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 CPI
수 : PPI
목 : 소매판매
금 : 미시건대 설문조사, 네 오피걸의 날
연준 의원들 발언은 예상 최종 금리를 상향해야한다는 말이 조금씩 강하게 나오는 정도 이번주 블랙아웃 기간이라 연준 의원들 아가리 묵념해야함
CPI지수가 어떤 식으로 나오든 75bp가 기정 사실이라 중요도가 다른 때보다는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됨 그냥 트리거일뿐 쐐기돌은 아닌 느낌이랄까? 너무 심하게만 안나온다면 어떤 식으로 나오든 단기 상방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음 조금만 나와도 시장이 '봐라! 인플레 증가 속도가 낮아지지 않았냐!'면서 콧방귀 뀌고 그걸 연준이 탐탁치않아 하는 모습이 그려짐
차트는 오늘 일봉이 갭상으로 시작하며 주봉 윗꼬리를 채운 모습. 사실 이렇게까지 강할지는 몰랐음. 금요일이라서 가능한 강력한 장대양봉임
다음 주에 CPI 지수 발표 전후에 혼란할 때 일봉 갭을 메꾸느냐, 안메꾸고 위로 갈 것인가 하고 보면 재미있을듯 메꾸더라도 깊은 하방은 안나온다고 생각함 이미 이야기했지만 12800부터 슬슬 SQ 정조준 스나이퍼 모드로 주섬주섬 분할로 담아볼 계획임 생각외로 많이 오른다해도 13.25K가 한계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어깨에서 일자 바닥을 다졌던 리먼 때와는 다르게 고점은 점점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면서 삼각 수렴하고(긴축 속도가 빨라졌다해도 유동성이 아직도 너무 풍부하기에) 중간 선거 이후에 강력한 주봉상 양봉으로, 일봉상 200,240평선 언저리 즈음에 닿을랑말랑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모두가 '해치웠나?' 싶은 순간에 그 날은 올 것이라고 예상해봄 그 이후에는 리먼 때와는 다르게 닷컴때 처럼 길고 긴 우하향이 맞지 않겠나 생각해봄 즉 전리먼후닷컴 같은 모습으로 4분기 - 내년 차트가 그려지지 않겠나 싶음
낙관적인 사람들은 리먼 때와는 다르게 금융 규제나 통제가 좀 더 세밀하고 건전하게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하지만, 언제나 블랙 스완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타나는거임
+ 덧붙여서 아마도 이번 상승의 끝이 가지고 있는 현물을 덜어낼 거의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중임 (물려있든, 안물려있든) 위기의 순간에는 언제나 현금(달러)가 최고이니 생각들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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