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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캣맘이 보낸 가짜 공문 판별법알려줌(요약있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5.13 18:26:04
조회 200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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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있는 해처리에 대해 민원을 넣으면 간혹 이딴 게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관리사무소나 입주민들이 혼동해 털스라이팅을 당하는 경우가 있음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하지 않도록 몇가지 설명해주고자 함

짤에 나온 부천시에서 공고를 낸 것 중 하나와 서울시 공문을 예시로 보여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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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천시 공고문이고 아래가 서울시 공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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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파트에서 받았던 공문호소문과 비교해보면 뭔가 달라보이지 않음?

진짜 공고에 들어가는 내용은 빨간색으로 마크한 걸 잘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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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공고번호는 최상단 좌측에 담당부서와 연락처가 문서 하단에 첨부되어 있어야함 또한 협조문을 보면 상단좌우에 지자체 슬로건과 마크가 있고 하단에는 작성자와 결재자가 기재되어 있음 양식의 차이는 있으나 담당부서 연락처는 반드시 하단에 첨부하게 되어 있음 고로, 저건 캣맘들이 위조한 공문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저런 게 왔을 경우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연락을 해서 진짜 보냈는지 사실여부를 확인해야만 함 그래야 오해가 없어지고 불필요한 행정소요가 줄어든다

만약, 공문을 보낸 적이 없다고 하면 저걸보낸 캣맘은 공문서 위, 변조로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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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진짜로 아파트에 공문보낸 것이라면 농식품부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첨부해 가이드라인을 참조하면 부당한 내용의 공문이고 시정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민원넣으면 된다

지자체 양식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큰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으니 참고하길 바라

내용 추가) 공문의 양식구조에 대한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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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문서 최상단에 고시, 공고번호나 슬로건, 마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그리고 작성자와 결재자가 누구인지 담당부서 연락처 게시여부를 확인하기
2. 공문이 정말 나온 것인지 전화, 민원 등으로 지차체에 연락해서 확인하기(위변조한 것으로 확인 시 캣맘 법적 처벌가능)
3. 진짜 공문이라면 농식품부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첨부해서 부당한 내용의 공문이라고 시정요구하는 민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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