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고 시험 친 이유는 그냥 따고싶어서였음 직무관련성 없고 진짜 그냥 기사하나쯤 있으면

좋을거같고 나중에 다른기사도 따보고 싶어서 정처기가 노베이스로 제일 만만해보여서 도전해봄

실기 시험 점수는 가채점할때 부분점수딸게 많아서 75 넘을줄 알았는데 70이여서 의외였음

아무튼 공부시간은 실기 한달전부터 준비해서 평일은 3시간이상 주말은 5시간 루틴만들어서 무조건했고

(필기는 일주일전에 부랴부랴 기출로만 조져서 필기 베이스 없었음)

실기시험 마지막주는 연차내고 5일 확보해서 10~12 시간정도 했음 순공으로 따지면 평일은 3시간, 주말은 4시간 마지막주차는 8시간쯤 이였던거같음

책은 시나공기본서 + 수제비기본서 + 수제비파이널 모의고사로 했었고 

책관련 느낀점은 전체적인 짜임세는 수제비가 좋긴한데 시나공에 qr코드로 있는 그 문제해설때문에 처음 프로그래밍 감 아예안잡힐때는 

시나공기본서에 그 큐알코드 유투브 링크로 되어있는 그 영상으로 이해한게 도움 많이 됐음 근데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이랑 sql파트 이해하고나니까

시나공 기본서는 아예안봄 이후에는 수제비 기본서 + 수제비 파이널모의고사 + 인터넷에서 긁어온 암기자료 + 수제비카페 기출자료로 공부함

인강은 따로 안들음

공부방법은 기출문제 훑어보니 sql,프로그래밍언어 코딩관련 파트랑 지엽적인 암기파트로 나눠져있어서

처음1,2 주차는 전체적으로 시나공기본서 회독함 근데 1회독전에 뭐가 중요한지파악하려고 모의고사 문제랑 기출문제 10회분 풀기보단

받아들이는 느낌으로 보고 회독시작함 그리고 1회독 끝날때마다 모의고사 책 5회차정도 풀었음 코딩관련파트는 회독+문제풀이연습

계속했음, 암기파트는 중요하다고 표시하거나 많이 나오는것들은 1,2주차 때 어느정도 암기해둠

그러면서 3주차때부터 본격적으로 모의고사책 풀었음 프로그래밍,sql은 기틀잡아뒀다고 생각이되서 지엽적인 암기들을 이때부터 외웠는데

이때 블로그에 엑셀로 암기표 정리해둔 분이있어서 그거 출력해서 도움 많이됐고 기본서에 중요도 높다고 표시하거나 빈출된 파트들에 표시해서 자주보고

나머지 중요도가 덜한것들은 제목이랑 대략적개념만 이해하는 식으로 외움

근데 이때쯤 되니까 모의고사는 내가 답을 외우게 되서 모의고사는 틀린거만 보면서 시나공카페에 데일리문제나 거기서 내는 기출들 풀고

내가 잘틀리거나 암기잘 안된파트 기본서에서 봤음

시험끝난뒤에 든 생각은 프로그래밍,sql파트는 공부하면 점수주는 파트니까 단단히 잡고가는게 맞고

지엽적인 암기는 이제 뻔한게는 잘 안주고 영어섞거나 아니면 개념서에 있는대로 안주고 비틀어서 내서 암기를할때 중요한 파트는 기계적 암기하지말고

어느정도 개념을 이해하면서 외워야할듯

또 되게 안나올거같은 파트를 내는데 나는 기출모의고사덕에 두~세문제는 지엽적인 암기파트에서 점수 얻음 거의 똑같은문제가 두세개 나오더라

아무튼 sql프로그래밍은 확실히 잡고 지엽적인 암기는 기본서 + 시나공카페 데일리문제 + 모의고사 양으로 조져야해서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외워야하는 양이 많은 그런 시험이라고 느꼈음, 전공자들도 일정이상 시간 할애해서 지엽적인 암기파트

못넘기면 합격 못할겠다 생각함 아무튼 다음 시험보는 사람있으면 참고하라고 글 남김 그럼 ㅅㄱ

그리고 혹시 노베이스로 시작 할만한 기사자격증 있으면 추천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