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후기 - 금욕 미니 갤러리

흔한갤

금딸을 위하여

매니저

언드링크워터(coldjoc)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21-02-15

포경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 2024.02.04 13:02:21

조회 588 추천 1 댓글 3

충격과 공포였다.

십자가처럼 생긴 수술대에 바지를 벗기고 눕혀서

자지털을 다 밀어버린뒤

자지 사방에 마취주사를 놓는데

그게 진짜 죽을맛이다.

처음 한방에 ㅈㄴ게 아팠지만 참을만 했다.

근데 ㅅㅂ 그거를 세방이나 더놓네?

여기서 진짜 고함이 나오더라.

잠시 뒤에 내 좆에 뭔짓을 하는데

솔까 여긴 마취를 해서 안아팠다.

하이라이트는 그 뒤부터.

귀두가 들어난 순간부터 달라진다.

의사가 남은 포피를 제거하는 작업이라고 말해줬는데

"귀두를 어쩔 수 없이 잡아 당겨야해요~"

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귀두를 확 잡았음.

그때 진짜 고함이 팍...

의사가 말하길

마취는 수술 부위인 기둥을 안아프게 하는거지

귀두를 마취하는게 아니라서

귀두를 건드릴때마다 아픈거라고....

그뒤론 계속 아프다.

ㄹㅇ 내 인생 느껴본 고통중에 제일이었음.

이상태로 몇분이 지난 뒤 수술부위를 봉합하고 끝.

수술대에서 걸어 나오는데 진짜 어기적 걷게 되더라..

귀두가 어디 닿을때 마다 눈물이 핑 돌게됨.

수술 끝난 뒤에는 한동안 아픈건 없음.

진짜는 집에 거의 다 도착해갈 때.

서서히 마취가 풀리기 시작함.

비유하자면

100도로 달군 반지를 자지에다 두루는 느낌.

이게 수술보다 훨씬 아픔.

수술 아픈건 아픈게 아님.

심지어 이건 하루 종일 지속됨.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

지금은 하루 지나서 아픈건 없고

제일 고통스러운건 야한걸 못본다는거?

마법동경 5화 아직 안봤는데 ㅈ됐음.

인생의 낙이던 미소녀겜, 에로게도 못함 ㅅㅂ

지금은 가면라이더 보면서 시간 때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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