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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산업 거장 CEO들의 스마트컨트랙트 회담(feat.체인링크)

도도가도도했네(14.35) 2021.08.08 04:52:02
조회 130 추천 1 댓글 1

안녕하세요 <알트코인 디파이 고인물> "도도가도도했네"입니다


오라클 체인링크가 메인으로 한(어쩌면 당연한) Smart Contract Summit #1 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Smart Contract Summi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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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연사로는



체인링크 수석과학자 Ari Juels

컴파운드 창립자 Robert Leshner

아베 공동창립자 & CEO Stani Kulechov

체인링크 공동창립자 Serhey Nazarov

코인베이스 전 CTO & 현 a16z 파트너 Camila Russo

폴리곤(매틱) 공동창립자 Sandeep Nailwal

셀시우스 CEO Alex Mashi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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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의 dAPP 개발자와의 기술 워크숍,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한 심층분석과 미래에 가장 큰 프로젝트인 Defi, NFT게임, NFT분산금융에 대한 인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크로스체인의 발전이 디파이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수조달러에 달하는 산업의 보안을 어떻게 확장시킬건지, 오프체인데이터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


체인링크 2.0의 발전이 가장 메인이긴 함. 주최자이기도 하지만 애초 스마트컨트랙이 오프체인과의 연동에 있어 체인링크는 절대적 지위를 가진 게 사실이기도 하고.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비트가 아닌 이더에 기반하다보니 자산가치 저장수단이 아닌 블록체인산업을 말할 때 이더리움이 주인공이듯, 스마트컨트랙을 위한 디앱개발이 이더리움을 기반한 생태계내에서 대부분 생성되는 것은 사실이나 결국 오프체인과의 연동에서는 체인링크가 주인공일 수 밖에.

(FOMO오시면 안된다. 미래에 중요하다고 해서 반드시 시세상승이 "지금 가격대비" "몇배" 오른다는 단순무식한 투자는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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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을 통해 미래에 필연적인 산업이라고 해서 반드시 시세차익을 크게 주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뤘었다.

나는 체인링크가 사라질것이냐 아니냐를 배팅하라고 하면 전재산을 사라지지않을 것에 배팅할 수 있겠지만, 체인링크를 매수하지는 않는다.

그 차이를 이해했으면 좋겠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기관들 사이에서는 어떤 의제들이 논의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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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트랙트 생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

체인링크에서 디벨로커 에드보케이트인 Patrick Collins

개발자와 비개발자팀의 중간 혹은 대중과 개발자 중간단계에서 조율하는 역할이라 보면 되는데 에반젤리스트랑 비슷


약 축구로 보면 미드필더고 롤로치면 정글이라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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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사이에 ESG가 하나의 아젠다로 떠오르는데 당연히 블록체인에서도 이에대한 논의를 하겠지?

William Herkelrath는 체인링크 MD인데 체인링크가 궁금하면 유튜브에 '체인링크'치거나 톡방에서 '체인링크 좋아요?' 하지말고 차라리 MD 링크드인도 뒤져보고 트윗도 뒤져보고 구글링도 해보고 인터뷰나 칼럼도 찾아보고 하는게 어떨까. 그것들을 정리한 찬티 인플루언서의 포스팅을 보면 FOMO가 오지만, 이 과정을 '직접'하면 되려 특정 종목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을 수 있다.


"당신이 극찬하고 홀딩하는 그 코인, 그정도의 호재, 그정도의 이슈, 그 정도의 펀더멘탈, 다른코인과 '비교해봤을 때' 우위에있다는 확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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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이어지는 유니세프 혁신기금으로 출발한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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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데이터를 토큰화하면서도 동시에 비밀을 통한 절대적 소유권을 보장해주는 법에 이야기하는 주인공은

다들 아는 익명성 코인 Rose (Oasis)의 창립자이자 CEO인 Dawn Song



비트코인은 개인의 자산을 프라이빗하게 절대 보장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언젠가 익명성 키워드는 아젠다로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 타이밍이 언제가 될진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이런 타이밍을 알아내는건 구글링을 아무리잘해도 되는 게 아니니까. 잘못하다간 2017년에 5g주식을 사는거나 다름없으니 조심하시길.



즉, 간단하게 말해서 "익명성 코인은 언젠가 필요하다"는 '100%' 동의하는 FACT라 생각하는데, 근데 어쩌라고? 그게 투자의 충분조건이야? 쩝,,


익명성 코인 ZEN ZEC ROSE 홀더들, 펀치라인 한 대 맞았으면, 위에서 언급했던 아래포스팅 1회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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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익명성코인이 반드시 언젠가 아젠다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비트코인이 말도안되게 거품 낀 이미지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절대적 소유권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은 제도화 될수 있는것이고 세금을 걷을 수 있으며 범죄자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뭐,, 반감기,, 디플레이션,,가치저장,, ok 부정못한다. 가격상승? 완전 동의하지.



그런데 절대적 소유권을 보장한다? 그건 금이 5억배는 더 우월하다. (더 자세히 궁금하면 아래 포스팅 1회독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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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비트코이너의 모순에 대해 조금 알고싶으면 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다.


참고로 냉소가 듬뿍 담겨있으니 도덕선생님은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 지성 혹은 성향에 따라 통쾌할수도, 재수없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 소유권이 비트코인보다 금이 우월하다고 말하는 순간, '범주'를 바꿔서 금보다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좋다고 말장난 하는 마이클세일러... 그사람은 멍청해서가 아니라 비지니스적 의도가 다분하지만, 그 말을 꼭두각시처럼 내뱉은 막시비트코이너의 지성은.... 헴;; 여기까지,,,


가치저장이란 개념과 절대적소유권이랑 개념을 혼동해서 사용한다면, 그건 코인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어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것이다. 무시가 아니라 진지하다. (내가 수능강사충 출신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비트코인은 금보다 '가치저장' 수단으로써 우월한 것이다.



<중략>



위에 언급한 인물들 중 핵심인물 몇명 링크드인 들어가기 + 구글링 좀 하기 + 인터뷰에서 자주언급하는 키워드 몇개 + 기사 검색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나는 당신이 '네이버'에 특정종목에 대해 검색하기보다 차라리 이미 그 기업에 종사하는 인물들을 나침반삼아 '구글'에 영어로 검색을 시작해 보았으면 한다. 그러다보면 당신은 깨닫게 된다. 당신이 추종하는 그 인플루언서가, 당신이 3분 투자하면(영어를 못해도 파파고를 이용해도 되지않나) 알수있는 별거 아닌 정보를 얼마나 간지나게 포스팅해서 팔로워를 늘리며 영향력을 흡수하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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