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일즈위버내에 존재하는 크리티컬 관련 버프/디버프는

주인공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크리티컬 피격 확률" 감소 버프

적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크리티컬 공격 확률" 감소 디버프

두 가지가 존재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적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크리티컬 공격 확률" 감소 디버프임

현재 루시안이나 로아 패시브인 "크리티컬 피격 확률" 감소 버프는 "크리티컬 공격 확률" 감소 디버프보다 수치는 큰데 체감은 적기 때문임

내가 봤을때 이번 밸패때 단독 카테로 바뀌었거나 계산 공식에서 뭔가 문제가 생겨서 원래 합연산되던게 곱연산으로 바뀐거 같음

테일즈위버의 크리티컬 확률을 간단하게 보자면

적 몬스터의 크리티컬 수치 - 내 캐릭터의 크리티컬 피격 저항임

예를 들어 몬스터의 크리티컬 수치가 350, 내 캐릭터의 크리티컬 피격 저항이 300 이라면 크리티컬 공격을 맞을 확률은

350 - 300 = 50 즉 50% 확률로 크리티컬 공격을 맞음

여기서 예프넨의 샤드와이어가 크리티컬 공격 확률 -20%인데

원래 합연산이었다면

(350-20) - 300 = 30으로 30% 확률로 크리티컬을 맞았겠지만

뭔가 문제가 생겨서 곱연산으로 바뀌었다면

(350 X 0.8) - 300 = -20% 되어서 크리티컬이 뜨지 않게 됨

즉 계산 방식에 따라 차이가 ㅈㄴ 커진다는 거임

지금 샤드 와이어 걸고 크리가 뜨긴 뜬다는데 아마 크리 확률이 높은 몬스터여서 그럴지도 모름

어쨌든 내가 추측한 것은 이렇고 아닐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