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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 경염이 좀 고생하는 거 bgsd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17.06.30 01:18:34
조회 4004 추천 86 댓글 11

														

알오임
ㅇㅌㅈㅇ ㄴㅈㅈㅇ



"경염! 경염!"

또다. 저 공자는 할 일도 없는가. 하물며 배움의 길도 걷지 않는 것인지. 어떻게 아는지 퇴청만 하면 귀신같이 자신을 쫓아오는 저 서생이 경염은 썩 귀찮았다. 하지만 도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색의 얼굴이 자신을 부르며 활짝 웃으면 경염의 마음 한구석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이다. 

"귀 안 먹었습니다. 살살 부르시지요."
"또 날 모른 척 하고 숨어버릴까 그랬소."
"자. 이렇게 서 있는 거 보이시오?"
"응! 오늘은 나와 꼭 연등을 날리러 가야 하오!"

해맑은 연성의 표정에 넘어간 경염은 결국 연성을 따라 저자로 발걸음을 옮겼다.



보름 정도 지났을까. 연성은 자객에게 쫓겨 산속을 정처 없이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너무나 뻔하게도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고, 여기서 이렇게 이번 생이 끝나는구나 생각하며 눈을 꼭 감았을 때였다. 살을 파고드는 끔찍한 고통 대신 '윽!'하며 사람이 쓰러지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 조심히 실눈을 뜨며 뒤를 돌아보니 어디서 날아온 화살인지 살수들이 모두 쓰러져 있었다. 도무지 어떻게 된 일인지 파악이 안 돼 멍때리고 있는데 뒤에서 저벅저벅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악! 최종 보스가 오는 거였냐! 결국 이러나 저러나 자신은 죽을 운명이었구나 다시 마음을 비울 때였다. 고운 손이 눈앞에 나타났다.

"괜찮으시오?"

손에 홀린 연성은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자신을 내려다보는 맑은 얼굴에, 연성은 본인이 지금 어떤 처지인지 기억도 못 하고 그대로 사랑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혹시 당신도 죽여야 하는 나쁜 사람이냐고 아무렇지 않게 묻는 경염을 보면서도 연성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경염이 무슨 말을 하든 전부 연성을 천상계로 데려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혹시 내가 이미 칼을 맞고 죽어 천사를 만난 걸까?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벌게진 연성을 보며 경염은 심한 부상을 당한 건가 싶어 당신 정말 괜찮은 거냐고 계속 확인했다. 하지만 연성은 그저 고개만 저을 뿐이었다. 

집이 어디냐, 혹시 또 위험에 처할 지 모르니 데려다주겠다는 경염을 간신히 말리고 혼자 돌아온 연성은 다음날 바로 경염의 뒷조사를 했다. 그래서 경염이 지금 황궁 수비대 대장이라는 것과, 자신의 아버지가 경염의 능력을 높이 사 음인임에도 불구하고 장군으로서 그 소임을 다 하고 있다는 것 까지 확인했다. 그리고 그 뒤에 따라오는 얘기들도 연성을 흥미롭게 했다.

그 성정이 아주 대나무 같아 누구도 쉽게 넘어트리지 못한다는 것. 자신의 신념이 바르다고 생각하는 거에 대해선 절대 굽히지 않는 다는 것. 음인인 경염을 희롱하려다 당한 병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것까지. 모든 얘기들이 경염을 더 좋아하게 만들었다. 모든 얘기들을 다 살핀 연성은 생각했다. 자신의 신분을 경염이 안다면, 아마 경염의 성격상 절대 편하게 대하지 않을 것이 뻔했다. 그래서 연성은 잠시 동안만 경염을 속이기로 했다. 철 없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부잣집 도련님으로 귀하게 자라서 그런걸까. 경염에겐 흔한 것들이 이 공자에겐 너무나 신기한가 보다. 혼자 걸을 땐 일각이면 지나갈 길을 대체 몇 시진째 정체 중인지. 아마도 거리의 모든 가판대를 확인하려는 거 같다.

"주 공자. 여기서 이렇게 지체하면 좋은 자리를 놓칠 수도 있소."
"아 그러오? 모든 사람들이 다 연등을 날리러 온단 말이오?"

