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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기자 뭐니볼 김하진기자 전화연결내용.txt

ㅇㅇ(211.204) 2019.06.24 23:32:31
조회 2939 추천 9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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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옮겨적어서 전부 다 적진 못함 맥락만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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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장에서는 이동욱감독의 리더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동욱코치가 감독이 된 것은 선수들의 신임을 받았기 때문

이동욱감독은 초보감독 치고는 뚝심이 있는 편임

김경문에게 배운 것도 많고, 코치 생활을 오래 하며 여러감독들을 모시면서 본인만의 심지가 생긴 것 같음.


예를 들자면 린드블럼과 붙었던 지난주 잠실 두산전같은 경우

이인혁선수 같은 경험없는 외야수들을 내면서 팬들에게는 "이미 질거니까 저런 선수들 내보낸 것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감독은 "이런 선수들이 이럴 때 뛰어야 한다"고 주장함


자신만의 철학이 확실하고, 초조해하거나 조급해하는 스타일은 아님

연패기간동안 계속해서 감독과 만났는데

경기전에 뭔가를 얘기해야 한다는 걸 부담스러워 했고

계속해서 안좋은 얘기를 하다 보니 표정이 좋지 않았음


연패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이동욱 감독의 과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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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운드 얘기를 할텐데, 6월 이후 마운드가 수치상으로는 완전히 무너짐.

불펜방어율도 리그 유일한 5점대, 평자도 많이 떨어짐

시즌초반 김영규 박진우가 자리 잡아주고 외인들도 자기몫을 해줬는데, 이렇게 갑자기 마운드가 무너진 이유는?


시즌초반 김영규 박진우가 선발진에서 땜빵역할 하다가 지금은 무너진 상태인데

김영규는 시즌초반 전문가들에게 "오래가지 못할 것" 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기도 했음.

구종이 단조롭다 보니까, 전구단 상대로 한바퀴 돌면 구종이 파악되서 힘들거라고 다들 예상함

결국 불펜으로 옮겨 썼는데도 잘 안됐고, 팀에 롱릴리프가 필요한 상황인데 대응이 안됐음. 결국 2군 내려감


박진우같은 경우는 요즘 KBO에 관리야구가 대센데, 쭉 로테를 돌것인지 휴식 줄건지 감독에게 물어봤는데

휴식을 줄 계기가 없었다고 함. 최근 두산경기에서는 체력적 부담과 타선이 터지지 않는다는 부담감이 중첩되면서.. 무너짐


불펜진 얘기하자면 장현식, 원종현이 최근 힘든데

장현식부터 피로도가 많이 쌓이니 피로도가 올라가고 중간에서 탄탄하게 이어주지 못하니

원종현도 불안하게 마운드에 올라가게됨


작년에 꼴지를 하고나서 이동욱 감독이 가장 바로잡으려고 했던 부분이 불펜이었음. 불펜이 무너져서 꼴지했기때문임.

허나 지금도 딱히 2군에서 올릴만한 대체선수가 없는데다가

버틀러선수도 빠져있는 상황에서 마운드가 흔들리게 됐고,

동시에 타선도 터지지 않으면서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폭망하게 됨


정세영 : ㅇㅇ 아직 여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지 않았는데도 엔씨 불펜이 흔들리는 이유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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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버틀러의 어깨부상이 참 아쉬운 대목임. 4주정도 회복기간 필요할텐데 아무래도 버틀러의 이탈도 팀 위기의 원인이지 않나?


버틀러가 없는게 연패의 원인 중 하나가 맞음.

사실 올시즌 버틀러 성적도 썩 좋은편이 아님. 그래서 버틀러가 빠졌다고 해서 팀이 갑자기 휘청할 정도는 아님.

버틀러의 단점은 마운드에서 흥분하는 모습임. 표출된 게 그정도지, 덕아웃 안에서는 얼마나 감정기복이 심하겠음


이런 버틀러선수의 자리를 윤강민, 최성영 이런 선수가 메꿔줘야 했는데

윤강민선수가 두산전에서 홈런을 맞으면서 강판되며 계획이 틀어져버리게 되었고

계속 불펜이 무너지니까 자꾸 대체불펜을 투입하게 됨


최성영도 마찬가지로, 이재학이 선발등판에서 무너지면서

원래는 일요일에 선발로 넣으려고 했는데 무리하게 구원등판하게 되어버림.


