 무시하시고 도망치셔야 합니다.

고객님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최윤호 보고서中- "검은 상복입은 남자아이"개체와 최초로 조우, 가지고 있는 결혼 반지를 아이에게 선물하니 아이가 매우 좋아하며 10분가량 자신을 데리고 특정 문까지 안내, 아이는 손을 흔들며 배웅했고, 그 문을 열고 나오자 정신을 잃었고, 자신이 묵고 있는 객실 침대에서 일어남.


2-4. 늙은 수위 개체


1001호내 어느 구역이든 출몰하는 개체입니다.

고객님을 보게 된다면 위협적으로 쫒아다니며 "여기는 출입금지야"라며 호통을 칠 것입니다.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표현하며 해당 구역에서 빠르게 벗어나셔야 합니다.

2~3번까지 마주치는 것은 괜찮습니다.(현재까지 4번 이상 마주친 생존자는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고객님을 1001호에서 강제 퇴장시킬수도 있습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양진수 보고서中-게스트룸에서 의자에 앉으며 깔깔 웃어대는 늙은 수위 개체와 조우, 양진수 대원을 보자마자 여느때와 같이 출입금지라며 호통을 치며 접근, 양진수 대원이 뒷걸음치다가 넘어지자 마자 늙은 수위는 가지고 있는 경봉으로 머리를 내리침, 이후 양진수 대원은 눈을 떴을 때 자신의 객실로 무사 귀환, 다만 머리에 출혈이 심하여, 피에타 호텔 체크아웃 전까지 밤마다 일반 개체의 공격 위험 다수 발생.



만약 계속 호통만 친다면 위의 내용같이 일단 자리를 피하시고, 다시는 마추치시면 안됩니다.

가급적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셔야합니다.

강제 퇴장을 시켜서 고객님을 호텔내 어디로 보낼지 장담은 못합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3명이 "강제 퇴장"당하여 에덴가든 성모 마리아상 앞으로 이동된걸로 추정

이후 조사요원 3명은 실종/사망 처리


2-5. VIP 개체


1001호내 유일한 고객 개체입니다.

외형은 매우 수려한 신사의 모습을 한 개체이며, 눈 쪽은 가면으로 가렸습니다.

1001호내 어느 구역이든 출몰하는 개체입니다.


마주친다면 고객님을 게스트 대접할려는 행위를 보일겁니다.

호의는 받아들이 되 음식은 절대 드시면 안되고, 객실 내 물품을 절대 이용하셔도 안됩니다.

1001호내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님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 생존고객 이■씨 증언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신사가 나에게 음식을 같이 먹자고 했어요 근데 음식들이...우웩!

- 정황상 음식은 "사람"신체 일부로 추정, 이후 이■씨의 호흡곤란, 두통, 구토 현상 지속으로 면담 중지


다만 VIP개체가 붉은 봉투를 건내준다면 반드시 받으시고 간직하십시오.

절대 열어보시면 안됩니다.

사용법은 하단에 기재해두었습니다.


3. 현재까지 조사결과 현관, 취사장, 거실, 베드룸, 게스트룸, 욕실, 테라스정원, 드레스룸, 서재가 존재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탈출 방법은 위의 2가지 사례를 제외한 5가지가 존재합니다.

거실, 게스트룸, 욕실, 테라스정원, 서재에 각각 1가지씩 존재하며 이 구역에 도착하게 된다면 반드시 탈출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시간을 오래 지체할 수록 고객님의 위험도는 더욱 커질 것이고 생존확률도 확연하게 낮아질 것입니다.


3-1. 거실

(생존자 □씨,최윤호 대원)


거실은 매우 넓고 복도같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길을 가시다 보면 소파나, 탁자, 의자 등 현실에서 볼 법한 가구들이 보일것입니다.

잠시 쉬는 것은 괜찮으나, 지쳐서 가구에서 잠드는 일은 반드시 피하서야 합니다.

어느 방에도 들어가지 않고 거실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문과 다른 비상구처럼 보이는 문을 발견하실 겁니다.

(검은 상복을 입은 남자아이가 운좋게 데려다 주는 문입니다.)

이 문이 보인다면 반드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탈출하십시오.


3-2. 게스트룸

(생존자 박산 대원)


게스트룸은 킹 베드 1개와 2인용 옷장, 미니냉장고, 2인용 소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VIP 개체를 조우하게 된다면 인사를 하고 대화를 시도하십시오.

만약 "놀이"에 어울려 준다면 고객님을 안전하게 고객님 객실로 보내드릴 겁니다.

VIP 개체 외의 다른 개체를 조우하게 된다면 피하십시오.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박산 보고서中- 놀랍게도 VIP 개체는 세간의 시사, 상식, 역사등을 매우 잘 아는 듯 대화를 즐기는 듯한 행동이 포착됨

최대한 수준 높은 대화를 할 수록 만족해하는 표정(입의 모습으로 관찰)을 보임, 이후 박산 대원에게 검은색 열쇠를 선물하고 밖으로 나감

박산 대원은 열쇠를 가지고 눈에 보이는 아무 문에 열쇠를 꽂자마자 문이 비상구로 변하였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탈출 성공


3-3. 욕실

(생존자 이■■씨, 모■■씨)


욕실은 4인용 원형 스파 형식의 욕조와 투명 유리로 둘러싼 샤워실, 탈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생존 확률이 높은 장소이며 위험개체와의 조우도 거의 없습니다.

욕조에 물을 트셔서 물의 색깔을 관찰하십시오.

금색물로 가득 채우면 욕조에 몸을 담궈서 눈을 감으시면 됩니다.

