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택의 보유세 올리면?,,,가족의 해체는 가속화 된다?...

피-천 라테(119.207) 2017.06.23 14:30:26
조회 161 추천 2 댓글 2


원론적으로 집의 소유는 권장하는 것이 낫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은행빚에 눌려서 사는 문제가 있지만, 무작정 흥청 망청 소비를 하는 것 보다는 또 나름대로 자본축적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어떻든 집의 소유는 결혼, 출산, 양육의 문제부터 시작해서 노후대비 문제까지 있는 거 아닌가 본다. 즉 부모가 그래도 집 한채 라도 갖고 있어야 자식들이 좀 찾아와서 챙겨주고 같이 거주도 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물려줄 유산이 없으면서 자식에게 바라기만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 싶다. 


사실 자신이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없는 것이고 결국 태어나면 고생인 부분이 있는데 좀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사놓으면 향후 매트릭스형 재택복지로 가게 되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혜택을 누리는데도 효과적이지 않나 본다. 


일단, 은퇴를 하게 되면, 현금 수입이 대폭 줄어들 것인데 그 시점에서 집을 강제로 처분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미국 사례를 드는데 미국은 광활한 미개척지를 영토로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식이 크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집을 떠나는 문화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반면에 한반도는 좁고 그만큼 기회가 적기 때문에 미국 사례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좀 무리 아닌가 싶다. 1가구1주택의 경우는 과도한 세금 매기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가족이 해체가 되면 결국 그 부담은 사회와 국가에 넘어오는 것이기 때문에,,,國가의 최소단위는 개인 이라기 보다는 家가 되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다만,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군인으로서 자질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듯이 돈 버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재산을 지키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역시 정부가 국민보급형 49층 아파트 같은 거 만들어서 천부 재산권 차원에서 아파트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선별적 복지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봐야할 것이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공지 ▶▶▶▶ 3차 F-X, 항갤러들의 선택은? [투표결과] ◀◀◀◀ [23] Mi_Dor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27 36967 47
공지 ☆★☆★☆★☆★ 승리의 항공전갤러리 제5회 인기투표결과 발표 ☆★☆★ [44] Kirov Cla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01 21851 5
공지 항공전 갤러리 이용 안내 [63] 운영자 06.02.14 33655 8
198198 러시아왕 "빨리 또 중국 가고싶다" 치매든(218.144) 11:59 16 0
198197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 18호 발사 치매든(218.144) 11:55 14 0
198195 한국 OLED 중국점유율 급속하강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 0
198194 뉴욕 반이스라엘시위 130명 체포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 0
198193 워싱턴 반이스라엘 시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8 0
198192 미국고교 반이스라엘시위 확산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 0
198191 화웨이 M5에 전고체배터리 탑재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 0
198187 정저우 BYD 공장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5 0
198186 레오파드탱크 포획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0 0
198184 전국민 25만원 지급 vs 새만금 vhst-600x=rail 운하... 마징가-k(222.98) 04.22 48 0
198179 U8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3 0
198177 벚꽃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51 0
198176 155mm 63구경 과 쌍열포,,, 마징가-k(222.98) 04.16 62 0
198175 BYD U8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1 0
198172 이란 미사일 50% 목표 적중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1 0
198171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탄 공격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2 0
198170 화웨이 VS 샤오미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1 0
198169 체리기차 튀르키에 판매량 855% 증가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96 0
198168 가자 구호물자 공중투하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6 0
198166 러시아테러범 우크라Bursma회사 자금받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6 0
198165 체리기차, 스페인 닛산공장 인수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5 0
198164 중국과학원 유화물 고체전지 중대돌파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0 3
198162 이민청은 ai로봇청, 전자개표는 대만식 수개표... 마징가-k(222.98) 04.11 103 0
198161 화웨이 vs 샤오펑 vs 테슬라 자율주행 비교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80 0
198160 CATL 전고체배터리로 주행거리 2000km가능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7 0
198159 6세대전투기용 레이더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3 0
198158 무인 트럭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1 0
198157 중국 고가 TV시장 화웨이 1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4 0
198152 4.5만톤 선박 45일만에 건조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3 0
198151 화웨이 3나노 시험 양산단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84 3
198150 화웨이 경쟁 관계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219 0
198149 복건함과 J-35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73 3
198148 보잉 737 또 사고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9 0
198147 홍멍용 앱 4000개 돌파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6 0
198146 휴전선 지뢰 제거, 현다이 유니휠 장갑차 개발과 남북간 데탕트?... 마징가-k(222.98) 04.07 88 0
198145 CATL 전고체 배터리 발표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7 0
198144 미국 원폭 실험 지역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1 0
198143 UN 이스라엘에 무기수출금지 결의안 통과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82 0
198142 달착륙이 사기인 이유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5 0
198141 중형여객기 C929 동체제작개시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79 0
198140 조선 신형 중거리 고초음속도탄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4 0
198139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 매출 24471% 증가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2 0
198137 xuh 사업의 대안 超수리온(슈페르퓨마?)...개발해야... 마징가-k(222.98) 04.03 128 0
198136 J-20 300기 생산?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39 0
198135 광저우 도요타 3월 판매량 전년비 31% 감소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0 0
198134 화중과기대 반도체용 광각교 검증시험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9 1
198131 BYD 3월 30만대 판매 전년비 45% 증가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8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