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토큰값 조정들어가서 스테이블 수익률 100%대 진입하려하고있는데

보통 스테이블 수익률이 100% 찍으면서 하향세로 들어가면 다른 선택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탈이 시작됨

(이탈로 인해 올라가는 수익률은 입금 수수료로 가로막히기 때문에 신규 유입을 만들어내기 힘듬)

스테이블 이탈이 시작되면 당연히 TVL도 줄고 TVL이 줄면 토큰의 가치에 사람들이 의심을 하기 시작함

그런데 그 와중에 홀더 한두명이 토큰을 던지기 시작한다?

바로 토큰값 하락->수익률 하락->예금 출금->TVL 하락->가치 의심(토큰값 하락 진행중)->투매->토큰값 하락->수익률 하락

이 과정이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TVL이 0이 될때까지 갈려나감.

이게 지금까지 거위 복붙디파이들이 모조리 쳐망한 이유였고 거위가 지 돈으로 다시 펌핑을 하는 짓거리를 하지 않는 한 피하긴 힘들어보임

...여기까지가 대충 GG1토큰 이야기였고, 이 GG1 폰지사기가 빠르게 쳐망하면 남은 달걀은 무조건 덤핑이 되던가 다시 기본 팜에 박히던가 둘 중에 하나임

대충 봐도 2천만달러어치 달걀이 묶여있는데, 이게 덤핑이 된다하면 무조건 반토막이고, 기본 팜에 다시 박힌다 하면 수익률이 출시 전처럼 갈려나갈거임

거위와 같은 폰지냄새 나는 디파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지켜야 하는 APR 선은 최소 300%라고 봄

그 이하로 내려가면 굳이 거위같은데에 박을 이유가 없음 그냥 안전빵 팬케이크에 박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