눈을 떴을 때 고객님의 객실로 다시 돌아가실 수 있으십니다.

√해당 내용은 무시하십시오 생존이■■씨, 모■■씨는 생환후 이상징후가 포착되며 현재 명악산에서 실종되었습니다.


만약 붉은물이 나오면 유감스럽지만 욕실에서의 탈출은 포기하시고 당장 그 장소에서 나오십시오.


3-4. 테라스정원

(생존자 이상민 대원, 오용석 대원, 최지혜 대원)


테라스정원은 히노키 형식의 족욕탕과 그 위에 티 테이블 주변은 화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회는 한 번 입니다. 여기서 여성지배인을 조우한다면 이전에 VIP개체에게 받은 붉은 봉투를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봉투를 받은 여성지배인은 고객님을 현관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현관까지 동행하고 고객님은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로비층으로 이동하시면 탈출하실 수 있으십니다.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오용석 보고서中- 붉은 봉투를 여성지배인 개체에게 건내주자 항상 미소를 짓는 표정에서 미묘하게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바뀌는 것을 포착


√ 관광산업부 조사요원 최지혜 보고서中- 붉은 봉투를 호기심에 열어보려고 시도, 그러나 머릿속에서 수 많은 대화들이 울려대서 포기, 어떠한 말들이 들렸는지는 거의 기억이 안난다고 하지만 명확하게, 명악산, 손톱, 죄, 포상이라는 단어가 들렸다고 주장


만약 붉은 봉투를 소지 못한 채 여성지배인을 조우하게 된다면, 저희 호텔의 수칙, 주의 사항을 무시하시고 도망치셔야 합니다.

차라리 거실에서 비상구가 나올 때 까지 달리는 도박을 거시는 것이 생존률을 1%라도 올리는 방법일 것입니다.


3-5. 서재

(생존자 프론트 매니저 김윤원)


수 많은 책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목재 의자와 책상 그리고 필기도구와 메모지가 있습니다.

책들은 다행히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것들이며, 소설/만화/잡지/백과사전/교양/전공 등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차분한 마음으로 책을 읽으시다 보면 어느 순간 고객님 객실로 돌아갈 것입니다.

지루한 마음은 뼈저리게 알고 있으나. 절대 독서하시다가 주무시면 안됩니다.


가장 간단해 보이는 방법으로 보이나 시간은 고객님의 적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고객님 앞에 나타날 지 모릅니다.


√ 프론트 매니저 김윤원 보고서中- 23권의 책을 읽을 때 쯤, 어느 순간 2층 The Eve 불꺼진 식당안에 혼자 앉아있다는 것을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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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무사히 1001호(임페리얼 스위트)를 탈출 하셨으면, 반드시 프론트에 방문하셔서 1001호에서 오셨다고 말씀해주셔야합니다. -(체크인시 담당 직원을 찾으십시오)


프론트 직원은 고객님을 피에타 호텔에 파견한 저희 예주시 관광산업부 조사대원과의 면담을 주선해 줄 것입니다.

1001호에서 탈출 하셨다고 하나, 체크아웃을 하지 않은 이상 호텔은 위험한 곳입니다.

면담 장소는 추후에 안내를 도와드릴 것이고, 30분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사히 체크아웃 하시고 예주시 시청을 방문해주신다면, 소정의 조사비용을 고객님께 지급해드릴 것입니다.


저희 피에타 호텔 및 예주시 관광산업부서 직원 일동 고객님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윤원 오빠


∠?


∠도대체 뭘 한다고 그 곳까지 들어가고 심지어 28시간동안 못나온거에요?


∠얼마전에 하늘이가 구해준 그 728호 인간 패트롤 도중에 "그 년"하고 있길래 엘리베이터에서 숨어서 지켜보고있는데 옘병! 내가 타고있는 엘리베이터에 타서 같이 10층까지 다녀온거잖아. 진짜 개고생했지...퇴근도 제때 못하고...


∠아니 퇴근이 문제에요? 이번에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지....


∠나도 꼼짝없이 저세상 갈뻔했지...서재에서 책보다 메모지랑 볼펜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 진지하게 좆같은 내 팔자 한탄할 겸 유서쓰는데. 씨발 빨간펜인 줄 알았는데 피더라...그 미친 것들 가지가지더라


∠그런데 어떻게 책을 읽을 생각을 다했대요? 덕분에 탈출하긴 했지만요


∠그 때 벌써 10시간 가까이 갇히고 별 죽을 고비 다넘기고, 탈출 기회는 안보이지...죽더라도 곱게 뒤질려고 겸허한 마음으로 책 하나하나 읽었는데 운좋게 돌아온거지..덤으로 피곤해 죽겠는데 관광산업부서까지 가서 취조같은 면담만 4시간 플러스 됏지만...


∠그 쪽에서 별 말은 없었어요..?퇴사 날짜라던가...


∠퇴사는 얼어죽을, 그 쪽에서 아예 대원으로 꼬시고 있는 판국에..거기가서 총알받이 될 바에 차라리 여기서 돈 뜯고 평소 할 일 하는게 낫지


∠매니저님 이제 패트롤 가셔야 해요 이번에는 자살 희망자가 많은지 제 발로 온 인간들 좀 있는 거같아요


∠씨발 여기가 무슨 흉가체험도 아니고 다 디져버리게 냅둬요.


∠좆같긴 한데 어쩌겠어요 에휴..아 오늘도 나영이는 캐셔 업무시키고 응대 업무는 열외에요


∠네 알겠습니다. 매니저님 나영이랑 계시다가 무슨 일 있으면 무전 치세요 아 예진아 고생했어 애들 기다린다 얼른 들어가


∠네...수고하세요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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