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처음가는거라 비행기 이륙하고 착륙할때 무서웠음ㅠㅠ
도쿄돔 도착하자마자 보여서 뽑은 쿠우...
왜 니가 나오누ㅡㅡ
저녁에 먹은 이치란... 규슈+반숙 포함된 세트에다가
규슈+반숙 또 추가함... 욕심 ㅅㅌㅊ;;
스카이트리 야경뷰.... 나도 도쿄타워 보고 싶었는데..
호텔 조식... 분명 조식 없는거로 예약했는데 프런트에서 공짜로 주더라... 불쌍해보였나...
아키하바라 가서 뽑아먹은 2,500원짜리 그냥 물...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도쿄돔 푸드코트 먹지마셈... 사람 짱많아서 자리잡기 너무 힘듬.. 맛은 고기라서 걍 맛있음..
첫 날은 1층 1루쪽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가깝더라..
개인적으로 인트로 원모어타임 어쿠스틱? 으로 부른게
너무 좋았음... 원래 원모어타임 들으면 신났는데
지금은 뭔가 울컥함... 킹모어타임ㅠㅠ
그리고 사나 스윗토커 “아우아” 텐션 무엇ㅋㅋ
한 2주전에 갤에 러기지택 나한테 팔사람 없냐고 징징거렸는데 갤럼이 도쿄첫콘 끝나고 그냥 줌ㅠㅠ 짱 착함ㅠ
“언어의 정원” 의 배경인 신주쿠공원.. 이쁨ㅠ
네이버블로그 맛집답게 한국사람이 많았던 ‘우동신’
김밥천국 우동1승 이지만 튀김은 진짜 맛있더라
시부야 타워레코드 구경만 하러 갔는데 나올때 보니까
나도 모르게 삼...
마지막날 사러 가려고 했던 GAZTA... 갤에서 나눔한다길래 재빨리 뛰어가서 마지막 하나 남은거 앵벌이 해옴ㅠ
쯔위가 추천한 이유가 있드라... 진짜 진하고 맛있음..
두번째 날은 2층 40게이트 쪽에서 봄... 첫날에는 주변에 일본사람들 밖에 없었는데 마지막날은 주변에 한국사람이 많아서 응원을 더 크게 할수있었던 것 같음...
마지막 날두 인트로부터 울컥하고 스윗토커에서 챙이가
“어떤애인지 자세히 다 알진 못하지만” 이 파트가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남았음.. 전체적으로 너무 행복했음ㅜㅜ
앵콜때 멤버들 입고 온 검은티 굿즈가 너무 이뻐서 공연 끝나고 눈물 휫날리며 달려가서 산 드림데이 티셔츠...
사이즈 스몰만 남았데서 그거라도 사왔는데 이걸 어케 입누
이거 갤에서 추천받아서 먹었던 “카네코 한노스케” 텐동..
튀김 짱 맛있음..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서 콜라가 땡김..
갤에서 윾동이 도쿄돔 윗쪽 마트에 울와쿠우 있다길래 바로 달려가서 사온 쿠우... 나정미다쯔 만 있더라... 어차피 정발 되는건데 이상한 심리가 발동해서 박스채로 사 버림...
근데 캐리어가 꽉차서 몇개 못가져가겠더라... 도쿄돔에 있는 원스한테 뿌리고 그래도 남아서 3박한 호텔직원들도 몇개주고... 집 도착하면 정리하고 갤벤 해야할 듯ㅠㅠ
호텔에서 티비로 정열대륙 보고 여행 마감 함ㅠㅠ
3줄요약
1. 첫해외여행이라 넘 설렜음..
2. 도쿄돔은 정말 웅장했고 울와는 정말 멋있고 사랑스러웠음.. 뭔가 울컥함ㅠ
3. 쿠우 너무 많이사서 빨리 뿌려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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