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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르칸 제 5장] 3화 창백한 도시에서의 죽음 & 3화 부록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23 20:29:59
조회 1911 추천 19 댓글 8
														



번역 블로그 : http://whalepop.egloos.com

출처 : Tamurkhan: The Throne of Chaos,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amurkhan


[제 1장] : 구더기인 구더기 군주가 구더기 짓을 해서 구더기 대빵이 되었다!

[제 2장] : 구더기인 구더기 군주가 구더기 짓을 해서 자이언트랑 오거를 모았다(feat. 납치 약물 세뇌 조교)

[제 3장] : 구더기인 구더기 군주가 카오스 드워프와 친구 먹고 신나는 침공을 시작했다

[제 4장] : 나이트 고블린이 구더기 군주의 뒤치기를 하려했으나, 역으로 털렸다!


제 5장 : [1화] [2화]






Death of the Pal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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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ghty walls of a great Imperial city


블랙 마운틴즈의 산 아래에서 출발한 지 21일째가 되는 날, 카오스 군단은 흰 빛을 내는 거대 도시를 마주하게 됩니다. 쿠르간은 그 높은 벽과 견고한 방어 능력에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자이언트가 덤벼든다 해도 기어오르는 게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드높은 저 요새 시설에 그냥 들이받았다가는 오히려 아군 전체가 박살나버릴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제국의 총탄과 포탄만 실컷 얻어맞고, 정작 저 울타리 안에 발 한번 디뎌보지도 못한 채 자신들의 피와 분노만 소진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타무르칸은 자신의 앞에 블랙 타워의 군주들을 대령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을 말하도록 지시합니다. 바로 저런 요새를 무너뜨리는 일이 아니었다면, 과연 자르의 드워프들이 왜 세상의 절반을 가로질러가며 그들의 기계와 거대한 공성-곡사포를 끌고 이곳까지 온 것이겠습니까?


드라조아스는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성벽이라고?” 그가 냉소합니다. “내게는 오직 애들 장난처럼 쌓아올린 모래 더미만 보이는 군. 우리 형제들이 충분히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길만 열어두면, 우리가 곧바로 군단과의 계약을 이행하는 즐겁게 모습을 보여주지. 저것들은 당신을 위해 무너질 것이다.”


카오스 군단은 저 거대한 도시에서 정남쪽으로 5리그 떨어진 거리에서 전투 대형을 갖춘 다음 전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타무르칸은 자신의 두꺼비 드래곤 등 뒤에 앉아서 전열 사이를 오고 갔습니다. 그는 병사들에게 어둠의 신들께서 지켜보고 있으시니, 모든 난폭함을 일깨워 싸우라고 고함을 치며 윽박질렀습니다. 그가 향하는 곳마다 워크라이, 짐승들의 기괴한 하울링, 사악한 서약의 소리, 검과 방패가 부딪치는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제야 쿠르간은 제대로 된 전투를 맛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윈터 티스 패스에서처럼 저주받을 그린스킨과의 전투가 아니라, 바로 제국의 인간들과 한 판 제대로 벌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 주위로 어둑하고 오감을 얼얼하게 하는 안개가 외투처럼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주술로 불러낸 것이었으며, 자신들의 정확한 숫자와 힘을 가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황제의 군대는 도시 성벽 앞에서 줄지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최전선에는 배치된 대포와 함께 말뚝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성벽 위에도 화력을 최대한 집중시켜 두었습니다. 최전선 뒤에는 적 병력이 무리지어 버티고 섰습니다. 무장한 창병과 사수들이 군단의 돌격을 받아내기 위해 대기 중이었습니다. 동시에 카오스 병력의 압박이 너무 거세지면 재빠르게 철수를 감행하기 위해 공간도 비워두었습니다. 타무르칸은 그 이전에 공격을 시도했던 워로드들이 어떤 식으로 당했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르의 드워프제 대포만큼이나 무시무시한 제국의 대포가 그 원흉이었습니다. 제국 병사들이 지닌 무기는 눈부시게 반짝거렸습니다. 이는 쿠르간인들이 지닌 새까맣고 흠집 난 갑주나 그의 추종자들이 장식으로 달고 있는 더럽고 병에 찌든 녹색 금속 쪼가리와 크게 대조되었습니다. 타무르칸은 한쪽으로 생긋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의 입에는 이제 곪아버린 거대한 상처가 나있어서 제대로 된 미소도 지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적들이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에 흡족해 하고 있었습니다. 적들은 자신들이 저돌적으로 달려들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고, 이를 자신들의 총질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 전략을 세운 것이 분명했습니다. 허나 이번에는 타무르칸도 총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군단은 딱 적들의 대포 사거리 밖에서 멈춰 섰습니다. 몇몇의 포격이 날아와 무의미하게 그들 앞의 진흙과 모래를 가르고 파편을 튀겼습니다. 모든 준비가 갖춰지자, 타무르칸은 자신의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도끼를 높이 들어 올렸다가 다시 이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이것이 신호였습니다.


