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본인은 이제 내년에 고3인 현 고2다
이 좆같은 학교 2년간 다니면서 느낀 점은
말 그대로 '좆같다'였다.
일단 학교 시설도 니네가 다니던 중학교에 비해 존나 낙후된 환경을 자랑하는
교도소 그 자체인 이 학교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첫째로 시설이 걍 애미가 뒤진 수준이다.
분명 2022년인데 1980년대로 타임슬립을 한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충고는
운동장도 존나게 좁을뿐더러 그마저도 교직원들 주차공간 만든다고 운동장을 더 축소시켰다
더군다나 운동장서 존나게 불어대는 모래바람 때문에 체육할때나 아님 교실 환기시킬 때
미세먼지 드링킹이 ㅆㄱㄴ이라서 니 폐건강도 동시에 악화되는 개 좆같은 환경을 자랑하고
또한 교실 내부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책걸상을 바꾸긴 했지만
니들 초딩때 쓰던거 그대로 쓰는거라 장시간 자습할 경우 허리가 존나 아프다
마지막으로 신발장을 1층에다 모조리 몰아넣은 개 병신같은 교장새끼 때문에
신발 가지러 1층까지 가는 수고를 맨날 해야 된다.(이건 2,3학년만 해당)
그 외에도 급식실이랑 강당 존나 좁아서 불편한거 등등 존나 시설 개 쓰레기다
특히 문정 출신이라면 더욱 불만이 많을 것이다

둘째로,선생들이 좆같다
선생들 중에서 진짜 좋으신 분들 몇 분 재외하고는
나머진 걍 좆반고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정시탄압 존나 심하다
내신이 안 나오면 정시를 해야 한다는 상황을 본인들이 알고 있지만
지들 수업 안 듣는게 존나 꼬와서 보통은 개지랄하는 경우가 다반수다.
걍 마인드 존나 썩은 새끼들이 대부분이고
진짜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되게 드문 편이다.

셋째로, 학교 주변 환경이 진짜 애미가 뒤진 수준이다
공부하는데 밖에서 시위를 쳐 하지 않나
과일장수새끼가 존나 크게 소리 지르지 않나
차들 경적소리가 존나 시끄럽지 않나 등등
학교 주변이 존나 시끄러워서
공부하는데 존나 방해된다

이걸 본 07애들아 아직 안 늦었다. 제발 이런 병신같은 학교 오지 말고 그냥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서대전고나 대성고,대전고를 가라.
제발 3년동안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