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처 범죄도시 1편
니 내 누군지 아니?

2)출처: 범죄도시 2편 중

#1
우리 종훈이 왜 자수했니?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요. (콜라를 빨대로 마시며)
아이 얄밉게도 처먹네
반장님 진실의 방으로

#2
야야 일어나 shake it야
야 이종두 ㅅㅎ당했어
이게 확 그냥

반장님 좀 말려주이소.
하지마.

#3
니들 여기서 뭐하고다닌거냐
야 그냥 풀어줄게 가 그게 낫겠다 가

아니 저저 형사님 저 자수했는데요
자수? 자수 안받아
아아 (일어서서 약한 목소리로) ㅅㅂ
뭐 시발? (종훈씨를 거꾸로 들며)

#4
구경 끝났으면 다 꺼져 이 ㅆㅂ새끼들아!
(눈을 부릅뜨며)

#5
니 내 누군지 아니?
내 하얼빈 장챈이야!
오오 오지말라

#6
어머니~빨간거 손주 갖다 주세요~
응 고마워
예 들어가세요.

하 힘들어 죽겠네 저 dog shake it때매

어떻게 버스까지 쫓아올 생각을 했네
보기 보다 머리가 좋아?

응 좋은편이야~

왜 자꾸 쫓아다녀 징그럽게(칼자루를 꺼내며)
돈필요해?

하

어떻게 5대5로 나눌까?
하 누가 5야? (벨트를 풀어 주먹에 감으며) 넌 안되겠어. 그냥 좀 맞아야 돼.
아파서 못 일어나겠으면 벨 눌러

#7
(다 맞고 버스밖으로 끌려나온 강해상)
너 내가 꼭 주긴다 니 가족까지
(마석도 차 전면 유리에 강해상 머리를 꽂는다.)


출처:범죄도시3
#1
야 여기 불 좀 켜봐 왜 이리 어두워?
(동그라미 침대에 앉은 마석도)
빰빰빠 빠바바바
야 이거 뭐야 이거 꺼

됐다 됐다
(다시 켜진 음악소리와 반대로 돌아가는 침대)

야 니가 하는 일이 정확히 뭐야

#2
야야 그 5대5 얘기는 꺼내지도 마


#3
마석도 이 개새
(퐉)
(따라따라따다단)
야 앰블런스 불러 앰블런스



개인적으로 2편이 제일 재밌어서 기억나는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