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종별 : 닌자 / 소속 : 스트리트) 【어드밴스드 룰 3】

카라테 4 체력 4

뉴런 4 정신력 6

와자마에 4 각력 2/N

짓수 2 만엔권 20

즉응 5 긴회 0

명성 5 DKK 0

공격/사격/기선/전뇌 4/4/5/6

회피/정밀/측전/발동 4/4/4/6

◇ 장비나 특이사항

무기 : 『-』

방어구/사이버네 : -

회복/기타아이템 : 『-』

렐릭 : 『키보드 오브 골든 에이지』

◇ 스킬

『🌕저열한 파파라치(전장의 카메라맨)』

『☆◉초자연적 IRC 접속』 『◉kill-9』

◇ 기억

『◉지식：카치구미 에어리어』 『◉지식 : 중공업계 메가코포』 『◉교섭 : 공감』

◇ 짓수 : 『☆해커계 소울 Lv2』

◇ 친밀도 : -(1)

◇ 성장의 벽 돌파 : 뉴런(1) 와자마에(1)

◇ 배경

◆忍◆ 닌자 명감#미게재 【블랙박스】 ◆殺◆

IRC에 '네오사이타마의 목소리'라는 스레드를 세우고 여러 사진을 올려대는 수수께끼의 핸들 네임. 좋아하는 음식은 버블티와 가라아게와 파르페(자기신고).

'방문자들의 두뇌에 상냥한' 음식 촬영 스레드가 가장 규모가 크며, 해커들 사이에선 위꼴테러용으로 아카이브 직결 링크가 생성되고 있다.

아사노 미치루. 아사노상 파워즈를 지배하는 아사노 일족의 한 명.

부모가 정해준 레일대로만 따라 살아오다 닌자 소울이 빙의. 스나리야마 여고생 고등부 2학년 재학 중 여름방학을 맞아 귀가하는 길에 가출했다.

대단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부모는 (기억속에서나마) 자상했고, 카치구미답게 부족함을 모르고 자랐다. 이대로라면 자연스럽게 전신에 추레한 돈에 물든 거무튀튀한 피가 흐르거나, 정략결혼으로 팔려나가거나, 부모가 셋푸쿠한 뒤 오이란이나 뇨타이모리기 연수를 받으러 갈 잿빛 미래에서 도망쳤을 뿐이다.

그렇게 2년이 흘렀다.

◆◆◆

빙의한 닌자 소울은 불명.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꾼 꿈에서 기억하는 것은 (((축의 깔기는....))) (((좋지 않아.....)))의 단 두 문장이었다.

다다미를 만드는 짓수는 잘 못 쓴다. 발판으로 다다미를 생성해 딛거나, 수리켄을 방불케하는 마이크로한 다다미를 던지거나, 총격 등을 다다미를 끼워넣어 막거나 한다.

1년쯤 전부터 꿈속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하늘에 황금 큐브가 둥둥 떠다니는 걸 볼 수 있게 되었고, 다음날부터 UNIX 등 전자기기에 리모트 해킹을 하는 기술을 손에 넣었다.

원격 접속이 가능한 객체들은 01로 이루어진 다다미가 겹쳐 보인다. 시큐리티 레벨에 따라 장수가 달라지는 친절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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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 닌자 명감#미게재 【후슈기 닌자】 ◆殺◆

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불축의-깔기와 그에 관련된 예법을 최초로 고안한 닌자. 그에 대해 고사기에 적힌 내용은 불축의-깔기와, 예법과, 소가 닌자의 밀정이었다는 사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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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으로 넘치는 이 세계에서 여고생이 맞는지는 정확히 정의하기 어렵다구." "그럼 어떡해." "손케이를 믿는거야." "즉, 내가 놈을 여고생이라고 인식한 것이 중요한거지." "바로 그거지." "그가 네게 여고생이 아니었다고 말해도, 그 자신은 그것을 증명할 수 없는 거라구."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