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으로 보는 NPC 혐오 - 미국정치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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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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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신앙으로 보는 NPC 혐오앱에서 작성

Hospitaller

2024.05.26 15:27:58

조회 214 추천 6 댓글 2

다들 그렇게 부른다.

NPC.

신앙적으로 보는 그 이유는,

한마디로 질투다.

가진 자에 대한 질투.

그거 이해가 안갈 수 있다.

반려동물도, 사람도 착하고 힘없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해지고, 괴롭힘 당하고

집단 이지매 당하고 뜯긴다.

그래서 그게 두려워 더 소속에

참여 하려는 이도 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게 손해다.

순수성, 나약함이 가진 신의 선민

의식같은 게 있기 때문이다.

다들 안믿겠지만 인간, 동물은

악에 시달린다.

다들 존재도 부정하지만,

한명당 4~10, 또는

수백, 수천어 군대 수준으로

악령 빙의된 사람도 있다.

그런더 그런 사람은 순수, 나약,

유치할 수록

악이 타락하게 부추기가 어렵다.

많이 타락한 사람은 악에 물들어서

자신의 선민 의식, 운이 소모된 걸

본능적으로 느낀다.

타락한 자의 순수하고 나약한 자에

대한 무의식적 불타는 증오,

그게 NPC 혐오다.

마치 흡혈귀 질병이 옮기듯,

좀비가 물면 좀비가 되듯,

증오의 불은 옮겨 붙을 수 있다.

회개를 하면 되지만

그 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가는

내 영혼이 이미 알기 때문이다.

약자를 보호하고 다그치지 말고

죄가 많아도 회개할 용기를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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