선발이 무너지니까 불펜을 땡겨서 메우고 메우고 하면서...

마치 사채 이자 땡겨쓰듯이 되어버린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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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망이도 말씀드린 것처럼 하락세를 타고 있음. 6월만 한정하면 타율이 .242로 리그 8위임.

리그에서 초반만 하더라도 가장 잘치는 팀이라고 했는데 최근엔 뭔가 장타도 터지지 않는 분위기고....

결국 선수층이 얇다 이런쪽으로 분석해야 하는것인지?


ㅇㅇ. 시즌 초반부터 엔씨는 젠가처럼 아랫돌 빼서 윗돌 괴듯이 선수를 운용할 수 밖에 없었음.

팀 부상일지를 지켜봤는데, 정말 이동욱감독 조차도

"나도 야구경기 얘기를 하고싶은데, 병원도 아니고 안타깝다" 고 말할 정도였음.


(부상선수 얘기.... 구창모 박민우 나성범 좆탄 모창민 이재학 이원재 등등등......)


5월에는 결정적으로 나성범선수가 빠지게 됨. 결국 올시즌 뛸수 없게 됐는데

타자들의 이탈이 계속되면서 타선에서 빵꾸가 계속 나게 되었고

엔씨가 취약한 외야가 전부 문제시됨.

작년에도 이우성 데려온것도 외야를 메꾸기 위해서였는데..

나성범의 절반만이라도 해주길 기대했던 김성욱도 정말 타격이 부진하면서 2군 내려감.

결국 나성범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게 되면서 팀 타격이 전반적으로 저조하게 되었음


타자들이 한번쯤 못치는 날도 있는건데

연패기간동안 상대팀과 안타 수를 비교하면 볼넷을 더 얻어내거나 안타를 더 친 날도 많았음

그럼에도 연패한 이유는 득점권에서 점수를 못내고 난사했기 때문에

타선이 결국 비어버리게 됨



정세영 : 6월 엔씨에는 나성범선수처럼 꽝 하고 터뜨려주는 선수가 없음.

상대 마운드 입장에서는 압도하거나 겁나는 선수가 없어보임

그러면서 마운드가 한명만 휘청해도, 전부 휘청해 버리는 상황같음


상대도 양의지선수만 막아내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는 생각인 것 같음



정세영 : 나성범선수 있고 없고가 큰데, 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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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탄코트 얘기를 안할 수 없음. 당시 이동욱감독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정확히 어떤상황이고, 교체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높음.

구단측과 고위관계자와 얘기했는데 일단 베탄코트 영입이 실패라는 것을 받아들인 상황임.


베탄코트는 타격도 재능있긴 했지만, 영입계기가 양의지를 영입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B플랜이었음

하지만 지금은 포수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임. 김형준도 있고..


선수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 선수는 처음봤다"고 할 정도로

베탄코트가 못 친날에는 팀 분위기가 되게 가라앉았다고 함.

그래서 다른 선수까지 눈치보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함

팀 전체가 베탄코트 살리기로 으쌰으쌰할수 없지 않나.



이제 구단은 제일 중요한 외야수를 뽑으려고 할 것임.

베탄이 2군에 처음 내려갔을때는 홈런도 치고 했지만

이동욱은 홈런타구 질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할 정도로 신중한 입장.


그 전부터 베탄코트 교체목소리가 나왔을때도 구단은 신중했음

특히 올해 외국인선수 100만달러 상한선이 생기면서,

교체선수도 어떻게 로또가 터질지 안터질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랬음

허나 이제는 구단도 인정하면서 교체하는 움직임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음


정세영 : 저도 교체가능성 80퍼라고 봄. 지금 더 떨어지면 큰일남. 어떻게 끌어올린 순위인데...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임


긴 연패에 빠지다 보니 선수들 집중력이 하락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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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K와 3연전에는 무려 실책 8개였음. 피스윕당한 시리즈.. NC에서 이런 모습을 본다는게 생각지도 못했음.

전체 실책갯수도 59개로 3위로 올라감


정말 실책갯수를 가파르게 쌓아가고 있음.

최근 엔씨는 마치 귀신에 홀린듯이 실수하는 모습이 많음

연패를 계속 하다보면 좀더 실수가 많이 나오고 팬들이 복장터지는 경기가 나오는게 많아지는 것.


