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때문에 막 저번처럼 잘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하루에 한번은 대부분 들어오는 데
화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서 슬프다 ㅠㅠㅠ
나도 사실 지치고 있는 거 같다..ㅠㅠ 그래도 우리 소해랑 다른본체들 보면서 힘내고, 사진정리하면서 추억하고 있어
시간이 벌써 300일이나 됐네
뾰들이 있어서 내가 여기까지 온 것같아 만약 나 혼자 드라마보고 음 그랬다면
그냥 블딥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그랬을꺼야 그냥 추억하면서 그렇게 보냈겠지
사실 드라마갤러리가 있는지도 몰랐고 드라마 방영때도 눈팅만 거의 했었는 데
회차가 지나면서 뾰들랑 공감하면서 즐겁고 욕도..음 하고 ㅋㅋㅋㅋ 재밌었지 ㅋㅋㅋ
방영 때는 선공개를 기다리고 재방을 보고 서로 공감하며 놀고 종영후에는 가끔 가끔 올라오는 떡밥에 신나고
소해베커를 이루기 위해 서로 1일1투표라고 외치며 홍보도 하고
그러다가 연대때 소해 레드카펫에서 소해 투샷보고 감동하고 울컥하고 고맙고 사랑스럽고
본체들끼리 잘 지내고 진짜 친한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어
사실 수본체 팬이어서 본 드라마였지만 본체들 한 명 한 명 애정하고 있어
본체들 한테도 고맙고 여기까지 같이 와 준 뾰들도 참 고마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이상 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