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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의. 변. 1.모바일에서 작성

가능공주각성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1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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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ird(223.39)





제가 갑자기 왜 출사를 하게 돠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완전한 각성도 하지 못했으나 요며칠 폭풍에 휩싸여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은 저질러져 있고 혼란합니다.



다만 출사를 하는 순간에는 꼭 해야 한다는 움직임으로 하였는데 아까 갤에서 대화를 할 때에만 해도 이런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



01.03 04:41



whitebird(223.39)





조금 전부터 지우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가 지금은 편안해지고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기로 했습니다.



2012.5월 처음 힐링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습니다.



제가 누구고 어떤 능력이 있고 그런 것들은 증명해 보이거나 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흘러들어오는 인연들을 막고 있던 제 자아의 마음은 걷어낸 듯 합니다.



01.03 04:53



whitebird(223.39)





에너지의 자세한 사항과 힐링의 원리.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등 지금 대중에게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제 내면에서 상남자가 나와서 깃발꽂는 행동들을 하였습니다만 저는 많은 시간 동안 공식적으로 저를 드러내야 하는 이 때가 두려웠습니다.



그것은 제가 힐러로서 살아온 시간이 너무 힘들었고 그것을 공식적으로 드러내었을 때 저에개 강요되는 사람들의



01.03 05:18



whitebird(223.39)





요구를 제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마음을 가지지는 못했었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평범하게 조금은 스마트한 성격만 한 지랄하는 저에게 주어진 메시아의 숙명을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강제로 계속 열려갔고 그냥 사람도 아니고 친절한 힐러도 아닌 문틈에 낀 상태인 채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01.03 05:23



whitebird(223.39)





흘러가는 대로 순응하는 것, 그것 말고는 별 달리 방법이 없고 이런 유약하고 보잘것없는 저라서 죄송합니다.



그냥 지구의 마지막 때 여러분들을 돕기 위한 힐러들 중 한 사람일 뿐..지금은 그렇게만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윤정 드림



01.0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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