특히 집중해야 할 것이 내야실책이 많았다는것임

한이닝 3실책 나온 날. 송구실책으로 대량실점으로 이어지게 됐는데

이런 내야실책은 이동욱이 수코때는 상상도 못한 것.

정말 안되는 시나리오로 가고있는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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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지만 우리 희망적인 얘기도 해보자. 양의지, 박민우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음.

타격지표 1,3위를 하고있는데 이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면 다른선수도 제자리를 금방 찾아가지 않을까?


일단 양의지선수는 홈런친지가 엄청 오래됐음. 장타가 나오지 않고있음

한참 칠때는 백투백도 치고 좋은데 요즘은 풀리지 않는 모습임


박민우선수도 규정타석 진입하자마자 갑자기 미친듯한 타격부진에 빠지기 시작함

허나 박민우는 선구안 컨택능력이 아주 좋은 선수이므로 금방 회복한 것으로 보임


하지만 두 선수가 전체 타선을 이끌어가기에는 너무 벅찬 상황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본다면

린드블럼에게 홈런친 이인혁선수.

나이대가 한참 베이징 키즈라고 할만한 한동희, 강백호와 동갑임.

이인혁이 그나마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음.

엔씨에는 지금 성장하는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


작년 나성범선수의 그(탱킹)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좋은 신인을 뽑아서 나를 위협할수있는...."

이 발언으로 팬들이 들썩인 적이 있었는데

그 말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감.


이인혁선수의 롤모델이 나성범 선수라고 함.

그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얼굴들이 1군에 꾸준히 기용되면서

팬들이 그것이라도 지켜보면서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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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주가 nc의 최대고비라고 봄.

특히 주말 LG와의 경기... 세게 붙어야 할거 같은데.

이번주 6연전 포인트를 짚어준다면?


주중 한화를 만나는것도 위기의 분수령이라 볼 수 있는데

두팀다 위기에 처한 상황이기 때문. 양팀 다 절실한 상황이고

게다가 서폴드가 nc전에는 2점대 방어율을 기록했었음

그나마 믿는것은 모처럼 안방으로 돌아왔고, 안방 승률이 5할 이상이기 때문에. 팀이 안정감을 찾는것이 중요.


하지만 LG와의 상대전적은 3승5패임.

LG의 상승세가 좋기때문에 주말 LG전을 꼭 이겨야 하는 상황임


내일 선발이 루친스키임

현재 엔씨는 선발진이 무너진 상태고, 화요일에 루친스키가 등판한다면 이번주 2회 등판할 텐데

주 2회를 어떻게 경제적인 투구수로 일요일에도 막아낼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음


정세영 : 루친스키 어깨에 엔씨의 5할 분수령이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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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 김하진기자가 13년 창단때부터 담당함. 최장담당임

저랑 같이 시작했던 기자들 중 하나인데 이 멤버들하고 참 친하게 지냈던.....


(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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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엔씨가 트레이드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할거 같은지?


사담이지만, 이동욱감독은 이건 기사로 얘기한건 아니지만,

트레이드카드가 잘 맞지 않는다고 얘기함.

이 얘기가 왜 나왔냐면

잠실 두산전에서 이형범선수가 호투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었음.


이동욱감독은 거기에 대해 "트레이드든 뭐든 최근 분위기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함 (← 정확하지 않음 확인바람)


각 구단의 분위기가 최근에는 '서로 내주지 않을것이다' 이런 얘기를 한 건데

nc도 지금 필요한부분이.. 약점이 극명한데, 분명 트레이드 생각할거 같긴 하지만

최근 선수를 지키려는 그런 문화속에서 다른 팀들도 어려워하는 분위기인거 같음



Q. 버틀러선수는... 2명까지는 용병교체를 할까?


버틀러선수도 가능성이 있음.

빠진 시간이 길고, 돌아와서 실전감각 끌어올리는 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


지금 엔씨가 자존심이 구겨진 상황임

최고라는 칭찬을 받았던 스카우터진들, 작년부터 왕웨이중 안되고, 배렛 안되고. 올해도 세카드중 2개가 성공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무마하려는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엔씨는 올해 신구장도 개장했고 올해 꼭 가을야구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보고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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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정세영기자 뭐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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