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 있을 때 마다 존나 짜증나게 일일히 쳐물어보고 지 마음에 안들면 개지랄하고 씨발 방문은 왜 못닫게하고 하루종일 감시질 ㅈㄴ 하네 하...  씨발 걍 내 인생자체를 부모새끼들이 조종하려고 하는것 같다. 내가 원해서 하는 공부는 ㅈㄴ 지들 마음에 안드니까 개 ㅈㄹ하고 내돈으로 학원비 냈는데 그만하라고 ㅈㄹ 하면서 지들 공무원이니까 공무원 학원 다녀서 공무원이하라고 하는데 아니 솔직히 그렇게 강제로 지들마을데로 하라고 하면 잘 되겠냐? 에휴 진짜 뭔 이딴 부모새끼들이 다 있는지 모르겠다. 공부도 강제로 시키면 다 되는줄 아나 지들 공부할 때는 지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간절해서 했다는데 그럼 공부하는 방법이나 타이밍을 지들이 더 잘 아는거 아니냐? 아니 왜 잘 아는인간들이 내 공부는 개 ㅈㄹ인지 모르겠다. ㅈㄴ 성적에 개 발작하는 새끼들이 공무원은 학교공부랑은 필요없다고 공무원 공부 따로 하면 된다는게 지네들 논리인데 왜 성적에 ㅈㄹ하고 공부에 집착하는거냐? 그렇게 해서 공부가 잘 되냐? 그것도 아님 ㅈㄴ 안되고 눈치만 계속 보계되고 하루를 걍 책상에 앉아서만 있음 그게 습관이 되는거지. 진짜 내가 가족들 ㅈㄴ 정떨어지고 싫어가지고 고시원가서 1달 혼자산적 있는데 그때가 제일 배고팠지만 행복했고 그때가 제일 내가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공부가 잘됬었었다. 중간은 평균치하고 어느정도 잘 봤는데 기말때는 집에 들어온상태에서 공부를 했어야 됬는데 진짜 시험을 잘 보긴 봐야되는데 의욕이나 원동력이 하나도 안생기더라. 아니 진짜 이게 어떻게 된건가 싶고 이런일로 나는 이딴 집구석에서 나가야 진짜 본래의 나를 찾을 수 있다고 느꼈다. 독립 무조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