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가! 갤주다.

오늘 글은 "주거비용"을 아끼는 법을 주제로 글을 게시하게 될 것이다.

01. 주거비용을 아끼는 방법 (3~4가지 방법)

01. LH 매입임대주택 ~ 공공임대주택에 들어가 살기

LH는 매년 1~2회 정도 주기적으로 임대주택 공급 계획 및 임대주택 주택 목록을 올려, 임대주택 이사 희망자를

수시로 접수 받는다. LH에서 주관하는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잘 찾아보면 월세가 5만~19만원 사이대의 매우 저렴한

집들이 종종 있는데, 필자도 이 방법으로 300/6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리형 원룸에서 살았었다. 

또한, LH에서 하는 임대주택에 초저금리로 전세대출을 받고 들어가서 살 경우, 월세를 대출이자로 대체해서 살 수 있게되는데

이럴 경우 매달 대출이자를 10만원대로 셋팅해놓으면, 40~60만원대로 지출되던 월세를 10만원대로 확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보증금이 8천~ 1억을 넘는 경우가 있지만. 주택보증기금이나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초저금리 전세대출을 받아 입주를 할 경우, 한달 대출이자를 10만원~20만원대로 줄일 수 있다. 이럴 경우 쓰리룸 아파트에서도

월세 10~20만원만 내면서 살 수 있다. 대신 사전에 반드시 대출상품과 임대주택의 보증금의 대출이자를 철저히 계산해

대출이자가 얼마가 예상되는지 신중히 계산해보고 시행에 옮기자.

또한,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가가 매입임대를 해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월세가 매우 저렴하다. 

나 역시 300/6 으로 분리형 원룸에서 살았었다. 

02. 년세. 시골집. 저렴한 집을 찾아 하는 계약 (난이도 최상)

난이도가 높다, 이 방법은 추천되지 않는다. 학교 근처 월세 20만원 이하대 집들을 수소문을 해 계약을 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을 쓸 경우 발품을 팔아야하고 수소문을 해야 하는 것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학교 앞 선0원룸, 착0원룸 등은 월세가 12~19만원 사이라는 정보가 있다. 궁금한 사람은 선0원룸, 착0원룸 집주인에게

전화해 월세가 얼마인지 수소문을 해보자, 아니면 아예 친구랑 같이 날을 잡고 학교 인근 집들 리스트와 집주인 번호들을

전부 전화를 돌려 월세가 얼마대인지 전부 엑셀로 정보를 취합해 월세 리스트를 구체화 하는 방법이 있다. 이럴 경우

취합한 정보 내에서 제일 자신에게 부합하는 집과 계약을 맺어 입주를 하는 방법이 있겠다.

03. 지역신문을 통해 지역부동산 수소문

목포시에는 보증금 300~500에 월세 20~30만 주어도, 투룸~포룸 빌라를 거저 쉽게 살 수 있다.

지역 신문을 통해 직접 수소문 하여 자신과 조건이 맞는 집을 계약하는 방법이 있다.

나 또한 이 방법으로 300/30 쓰리룸 빌라를 계약했다. 단, 조금 외질수 있어서 차를 끌거나

집 근처 버스정류장 위치를 외우거나 노고를 들일 필요는 있겠다.

집 조건이 좋지만 위치가 외질 수 있고, 통학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겠다.

04. 시내 오피스텔에서 살되. 친구 2~3명과 같이 동거해 월세/관리비 공동부담

남악 오피스텔 같은데에 500/50에 들어가 살더라도, 친구 1명~3명과 같이 사는 방법이 있다.

2층 침대를 두개를 놓고, 다 같이 자고, 먹고, 생활하는 방법, 단 수납공간에 대한 문제와 짐 보관 장소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만

이 부분의 경우 수납형 2층침대(수납장이 설치된 2층침대)를 쓰거나, 병원용 상두대(병원용 옷장) 같은 걸 설치해 수납 공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이 있겠다.

현실적으로 인프라와 치안을 포기할 수 없는 아이들의 경우, 친구들과 같이 남악에서 같이 자취를 하는 것 역시 추천하는 편이다.

이렇게 될 경우 월세와 관리비를 친구들과 공동부담할 수 있어 주거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