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적 이유를 알게됐다

어제 응가하다가 갑짜기 번개처럼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근원적으로 접충들에 대한 혐오와 구역질의 이유.

잘 생각해보면 니들의 무의식도 그런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진짜 근원적 바닥의 이유는 서로 생각(인간본질)이 달라서다.

그건 "자유"에 대한 갈구다

그런데 "자유" = INDIVIDUALITY다. 개별 개체성이다.

개별성이 없다면 자유란 개념도 없다.

그냥 덩어리가 가는대로 묻어서 갈 수 밖에 없고 따로 따로 움질일 필요도 그래서도 안되고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이다.

만약 그게 신의 의지이고 진실이라면

애초부터 인간새끼들이 전부 각각 대가리 몸통 팔다리 눈코입 각각 하나씩 달고

개별몸뚱이로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국 접충들은 "자유"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자유"를 원하고 안원하고 중시하고 안중시하고가 아니라 "자유"가 뭔지 그 자체를 모른다.

왜냐하면 필요없기때문이다. 원치않기때문이다.

두려워하기때문이다.

원치않는 게 주어지면 커다란 고통이 생긴다

자유란게 주어지면 뭘 선택해야할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게 끔찍한 고통이 되버린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미래 리스크를 자기 혼자서 지고 가는 건 미친놈이나 하는 짓일만큼 호러다.

타인 타존재에게 자기결정의 책임을 전가할 틈바구니가 없어지면 그건 진짜 피를 말리는 고통 불안이 되버린다

이들은 덩어리 하이브이기때문이다. 개별 개체가 아니기때문이다. 몸뚱아리는 한개씩 차지했지만 진짜 본질은

밀가루 반죽에 글루텐으로 한덩어리로 찐득하게 덩어리로 붙은 입자들일뿐이다.

밀가루 입자는 모두 똑같아야한다

그래서 이 유사인간들은 자유를 증오하며

"똑같이 되기 위해" "평등"이란 개념을 지들 원하는대로 "악용"하고 선호한다.

자유는 필요없고 고통이고 이들에게 악의 근원이지만

죽어도 같이 죽으면 평등해서 괜찮다. 공평하다.

그래서 똑같다고 단정적으로 믿고싶어하는 다른 개체가 조금 낫다싶으면

싸이코패쓰적 "질투"란게 생긴다.

저놈이 안 똑같아서 !!!

99999999999의 한국 인구 대다수는 그렇게 자유를 혐오하며

그 이유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자기만의 창의성

위선을 떨친 창조적 행위를 공포스러워하고

누가 시키는대로 편하게 에너지를 쓰지않고 따라가기만 바랄 뿐이라 그렇다.

즉. 태생적으로 "에너지"가 없기때문이다.

여기서 에너지란 당연히 잘 알겠지만 밥먹고 똥싸고 걷고 달리고 일하고 먼데인하게 동물로서 생존하는 걸 말하지않는다

침팬지가 아닌 "인간"으로서 존재할 이유. 창조의 에너지다. 생각. 감정. 목적. 무한한 진화. 공감. 무형의 생각체. 욕망. 모든 메타피지컬을 말한다. 

걍 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