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928862523551&dbt=NART

개인방송 시청자의 몰입 및 시청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Immersion and Viewing Intention of Personal

Broadcasting Viewers

홍무궁*, 권혁인**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제일 먼저 연구 표본을 말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플랫폼이 유튜브고, 라이브 40%, 편집된 영상 60%

210명 중에 여자가 132명으로 60%가 넘기 때문에 

이게 음식 관련 방송, 사실상 먹방 봤단 얘기지.

하지만 게임 노래 등 컨텐츠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어

그리고 대부분 건빵이었다.

그래서 수익 부분 관해선 추천받은 글을 읽어보거나

더 찾아보도록 할게

이거는 테스트 좋아하는 여러분이 해볼만한 항목

그리고 하꼬나 스트리머들도 스스로 물어봤을 때 좋을 거 같네

인지된 사용 용이성 = 쉽게 사용할 수 있는가

인지된 유용성 = 나에게 도움을 주는가

이용자, 수용자 = 시청자

정도로 생각하면 돼

몰입 부분의 6,7,8 번을 따로 표시한 것은

논문에서 시간 흐름의 미인지 (Temporal dissociation)을

몰입으로 통합시켰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표시해 둔 것이고,

가끔 말하는 루팡, 시간가는 줄 모른다 등의 증언을 보았을 때

상당히 의미 있는 항목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이 논문에서 얻어갈 것이 무엇인가?

연구모델 관련해서는 관심있는 사람만 더 읽어보면 될 것 같고

가설과 결론을 정리해서 말해주자면 

1. 스트리머의 소통 및 플랫폼 사용 방법이 쉬울 수록 그 방송을 더 많이 본다.

(인지된 사용 용이성은, 즐거움 통제성, 호기심에 긍정적인 효과)

2. 방송이 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일상 탈출 및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록 앞으로도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지된 유용성은 시청의도에 긍정적인 효과)

3. 방송이 즐거울 수록 중간광고에도 집중이 저하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다.

(수용자의 즐거움은 시청의도 및 몰입에 긍정적인 효과)

4.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록 방송에 몰입하고 오래볼 가능성이 높다.

(수용자의 호기심은 시청의도와 몰입에 긍정적인 효과)

5. 시청자가 방송에서 할 수 있는게 많을 수록 몰입도는 떨어진다.

(수용자의 통제성은 몰입에 부정적인 효과)

위 결과를 조금 정리를 하자면 저번에 쓴 에세이처럼

방송을 스트리머나 크리에이터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시청자에게 주권을 넘겨버릴 경우 몰입이 깨지고, 

이는 방송에서의 탈출로 이어진다는 해석이 가능하며

도네이션과 컨텐츠로서의 참여 정도가 방송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그리고 호기심과 상상력은 반캠이나 손캠 등이 아닐까 싶네

아까 조사군 중에 실시간이 40%, 편집된 영상이 60%라 했는데

이들은 각각 어떤 성향을 갖고 있냐면

실시간을 좋아하는 그룹은 

크리에이터와의 상호작용성, 실시간성, 호기심 유발로 몰입이 가능하다.

전 굽는다고 좀 늘어지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유튜브만 보는 애들보다는 순간 재미가 떨어져도 더 몰입을 잘한다.

편집된 영상의 그룹은

"정해진 러닝타임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자 콘텐츠를 이용"

정리

개인방송은 재미라는 관점으로 분석해야한다.

댓글보단 결국 콘텐츠가 재밌어야 한다.

실시간은 호기심, 편집영상은 즐거움이 몰입에 큰 영향을 준다.

그동안 써왔던 에세이들이랑 번갈아 보면 좋을 듯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