안개의 장막 아래에서 귀를 멀게 할 듯한 괴성과 함께, 놋쇠와 흑철로 된 파괴의 차량들이 전투를 개시했습니다. 으스스하게 빛을 뿌리는 투사체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큰 호를 그리더니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던 제국 포대를 강타했습니다. 직후 벌어진 폭발은 무시무시했습니다. 거대한 화염의 상승류가 치솟아 오르더니, 인간과 대포 할 것 없이 그대로 갈려나갔고 동시에 대지가 흔들렸습니다. 파괴의 물결이 제국군에게로 번져나갔고, 공포와 혼란이 제국 전열사이에 창궐하였으나, 반면 군단 쪽에서는 피에 굶주린 울부짖음이 어마어마하게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즉시 이 거대한 집단은 마치 하나라도 된 것처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돌간의 기마병과 쿠르간 기사들이 가장 먼저 치고 나섰고, 바로 그 뒤꿈치에는 변이된 하운드들이 따라붙으며 불쾌한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 뒤로는 시끄럽게 구는 스폰들과 쿵쾅거리며 뛰는 오거와 트롤들이 따랐습니다. 이들은 증오와 근육의 불경한 집합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것도 오로지 살육에만 사로잡힌 하나의 실체였습니다.


이젠 모든 것들이 충격적인 속도로 광기와 죽음 속에 빠져 들어갑니다. 양쪽 모두의 대포가 포효하였고, 인간과 짐승이 한꺼번에 터져나갔습니다. 머뭇거리다 맹습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길 거부한 제국의 중장 기사들은 쐐기 대형을 짜서 역습을 가히기 위해 박차고 나섰습니다. 이들 뒤에선 제국 연대들이 냉정하게 자리를 사수하였으나, 겁을 집어먹은 민병대는 공포로 움츠린 채 도시 성문 안으로 달아나기 위해 뒤돌아섰습니다. 저 위 하늘은 파리 떼가 새까맣게 덮고 있었고, 동시에 파멸을 풀어헤치는 듯한 드래곤들과 키메라의 날개 짓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들은 하늘 위에서 뚝 떨어지더니 높은 성벽 위에 설치된 대포들을 강타하고, 도시 거리들로 사납게 돌진했습니다. 양측의 기마병들은 군대 사이의 너른 공터에서 충돌합니다. 흑색 갑주를 걸친 쿠르간의 카오스 나이트들은 반짝거리는 라익스가드와 자웅을 겨뤘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전열을 찢으며 돌진한 후, 다시 등을 돌려 서로에게로 달려들었습니다. 이들 주위에서는 움직임이 유연한 경기병들이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황무지의 머라우더, 다른 쪽에는 제국 피스톨리어들이 있었습니다. 제국 기마병들의 피스톨이 쏟아낸 총성은 고함과 트럼펫 소리 위를 갈랐습니다. 전진하는 군단의 뒤에서는 카오스 드워프의 사격-차량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연기를 뿜어내는 아이언 데몬 엔진들이 천천히 앞으로 기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흔들림 없이 전진하며 적들에게 탄막을 쏟아냈습니다. 기계들이 전선 앞으로 사격을 계속 쏟아내자 결국 성벽과 첨탑들까지 격노로 흔들렸고, 하나하나 활활 타오르며 터져나갑니다.


