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여자랑은 같이 사업, 동업 하지 말아야지 싶음



방씨가 즐거우세요 ? 보낸 문자 난 이해가 간다

이걸 질투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성과가 제대로 나오니) 기분 좋죠 ? 같은 말로도 해석될수 있음

비지니스라는게 그런거 아님 ?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기 보다 비지니스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저걸 질투로 해석할게 아니고

비지니스적으로 립서비스 날려줄수도 있는거고

어도어의 대표이긴 하지만 

대주주는 하이브에서 가지고 있는 자회사일 뿐이잖음 (자본으로 졸라 씨게 묶여있음)

그럼 일단 대주주한테 립서비스 한번쯤 해줄수 있는 그런 마인드는 보여줘야지


글고 자기가 잘 만들어서 성취시킨것도 있지만

하이브에서 잘 받쳐준것도 인정해야지 

그래야 동반자가 되는거지


즐겁습니까 ? 라는 문자하나 받아놓고 그걸 질투니 뭐니 확대해석하고

궁예짓하면서 상대방 감정을 다 아는 것처럼 하는거 보기 별로임

비지니스 마인드 엄지발꾸락 만큼도 없는 거임



그래서 공장장수준이라고 하는거고

저런 감성팔이에 놀아날 필요도 없고 방씨를 비난할 필요도 없음



결국 근거와 증거만이 남을거임. 삼푼이 때처럼

지금 당장 누가 잘했네는 사건의 본질을 헤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질 않음

좀더 지켜보면 결과적으로 보이기 시작할거고

민씨가 오기재처럼 영화 포슷 올리면서 삽질이나 안하면 좋겠음




안 그런 여자들도 있겠지만

더 이성적이라는 남자들한테도 뒷통수 수두룩하게 맞는데 저런 감성 앞세우면

비지니스는 하나도 안되고 맨날 상대방 감정만 헤아리다가 끝나겠음

어디 좃소에 직원 10명밖에 안되는 회사도 아니고

상대방감정이나 확인하면서 사업할려면 피곤하고 사업도 제대로 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