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자면 나는 하되 영만이형을

2019년 보궐선거, 2020년 미국 부정선거, 그리고 백신패스 시절 지켜보던 팬이었다.

그의 소시민적 솔직함과 우직한 정의감... 그리고 행동력.

때때로 '영' 적인 감각이나 융통성은 없지만,

그래도 반성할 줄 알며 적당히 진실된 타인을 무시하지 않는 태도..

천박한데 위선적인 양산형 한국 현대인이 아닌

진짜 된장찌게, 동네 선지국 같은 한국사람,

그런 모습에 매료되고 공감했었다.

그렇게 한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 '사전투표소 몰카 유튜버'로

온 세상에 그저 씨덥지 않은 미친놈으로 보여주는...

그 정신병자 몰이하는 뉴스들을 보면서

원래도 이나라의 뉴스들을 거짓말만 하는 쓰레기들로 보지만

결국 구속기소되는 것까지 보고 이제는 완전히...

선관위나 경찰, 사법도 죄 쓰레기임을 내게 다시 확증시켰다.

진짜 국민 사는 얘기, 나라를 도둑질하는 것에 대한 건 단 한마디도 없고,

가증한 범죄현장을 잡기 위한 의로운 시민의 카메라 설치에는 학을 떼며

어느 듣보잡 미친놈의 조롱거리로 조리돌림하고

결국 구속기소로 개박살을 내는 걸 보면서

난 이 사회시스템의 그 가증하고 위선적인 거만한 일원들 또한

싹 다 죽여야 할 것들이란 확신이 섰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분명 한국인은 98% 다 잠정적 죽어 마땅한 쓰레기들이다.

남녀노소 구분할 것도 없다.

각종 인터넷 댓글에 나타나는 그 인성이

일부 네티즌이 아닌 그게 진짜 한국인들이다.

그에 비하면 마귀 구칠이는 얼마나 순수한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