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인간보다 민감한 감각이 있듯이.

원시시대에 가까울수록 영적 감각은 지금 세대보다 훨씬 민감했음..

그리고 교리가 없이, 자연에서 신앙을 찾았기에, 과학이나 진화론과도 조화를 이룰수 있음..

그리고 노자, 불교처럼 깨달음을 통한 사상 혹은 종교 또한.. 인간의 직관을 이용해 세상 만물을 파악해갔기에, 상당히 가치있는 행위라고 보여짐..

아니면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세상을 형이상학적 논리적으로 규명해가던지..

근데 어떤 영적 감각기관이나, 깨달음이나, 형이상학적 논리가 아닌..

단순 믿음으로 인한 종교가 문제임..

예를 들어 성경 같은 인간이 쓴 교리로 믿음을 강요하는 종교는 100% 소설에 대한 믿음을 요구하는 건데, 이 자체가 사이비고 미신임...

특히 예수는 희대의 사기꾼임..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태어나자마자 죄인 취급하거나, 죄를 대신 받은 악행의 채무자 취급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분노해야 할 사안임..

단지 본인의 불행으로 인해, 예수에 대한 동정심이 여기까지 온거임.. 결과론적으로 인류에 악영향이였다는 것임..

그러다보니 현대 사회에서 엄청난 모순의 악순환에 빠지고, 유물론자들만 생성하는 계기가 됐음..

이게 서구 중세시대부터 정신을 망가뜨리는 전염병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