기마전은 치열하게 전개되었으나,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제국군은 수에서부터 크게 밀렸으며, 곧 압도당해 와해되어버립니다. 그러자 카오스 군단 전체에서 어마어마한 고함이 터져 나왔고, 이에 힘을 입은 듯 동시에 앞으로 쇄도했습니다. 제국군들이 성벽 뒤로 물러서라며 전면 후퇴 명령을 부르짖고 있을 때, 군단은 마치 조류라도 된 것처럼 외부 울타리를 분쇄했습니다. 폭발과 화염구들이 성문 앞에서도 터져나갔고, 도망치려 했던 자들은 곧장 죽음의 위협을 직면하게 됩니다. 한편 저 위 흉벽에서 여전히 살아남아있던 자들은 저 막을 수 없어 보이는 물결을 저지할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은 채 미친 듯이 핸드건 총탄과 석궁의 볼트들을 쏟아냈습니다. 지옥의 워 엔진 열둘이 동시에 전능한 폭음을 쏟아내자, 이제 막 닫히지 시작한 도시의 거대한 내리닫이 창살문도 불길의 강줄기에 터져나갔습니다. 문은 천천히 허물어져 한낱 부스러기가 되어버립니다. 이 육중한 물건이 붕괴되자, 주변의 성벽과 첨탑들도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수백이 극심한 고통 속에 깔려 죽기도 했습니다. 이 청천벽력과 뜨거운 열기에 납작 쓰러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군단의 전사들은 이제 승리감을 느끼며 울부짖었습니다. 반면 제국의 병사들은 희망을 잃고 비명을 질렀으며 동시에 그들의 사기도 꺾이고 맙니다. 갈고리 손을 한 자이언트들은 긴 쇠사슬을 뒤에 끌고 가며 성벽의 파편들을 기어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성벽 안쪽에서부터 대포와 곡사포들을 박살내는 것을 시작으로 학살을 벌입니다. 동시에 이들을 뒤따라 울부짖는 투사 수백이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있었습니다. 플레이그 오거들은 필사적으로 방어 거점을 형성해보려던 수비자들에게 달려들었고, 그 충격력과 난도질로 길을 뚫었습니다. 그러고는 게걸스럽게 시체를 탐닉하기도 했습니다. 비자연적인 황혼이 드리우며 새까맣게 변한 먼지 낀 하늘은 소이탄 로켓들이 찢어 발겼습니다. 이것들은 타는 듯이 붉은 빛을 뿌렸고, 전투의 환락으로 발광하며 도시 안으로 밀어 붙이는 구더기 군주의 군단에 불빛을 밝혀주었습니다.


도시는 불타고 있었습니다.




.....


부버볼로스는 박살난 성문에서 혼란에 빠져 있던 적과 아군들 모두를 뭉개며 전진했습니다. 괴물은 타무르칸을 도시 안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는 다가오는 적들에게 도전을 신청하려 고함을 질렀으나, 아무런 수확도 거둘 수 없었습니다. 거리는 텅텅 비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인간의 ‘황제’를 직접 처죽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물론 그 자가 이곳에 존재한다면 말입니다. 어둠의 신들께 바치는 제물로 짓이겨진 지그마의 후예만큼이나 훌륭한 것은 없으리라 보았던 것입니다. 허나 복잡한 거리들과 비바람 그대로 노출된 시장 광장에는 인기척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문들은 횅하니 열려있었고, 방치된 쓰레기와 생업을 포기하고 떠난 자들이 남긴 부스러기들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버림받은 채였습니다.


타무르칸은 큰 소리로 비웃었습니다. 저 겁쟁이 놈들은 자기들이 과시하던 도시를 버린 채 자기 병사들만 대신해서 사지에 남겨두고 달아나 버린 것입니다. 저 나약한 것들에게는 실로 죽음이나 쿠르간의 노예가 되는 것, 그리고 아버지 너글께서 내려주실 특별한 축복 외에는 적당한 대가가 없을 것입니다.


