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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언젠가는 죽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후코이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2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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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상 낙오자중에 낙오자였습니다... 실패자 중 실패자였습니다... 불효자중의 불효자였습니다... 죄인중에서도 악독한 죄인입니다

저는 신이 살아있음을 확신합니다신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그분은 영이시며 사랑이시며 우주만물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우리 사람을 만드신 진짜 우리의 아버지.. 주 하나님.. 스스로 있으신 분.. 신은 오직 이 한 분뿐임을 고백합니다저는 눈만 뜨면 또 힘만 생기면 죄를 저지르는 인간입니다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거의 생각하지도 않고잘 믿으려고 하지도 않았던 불신앙에 가까운 생활을 평생토록 해왔습니다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철저하게 어기고 양심적으로 옳지 못한 잘못을 밥먹듯이 하며 살아왔습니다심지어 하나님을 향해 온갖 욕설을 하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을 함께 비난하도록 만들었습니다세월이 조금 지나며 스스로 불만/불평하던 마음이 죄송한 마음으로 바뀌었고 부끄러워서 하나님을 볼 낯이 없지만 계속해서 용서해 주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했습니다저는 교회로 이끌림을 받았고 믿는 마음으로 꾸준히 교회에 가서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드리면서 하나님을 알기 원했습니다그런데 이런 저를... 하나님을 천하에 둘도 없는 원수라고 여겼었던 저를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셨고... 제 마음에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은밀히 드러내시고 일하시는 것을.. 제가 보고 듣고 마음으로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불신앙생활을 하는 와중에 기독교리 예정론/예정설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엄청난 의심이 생겼었습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인간의 운명/숙명이 한데 뒤섞이면서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미래를 훤히 다 알고 있는 분께서 직접 지으시고 만든 존재에게 자유의지를 줬다는 것이 저에겐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인간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줬다이게 도대체 무슨 앞뒤 안맞는 말이지또 나는 왜 만들었지도대체 날 왜 태어나게 한거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오랜 세월 괴로웠습니다그러던 중 어느 날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로마서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것이며그의 길은 찾지 못할것이로다


[시편 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기록된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하나님은 전지전능이라는 단어에도 온전히 담을 수 없으며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 그 이상이시겠구나말로 다 표현 못할 분인 것 같구나..” 생각했고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기록된 그 말씀사랑과 공평과 정직을 행하신다 기록된 그 말씀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오직 섬기라 하신 기록된 그 말씀대로 저는 그저 하나님 말씀을 굳건하게 믿고 따르길 간절히 원하고 바랬습니다...

그리고뒤이어 또 다른 궁금증이 있었습니다하나님도 사람을 지켜보며 신기해 하실까내가 하는 행동을 보시고 깜짝 놀라실까이런 궁금증이었습니다그러던 중 또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역대하32:31]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의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기록된 이 말씀을 보고 ..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아보시려고 그를 떠나시고 시험까지 해보셨구나..” 하나님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각 사람에게 온전한 자유의지가 주어졌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신명기 8:2]에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낮추시며 시험하사 마음이 어떠한지명령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알려 하셨던 것과 [마태복음 15:22~28]에서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셨던 것과 [디모데전서 2:4]에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보며 더욱 믿음이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운명이라는 단어는 욥기에 딱 한 구절밖에 없습니다그 구절의 내용 마저도 욥의 후대들이 욥의 지나간 운명을 보았다는 뜻입니다그리고 숙명이라는 단어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이 저의 눈에 들어왔고 저를 괴롭게 만들었던 예정론/예정설에서 자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던 아담이었어도 선악과 따고 받아먹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우리 마음속에 양심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양심을 따라 가끔은 선하게 살았으나 아주 교만하고 음란하고 완악했던 저를 예수님께서 정말 용서해주시고나를.. 우리들을 위하여 예수님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입으시고 고통받으시며 가장 참혹했던 나무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예수님 자신의 온마음과 피부살가죽뼈의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쏟으시는 동시에 자신을 경멸하는 인간들에게 멸시까지 당하며 온갖 모욕과 조롱을 당하며 죽으셨던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으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3일이 지난후 다시 살리셨던 하나님을 영원히 믿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굴복하며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저를 은혜로 구원하셨습니다” 제가 감히 누구를 미워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품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중보하심 가운데서,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간구 속에서 ... 평안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희망소망 넘치는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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