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Uut0

브금틀고보면좋음

다시 우지로 돌아와서

축제가기전 역 앞에서 만나는 하즈키와 슈이치 쿠미코친구들이야

마을 곳곳에 붙어있는 울려라유포니엄 포스터

노을지길래 다시찾은곳

쿠미코와 소꿉친구인 슈이치가 자주오는곳

여기보고 저녁먹으러감

뵤도인 주변 식당이 다 문닫아서

스타벅스가서 대충먹음

밥먹고 나와서 본 우지강을 건너는 전철

그리고 저기 빨간다리가 있는곳은

쿠미코와 레이나가 불꽃축제를 보던 장소

여기를 보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레이나가 쿠미코를 데리고 올라 간 다이키치야마(대길산)

우지에 있는 동네뒷산이야

가는길에 본 고양이

어두울거같아서 한국에서 손전등 챙겨갔어

애니영상 폰에넣고 보면서 구도맞춰가면서 찍음

여기가 다이키치야마 올라가는 곳

올라간지 30초만에 어두워짐..

어두울까봐 어플을 깔아뒀다는 레이나

실제로는 엄청 어두워서 손전등필요해

착한애의 가죽을 벗기고 싶다는 레이나

그게 어떤거냐고 묻는 쿠미코

그리고 이 앞은

20분 걸려서 도착한 다이키치야마 전망대

레이나는 이게 보고싶었냐고 묻는 쿠미코

다른사람과는 다른걸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레이나

당연하게 생겨난 사람의 흐름에

저항하고 싶다는 레이나

그런 의미불분명한 기분 알지않냐며 묻는다

레이나의 기분 알거같다고 말하는 쿠미코

"레이나" 라고 부르라는 레이나

여태 레이나를 성인 '코우사카' 로 불러온 쿠미코

여기서 처음으로 이름인 '레이나' 로 부른다

트럼펫을 하면 특별해질수 있냐고 묻는 쿠미코

특별해질수 있다고 말하는 레이나

역시 쿠미코는 성격이 나쁘다며 웃는다

유포니엄애니OST 들으면서 야경도 보고

신발도 벗어보고

우지역으로 돌아가려고 하산함

역앞에서 이 장면이 떠올라서 찍어봄

자신도 잘해지고 싶다며 달리는 쿠미코

'우마쿠 나리타이!!!!!!!!!!'

잘해지고 싶다고 외치는 쿠미코

그 뒤를 지나가고 있던 소꿉친구 슈이치

여기까지만 보고 숙소 돌아가서 잤음ㅎ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야사카신사 보고

교토타워보고

교토역에서 하루카타고 공항가서 귀국했어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