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백은 당연히 짱능똠보단 낫지

특히 카레나 똥남아는 피부색이나 외모로 우리한테 미친듯이 적의를 표출하니까

https://www.fmkorea.com/6297101760

근데 앰백봊들 동양여자 , 특히 한국여자에 대한 질투심 장난 아니긔 이거 모르고 아묻따 앰백들 친절하다? ㄴㄴㄴ

앰백잦들은 한국여자 조온나 좋아하고 (근데 만만히 봄) 앰봊들은 질투심 쩔어

앰백봊들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안이뻐 특히 독일, 영국봊들 미안한데 존나 트랜스젠더같고 뼈대 크고 역겹게 생겼긔

피부는 우리보다 하얀 건 맞는데 주근깨 쩔고 피부 거칠고 몸에서 돼지 비계 썩은 내나 그리고 존나 늙어보이긔

한녀가 걔네랑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이쁘고 뼈대도 가늘긔

스페인 프랑스 이쪽 라틴은 뼈대는 가늘고 이쁜애들 많긴한데 까무잡잡하고 암튼 난 별로 그리고 못생긴 애들도 존많이긔 

웃긴건 유럽이나 미국에 오래 살아보면 알겠지만 얘네들 동양여자는 쉽게 '대줘서'^ 아니면 '순종적이라' 소위 말하는 옐로 피버라서 

자국 앰백잦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긔

마치 한녀들이 똥남아봊 보듯이

근데 그게 아니긔 똥남아봊 사는 한남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 병신인데 

양잦중에 한녀 좋아하는 애들은 엘리트나 잘생긴 애들 많긔

똥남아봊은 외모도 열등하고 지능도 낮고 창녀지만 한녀는 정반대잖아

그래서 양봊들이 한녀도 똥남아녀처럼 프레임짜는 애들이 존많이긔

아묻따 앰백은 착하다 할수없노 

그냥 짱똠보단 나으니까 얘네 이용해서 짱깨 까는 거지

https://www.dmitory.com/issue/281238496

이슈/유머 - 많은 미국 미디어 속에서 묘사되는 동양인 여자

https://img.dmitory.com/img/202303/7vi/ONo/7viONoWgzUOuwM8S2GaS2i.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3/6JA/YZX/6JAYZXq6NaOIgwwcwWuQK6.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3/3IT/yry/3ITyryQmYMyA8WIos0OWWY.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3/5Wv/BBg/5WvBBg6CycIsACKcCY0a6O.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3/5ab/XR4/5abXR4JWukGWySAoAEcQmK.jpg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2022/06/asian-...

www.dmitory.com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2022/06/asian-women-movies-tv-stereotypes



오랜만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면서 새삼 동양여성캐릭을 향한 공격이 눈에 들어왔다. 마크와 다니엘이 십수년동안 싸우게 만든 마크의 일본계 전부인 말이다. 이렇게 중요한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이 캐릭의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 관객이 보는 그 캐릭의 모습은 그저 다니엘 위에 걸쳐있는 그의 벌거벗은 등허리 뿐이다. 이렇게 지워짐과 동시에 지나치게 성적대상화되는 이 캐릭은 오로지 바람피는 창녀로서 존재한다.

브리짓 존스가 그저 오래전 시대의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이 전통은 꾸준히 끈질기게 이어져왔다. 백인여자들이 쓰고 연출하고 제작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에서 동양여성은 강조되기도 지워지기도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창녀다. 지난 5월에 나온 넷플릭스의 시니어 이어(Senior Year)에서도 목격됐다. 마치 백인남자가 그렸을 거라 짐작하기 쉽지만 언제나 백인여자들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동양여성은 투명인간처럼 지워질 때를 제외하고는 늘 다음 다섯가지 부류 중 하나로 묘사된다.




1. 지나치게 성적인 여자

티나 페이의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두 동양여성캐릭은 미성년자 고등학생인데 체육코치에게 그루밍당하면서 성적학대를 받는다. 하지만 페이는 이 학생들을 피해자로 묘사하지 않고 알거 다 아는 걸레로 묘사한다. 페이는 30롹에서도 같은 짓을 반복한다. 페이의 리즈 레몬 캐릭은 자기 상사의 여친을 "잭을 행복하게 해주는 백인 게이샤"라고 묘사한다.

이 타입의 동양여성캐릭은 그냥 보통 여자가 아니다. 이들은 아주 특별한 외계인같은 존재다. 레나 던햄의 걸스(Girls)에서 마니의 상사는 예술가 부스를 꾸짖는다: "너 동양여자랑 섹스하는 거 맘에 안들어! 동양여자랑 자는 남자를 내가 뭐라 부르는 지 알어?" 그 뒤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뭐라 부르는 지 우린 대충 알 수 있다.

이 부류의 하위항목에는 백인너드가 마침내 섹스를 하는데 상대는 교활하게 성으로 남자를 이용하는 동양여자인 경우가 있다. 장기적출을 노리며 케네스와 섹스하는 30롹의 베이징 여자나 레너드의 여친이 알고보니 북한 간첩이었던 빅뱅이론이 이 경우의 예다.



