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선된 하비에르 밀레이는 그냥 극우도 아니고 완전 미친놈임.
취임하자마자 각 정부부처들 전부 없애버린다고 방방 뛰는게 동영상으로 돌아다님.
왜 아르헨 바로 옆 우루과이 대통령이 저 미친놈이 당선되고나서 사흘 뒤에 중국으로 튀어갔을까?
극단적 자유방임주의자인 밀레이가 쇼로서는 낙태를 금지한다고 했지만 장기매매-성매매-입양 확대 등을 외치고 있는데 과연 저게 아르헨판 트럼프라고 불릴 인물인가?
언론에서 트럼프 대통령 엿먹으라고 미친놈한테 저런 딱지를 붙여 내보낸거임.
트럼프 대통령이랑은 완전히 다른 류의 괴물이 밀레이임.
저런 극단적 자유방임주의자가 대통령이 되면,
가뜩이나 아르헨티나 자체가 옛날 포클랜드 전쟁 패전 후에 이를 갈면서 군사력은 나름 갖춰왔었는데,
아르헨-우루과이가 옛날에 사이가 좋았다해도 저런 미친놈이 대통령이 되면 과연 우루과이가 안전할까?
돈 없으니까 우루과이 침공해서 토지랑 재산 뺏으러 간다 그럴거임.
난 다음 차례는 대만과 함께 우루과이라고 본다.
브라질은 옛날과는 다르게 팝콘 튀겨놓고 관람하는 포지션이 될듯.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