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쉐딩 냄새는 물론이고 먹는 음식에서 까지 이상한 냄새가 올라와서 제대로 못먹는 판인데

접자들은 당연히 인지못하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미접인데 냄새랑 맛 구분못하고 멀쩡히 잘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함

글이나 유튜브 영상같은거 보면 0접인것 같은데

밖에서 음식도 잘사먹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옴 

솔직히 지금 같은 상황에 비행기는 고사하고 공항같은데만 가도 냄새에 쩔어서 기절할텐데

그게 가능한지 너무 의문이다 (물론 접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모두 예외)

난 이런거 보면 미접이여도 접자들 틈에서 같이 섞여서 그냥 살면

별 의미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사실상 일상 생활을 하지 말라는 뜻이냐? 라고 되물을 수도 있는데

냄새랑 쉐딩을 인지하면 그냥 자연스레 일상 생활이 안됨

이건 뭐 내 의지랑 무관하게 그냥 거기 같이 섞여서 있을 수가 없음

미접에 쉐딩 냄새 인지하고 그걸 적극적으로 피하는 사람의 수는 진짜 얼마 안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 극소수의 사람만이 이 거대한 미혹의 사기에 걸려넘어지지 않고 잘 피하고 있다고 생각됨

백신 반대하고 

뭐 어쩌고 다하면서도 여기저기 잘 다니고 밖에서 밥만 잘먹는 사람보면

진짜 의아함

나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