2. 상간녀

위즈(Weeds)의 첫 에피의 중산층 엄마 실리아는 자기 남편이 테니스코치 헬렌 친과 바람피는 걸 내니캠으로 목격한다. 다른 작품들에서는 이 동양인 '상간녀' 타입이 실제로 불륜을 저지르지 않는 경우에도 쓰인다. 섹스앤더시티에서는 사만다가 자기 남친 하비의 가정부에게 질투를 느끼는 얘기가 나오고 뉴걸에서 제스의 썸남 닉은 샤워타월만 두른 여행객 쿠미코와 자고, 어디갔어, 버나뎃의 거짓말쟁이 비서 수린은 버나뎃과 남편 사이를 갈라놓는다.
브리짓 존스2: 열정과 애정에서 다니엘과 다시 이어지려는 브리짓을 훼방놓는 것 역시 다니엘이 부른 태국 매춘부다.


3. 경쟁상대

레벨 윌슨은 벌써 두 작품에서 동양여자를 자기 캐릭의 성적라이벌로 그렸다. 이즌트 잇 로맨틱에서 조쉬를 두고 나탈리가 경쟁하는 라이벌은 프리양카 초프라의 이자벨라 캐릭이고 시니어 이어에서 블레인을 스테파니가 코마상태에 빠진 동안 훔쳐가는 여자는 조이 차오가 연기하는 티파니 캐릭이다. 그 코마부터 일단 티파니의 소행이다;;; 그뿐 아니라 아예 블레인과 결혼을 해서 스테파니가 꿈꾸던 집에서 살림을 차려버린다;;; 장치도 어처구니없긴 하지만 어쩌다가 윌슨의 작품에서 또 주인공을 통수치는 창녀캐릭이 동양인이 되는가? 참 공교롭다.
더더욱 현실성이 없는 점은 두 작품 모두 여자들이 두고 싸우는 남자들이 너무 별볼일 없는 백인남자라는 점이라 매우 모욕적이기도 하다.



4. 새 여자친구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동양인인 새여친은 관객으로서 '백인여주보다 한단계 낮은 대체물'로 받아들이게끔 그려진다. 플리백의 해리의 새 여친 일레인,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에서 미지의 전남편은 메이를 만나고, 프렌즈에서 로스의 새 여친은 줄리, 팍앤레에서 벤의 아버지 스티브는 모두가 싫어하고 아주 어린 울라니와 애를 갖는다. 뉴걸에서 제스가 전남친 폴이 사귀는 젠을 보며 하는 말은 아예 대놓고 "쟨 완전 나의 동양버전이네"다.

5. (농반진반) 달성하려는 목표

마치 좋은 의도로 칭찬하려는 것처럼 들릴 수 있는 타입의 이미지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다. 브로드시티에서 일라나는 자기의 버켓리스트에 동양여자애가 돼보는 것이 있고 에이미 슈머는

"여자들아, 뭔짓을 해도 소용없어. 어차피 모든 남자는 너네를 버리고 동양여자한테 갈거야...왜냐면 걔들은 연애시장에서 보지가 제일 작은 선수들이거든."

이라며 우리를 타자화하고 조각조각 부위별로 잘라버린다. 이런 예들은 수도없이 많지만 결론은 명확하다: 이런 페티쉬화로 우리를 처벌하는 걸 정당화한다는 것.



만약 이 작품들이 동양배우들을 꽤 많이 출연시키는 작품들이라면 위에 언급한 것들은 사실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우리 동양여자들 역시 완벽하지 않고 다양하고 복잡한 존재들이니까. 하지만 이렇게 반복되는 창녀 이미지가 "유일한" 동양여성캐릭으로 끊임없이 재생된다는 건 또 다른 문제다.

이 작품들이 어떻게 실제 현실로 이어지는지는 스탠리 큐브릭의 풀메탈자켓이 이미 증명해주었다.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실제 동양여성신체의 성적대상화가 어떻게 식민주의와 전쟁과 맞물려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주로 백인 남자들이 붙여놓은 백인여성 대 동양인여성 경쟁구도를 어쩌다가 최근엔 백인여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어받아 재생하고 있는 걸까?

만약 이 여자들이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더 쉬울거 같다. 그러나 이 백인여성창작자 대부분은 진보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드러난다: 백인 리버럴 여성들은 자기들이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인정하려하지 않는다는 것. 우리 동양여자들이 백인남자들에게 받는 억압은 자명하고 꾸준하다. 백인여자들이 우리에게 가하는 억압 역시 꾸준하지만 백인여자들이 백인남자들에게 받는 억압이라는 명분이 우리가 백인여자들에게 받는 억압을 숨기고 가리고 있다. 백인여자는 가부장제 아래에서 억압받는 존재니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가 없지 않겠는가!


백인여자들의 동양여자에 대한 집요한 공포는 어쩌면 '모범적인 소수자' 신화 때문도 있을거다. 백인여자들이 속으로 생각하지만 겉으로 내뱉지 않는 그 말은 바로 이거다: '니들이 우리껄 빼앗는 순간 니들을 봐주지 않겠어.'



펌글



퀸카로 살아남는 법 제작자 겸
디카프리오 멕이는 개그한다고 한국 커뮤에서도 꾸준히
멋있다고 끌올되는 티나 페이



마찬가지로 디카프리오 멕이는 개그한다면서
한국 커뮤에 자주 올라오는 에이미 슈머




"여자들아, 뭔짓을 해도 소용없어. 어차피 모든 남자는 너네를 버리고 동양여자한테 갈거야...왜냐면 걔들은 연애시장에서 보지가 제일 작은 선수들이거든."



+++
루머의 루머의 루머
해리포터
스핀 아웃
디아이돌 등

많은 서양(미국 영국 포함) 미디어에서
동양 여자는 백인 (보통 여주)을 배신하는 역할로 쓰이는 것도 기분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