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나를 따르는 모든 이에게 주는 사랑의 메시지.

2011년 6월 8일 수요일 오후 9시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이 메시지들을 통해 나의 호소를 듣고 있는 전 세계의 나의 사랑하는 추종자들의 신심이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구나. 나를 거부하는 세상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깊은 믿음을 보여 주니 기쁘다. 나를 믿는 이들인 나의 소중한 자녀들이 슬픔의 시간에 나에게 기쁨의 눈물을 가져다주는구나. 내게 깊은 신심을 가진 이들이 없다면 나는 위로받지 못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내 자녀들은 이제 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내가 너희를 내 팔에 안고 너희 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마. 너희의 신앙은 내 성심 속의 불꽃과 같으며, 그것은 결코 소멸하지 않는다. 그것은 때때로 깜박거리지만, 내가 이 불꽃이 계속 타오르게 하는 에너지를 너희에게 불어넣어 줄 것이다. 나의 빛의 자녀들인 너희가 어둠을 집어삼키겠지만, 너희들은 적그리스도와 싸우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승리할 수가 없다

언제나 이 중요한 사실을 이해하여라. 속이는 자(역주: 악마)인 그자는 승리할 수가 없고 승리하지 않을 터인데, (그자에게) 승리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빛과 내 영원하신 아버지의 빛은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은 꺼질 빛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둠이 저 불쌍한 영혼들을 유혹하여 그들이 어둠으로 이끌릴 것이다. 그 불쌍하고 잘못 인도된 자녀들이 내 성심 안에 있으며, 그들은 나에게 너희만큼이나 소중하다. 나의 자녀들인 너희는 어떤 가정과 마찬가지로 너희의 빗나간 형제자매들을 보살펴야 한다. 그들의 죄가 아무리 막중하다 하더라도 절대로 그들을 판단하지 마라. 그들을 도로 내게 데리고 오너라. 그들과 대화하여라. 그들이 죽을 때에 악마의 손아귀에서 구원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내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를 바쳐라.

언덕 꼭대기에서 지금 외쳐라. 모두에게 진리를 상기시켜 주어라. 조롱을 무시하여라. 그러나 너희가 내 자녀들에게 내가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는지를 설명할 때, 너희의 견해를 그들에게 강요하지 말고, 대신 아버지 하느님이 그들을 창조했다고 단순히 설명하여라. 그들에게 영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그분께서 그분의 독생성자인 나를 보내셨다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러고 나서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하루의 시시각각 내가 그들 각자와 함께 걷고 있다고 말해 주어라. 내가 그들의 배척과 그들이 남에게 행하는 해악을 목격할 때일지라도 나는 여전히 그들 곁에 있다. 그들이 내게 돌아와 나의 도움을 요청하기를 바라며 나는 그러는데, 그들이 그렇게 하면 내가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감싸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소중한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 다오. 속이는 자가 그들을 내게서 뺏어가지 않게 해 다오. 그들은 너희의 가족이다. 나의 가족이기도 하다. 우리는 하나다. 잃어버린 영혼이 단 하나라도 너무 많다.

고맙다, 도처에 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지금 성령을 통해 역사 속의 어느 다른 시점보다도 더욱 강력한 현존으로 너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내 손을 잡고 미래에 너희의 영광스러운 집이 될 지상의 새 낙원을 향해 나와 함께 걸어가자.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자비의 왕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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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Message of Love to all My followers

Wednesday, June 8th, 2011 @ 09:00 pm

My dearly beloved daughter today I rejoice at the faith shown by My beloved followers all over the world who are hearing My call through these messages. I rejoice because of the deep faith shown by My beloved children  in a world that rejects Me. My precious children, those who believe in Me, bring tears of joy to Me in times of sadness. Were it not for those with a deep devotion to Me I would not be consoled.

My children who love Me must listen to Me now. Let Me embrace you in My arms and explain to you the importance of your faith. Your faith is like a flame in My heart which never dies. It may flicker from time to time but I will instill in you the energy to keep this flame aglow. You, My children of the light, will devour the darkness but you must stay together as one to fight the Anti-Christ.

Satan cannot win for this is impossible

Always understand this important fact. He, The Deceiver, cannot and will not win for this is impossible. Therefore, you must always accept that My light and that of My Eternal Father will never diminish. For it is not the light that will extinguish. But it is the dark that will attract those poor souls who will be drawn towards it. Those poor misguided children are in My heart and mean just as much to Me as you do. You, My children, as in any family must look after your wayward brothers and sisters. No matter how grave their sins never judge them. Bring them back to Me. Talk to them. Pray My Divine Mercy for them so they can be saved from the clutches of The Evil One at the time of death.

Shout now from the hilltops. Remind everyone of the truth. Ignore those taunts. But when explaining to My children how much I love them do not force your views on them. Instead simply explain that they were created by God the Father. Tell them He sent Me, his only Son to save them. To give them a chance to live Eternal life. And then tell them I love them and that I walk with each one of them every minute of the day. Even when I witness their rejection and the evil they do onto others I am still there beside them. Hoping they will turn to Me and ask for My help. For when they do I will embrace them with tears of joy and relief. Help Me save those precious souls. Do not let the Deceiver take them from Me. They are your family. My family. We are one. Just one lost soul is one too many.

Thank you My beloved children everywhere. Know that I am with you now in a much stronger presence through The Holy Spirit than at any other time in History. Hold My hand and walk with Me towards the New Paradise on Earth which will be your glorious home in the future.

Your beloved Saviour Jesus Christ King of Me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