군단의 전사들은 성벽 안에 살육을 벌일 희생물이 부족했음을 감지했으며, 포로들을 정복하여 승리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강탈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텅 빈 거리들과 가옥들을 뜯어내거나,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의 광범위한 영역들이 불타오르며 심각하게 훼손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타무르칸은 이 도시를 손아귀에 넣었습니다. 그는 지그마의 쌍고리 혜성 엠블렘을 지니고 있던, 드높고 고풍적인 신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가 이를 바라보고 있을 때, 신전은 밤의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와중에도 도시를 집어삼키는 불길의 붉은 빛을 받아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군단의 일부가 이곳을 먼저 발견했었던 덕분에 내부의 성소는 이미 박살나 있었습니다. 스테인 글라스 창문은 모조리 깨져 있었고, 새롭게 도살된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여 높은 제단을 더럽히고 있었습니다.


타무르칸은 이곳에 서니 승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저 너머 어두운 하늘을 향해 울부짖었습니다. 그는 반복하여 자신의 신인 부패의 군주 너글에 답을 청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직 침묵만이 그를 반겼습니다.


타무르칸은 당혹감에 뒷걸음을 치며 모욕 받은 제단에서 몸을 돌렸습니다.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어찌하여 신들께서는 자신에게 답변하길 거부하시는 것인가?


믿을 수 없는 자 세일은 아무 말 없이 그림자 속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왜지, 세일? 왜 그분께서는 내게 답을 주지 않으시는 거지? 난 주인님께 승리를 안겨드렸는데도?” 타무르칸은 자신의 짓무른 육신을 통해 불분명한 발음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매그너스의 도시를 로드 너글께 바쳤어. 도시는 바로 오늘 밤 죽음을 맞았단 말이다!”


세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직은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자신의 왼쪽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의 주먹에는 황금 사슬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밖에서 반사되어 들어온 불빛에 힐끗 보인 것은, 그 사슬 끝에서 번쩍거리는 크고 장식 가득한 봉인이었습니다.


아닌 밤 중에 홍두깨 같은 수수께끼에 화가 난 타무르칸은 무슨 민달팽이가 튀어 오르는 것처럼 제단에서 내려섰습니다. 그 바람에 쩍 벌어진 배의 틈바구니에서 역겨운 창자들이 흘러나오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소서러를 내리 찍기 위해 자신의 도끼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허나 그는 전혀 위축되지 않고 서있었습니다. 타무르칸은 확신이 서지 않는 듯 망설이다가, 세일이 쥔 장신구를 와락 잡아챈 뒤 백내장 가득한 자신의 눈앞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한쪽 면에는 증오하는 쌍꼬리 혜상 상징물이 있었고, 반대편에는 불타는 태양 앞에선 성채의 형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단어가 하나 새겨져 있었습니다. 허나 타무르칸에게 제국의 문자열이란 닭이 흙바닥에 발톱으로 긁어 놓은 자국만큼이나 무의미한 것이었습니다.


구더기 군주가 당혹감에 빠진 모습을 본 세일은 설명하듯 단어 하나를 속삭였습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조롱이 담겨 있었습니다.


“페일도르프(Pfeildorf)”


그의 썩어 문드러진 뇌 속에서도 무언가 깨달음이 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무지막지하게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그가 훔친 몸뚱아리의 목에 달려 있던 후두가 파열될 정도였습니다. 그는 술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며 세일에게서 물러서더니, 도끼질 한 방으로 더렵혀진 석조 제단을 둘로 쪼개 버렸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Faithless One)은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타무르칸만 이 공허한 승리의 잿더미 사이에 남겨둔 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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뉠른이여? 


아니


페일도르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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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밝히는 침공로


분명히 두 강이 만나는 지점에 놓인 도시였다

다만 뉠른이 아니었을 뿐이었다!!



두 개 내용을 끊으면 흐름이 끊길까봐 한꺼번에 번역함

고로 내일은 번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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