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이나 많은 조각수를 두려워하는 덴붕이들을 위해

그냥 내가 생각하는 퍼즐의 기본에 대해서 몇가지 끄적여볼까해

저 그림의 빨간색 버튼 저것을 임의로 정리키라고 하자

처음 시작하면 저 정리키를 한번 누르게 되면 테두리 조각만 나와

근데 뭔가를 하나 맞춰버렸다면 테두리조각만 나오질 않지

그래서 저걸 눌러서 테두리 조각부터 맞추고 하는게

조각이 좀 없어져서 난이도가 조금 더 떨어질거야

그리고 저 버튼은 플레이어가 한번도 건드리지 않은 조각들은 화면 테두리에 정리해주는 기능도 해

그리고 퍼즐조각에는 구조적인 특징이 있는데

이걸 아는애들도 많겠지만 모르고 그냥 그림만 보고 맞추는 애들도 많을거라 생각해

발그림 ㅈㅅ..

대충 구조가 저렇게 생겼어 무슨말이냐면

튀어나온 퍼즐조각 옆조각은 무조건 푹들어간 조각이 온다는 이야기야

그건 가로 세로 다 해당하는 이야기야

그러니까 처음에 테두리를 맞추고 나거나

다른 덴붕이가 메인 그림쪽을 맞춘쪽, 퍼즐끼리 만나려고하는쪽에

저 검은 면을 봣을때 빨간색을 유추할 수 있다는거지

저것만 알면 시간이 좀 걸려도 천피스에 단색이라도 다 맞출 수가 있어

난 그거 생각하고 유추해서 맞추는게 너무 재미가 잇더라

그러면서 기여운 에덴짤도 보고

조각은 이 4종류가 빈도가 가장 높아

사실 700~ 1000피스 같은거 할때는 재들이랑

한쪽만 튀어나온 조각 , 한쪽만 푹 들어간 조각 같은 걸 분류해두고

하나하나 끼워보는 것도 괜찮더라고 노가다지만 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무조건 맞출려고 하지말고

퍼즐조각 분류도 해주고 위에있는 정리키도 한번씩 눌러주고 하면

더 빠르게 맞출수 있고 성취감도 맛볼수 있다

필력 병신같지만 읽어줘서 고맙다

3줄 요악

1. 처음에 정리키 눌러서 테두리 부터, 진행하면서 정리키 가끔 눌러주고

2. 그림만 보고 맞추는 것도 재미있지만, 조각의 구조를 유추하면서 하는 것도 재미있음

3. 무조간 내가 맞추려고만 하지말고 조각 모양별로 정리하면서 서포팅도 ㄱ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