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수도권 대학교에서 고려대학교 편입했어
10개월만에 이뤄낸 쾌거지

사실 나는 운이 좀 좋은편에 속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래도 인서울 중위권정도는 다 갔어

내 중학교때 친구도 나랑 같이 공부를 했었는데
걔가 고3때 전교꼴찌 한 적도 있고
호서대 다녔었는데
일반편입으로 단국대 죽전 전자과 갔음

사실 지금 다니는 학교가 완전 마음에 들어서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해

근데 편입이라는게 쉬운게 아니라 망설여지는거지
나도 그랬어
근데 진짜 지금 시기 놓치면 언제 다시 이 학벌로 줄 세워지는
사회에서 그 격차를 뒤집을 수 있을지는 몰라
공부로 뒤집을 수 있는 기회는 어쩌면 지금 뿐이야
그게 아니면 공무원 시험밖엔 답이 없겠지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너희도 편입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인서울 4년제 중위권 이상의 대학을
누구보다 쉽게 갈 수 있어
이건 정말이야
분명히 쉬운길이 있어
내가 경험해봤잖아

한번이라도 편입에 대해 고민해본적 있거나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편입 자체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나한테 연락해

난 편입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내를 해주고 멘토링 해주는
편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
입시컨설팅이 있듯이 편입도 똑같아
누가 더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실력은 같아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지는거지

너무 길게 썼는데 다 읽어줘서 고맙구
오픈카톡을 남길테니 보고 들어와서 말 걸어줘
아니면 내 아이디 누르고 갤로그 들어와서
방명록을 보고 연락줘도 되구

다들 곧 중간고사 일텐데
시험 잘 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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