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미스터 거치면서 이미 트로트 수요층들 팬덤이 굳어져 버렸고

그 외 나머지 팬덤이랑 기존 팬덤 교집합에 유진이 팬들이 형성돼있는 상태였는데

어줍잖게 시즌2 한답시고 만든거부터가 잘못이었지ㅋㅋ

시즌2 하고 싶으면 전유진 인기에 기대는거밖에 방법없었는데 그냥 하다보면 전유진 팬덤이 나머지 참가자에 분산될줄 알았나봄

시즌 1은 처음이라 화제성이 덜 했고

미스터에서 중장년층 아줌마들 팬덤 생기는거 보고

미스도 시즌 2하면 중장년층 아저씨 팬덤이 다양하게 생길줄 알았나보지ㅋㅋ

중장년층 아저씨들을 뭘로 보고ㅋㅋ 그냥 3류 성괴들 데려다 놓으면 젊은 여자라고 해벌레 좋아할줄 알았나봐

인생 경험 많아서 더 실력 따지고 정의롭고 공정한거 바라고 유진이처럼 인상 좋고 때 묻지 않아보이는거 좋아들하시지

울 아빠는 미스터때 열심히 보셨는데 미스2는 그냥 안 보심

걍 전유진도 누군지 모르고 맨날 똑같아서 질리고 여자들 남자때보다 노래 못 부르더래

사람이 귀가 있는데 아무리 방송에서 내려까봐야 요즘 같은 시대에 어른들도 다 유튜브 보는데

다시 찾아 들어보면 혹평 받았던 전유진 노래가 백날 띄우려고 애쓰는 무색무취 애들 노래보다 듣기 좋은걸 어쩌라고ㅋㅋ

그 정도 개인 판단력이 없을까봐?

섭외력도 무색무취 3류 잔챙이들 모으는 수준밖에 안 되면서 도대체 뭘 기대했던거냐?

애초에 그 정도 섭외수준으로 전유진 독주체제는 예견된 결과였지 본인들만 몰랐던거임

팬덤 몰이, 팬덤 이동 분산 안 되는걸 왜 전유진 탓을 하냐고 미친놈들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