아이고. 속 편한 소리를 잘도 한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오늘처럼 즐거운 날을 설마 우리만 즐길까요."

하며 경염은 연성의 얼굴을 잡고 거리 쪽으로 돌렸다.

"보세요.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지요?"

찰라에 스치는 경염의 손길이 부드럽고, 또 부끄러워 귀끝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졌다.

"흠흠. 그럼 이제 빨리 가면 되는 거 아니오."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걷는 걸음이 조금은 우스워 경염은 연성의 뒷통수를 보면서 조금 웃었다.

머리도 식힐 겸 산에 올랐다 내려가는 길이었다. 경염은 직감적으로 살수를 느꼈고, 비겁하게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걸 보았다. 누가 나쁜 사람인지 확인할 길은 없었지만 그래도 일단 무리를 처리하고, 저 도망가는 사람은 나중에 처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성을 구했다. 나쁜 사람 같지는 않고 혹 중요한 사람일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요 며칠 봐온 연성은 그냥 부모 잘 만난 한량이었다. 대체 이렇게 철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을 왜 죽이려 했을까 잠깐 의심도 들었지만, 재미 삼아 마작을 몇 번 하다 빚을 져 그렇게 됐다는 연성의 대답에 어쩐지 납득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거 몇 번 봤다고 정이 들었는지, 가끔 바람에 실려오는 연성의 향에 경염은 아래가 뻐근해져 옴을 느꼈다. 처음 느껴보는 생경함에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연성의 해사한 얼굴과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접히는 눈을 보고 있으면 어느 음인이 자신같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은 거칠게 칼과 활을 다루는 사람이고, 주 공자는 지금은 저렇게 놀러다녀도 몇 년 후엔 분명 관직을 얻을 것이 분명했다. 자신과 주 공자의 거리감이 느껴지자 한껏 부풀어올랐던 마음이 조용히 사그라졌다.

"경염, 경염!
"으응..?"
"무슨 생각을 그리 하시오?"
"아니오. 여기에 소원을 쓰면 되는 것인가?"
"응! 그렇소! 나는 여기, 그리고 경염은 이 붉은 연등에 소원을 쓰시오!"
"저도 공자처럼 물빛 연등이 좋습니다만?"
"아 내 마음이오! 내가 하자고 했으니 연등도 내가 골라주는 거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연성이 귀여워 경염은 그저 웃었다.

"알았소. 주 공자가 좋다면 좋은 거겠지요."

각자 서로의 소원을 쓰고 주변을 돌아보니, 모두들 상기된 표정으로 연등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두가 소망하고 각자가 바라는 것들. 경염은 자신의 소원을 담은 연등이 날아가는 걸 보며 자신의 꿈이라도 억압받지 말고 신나게 노닐며 다니길,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수긍하며 사는 자신보다 조금 더 자유롭길 바랐다.

그리고 조금은 서글퍼진 경염을 바라보고 있던 연성은, 말하지 않아도 지금 경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얼핏 알 거 같아 괜히 가슴이 쓰렸다. 그리고 애써 외면했던 자신의 앞날에 꼭 경염이 함께 하길, 그리고 그 앞날을 위해 이제부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슴속에 새겼다.

하지만 급한 건, 연성의 아랫도리였다. 경염이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는 연성은, 오늘 만큼은 그냥 참고 넘어갈 수 없었다. 내일은 경염이 입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보까지 이미 입수한 후였다.

쪽-

머리보다 빠르게 반응한 몸이 경염의 볼에 살짝 붙었다 떨어지고, 조금은 당황한 경염이 연성의 머뭇거리는 표정을 보며 슬며시 웃었다. 경염의 웃음만으로도 대답은 충분했다.

"하아.. 흐응. 기진.."

연성을 세상 물정 모르는 순한 도련님이라고 생각했던 경염은 자신의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거였는지 순간순간마다 깨달았다. 길가에 있는 아무 객잔에 들어서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거칠게 경염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한 연성은 언뜻 흘러들었던 경염의 난향이 퍼지마자마 바로 경염을 침상에 눕혔다. 입술은 거리낌 없이 경염의 목으로, 쇄골로 내려왔고, 옷을 벗기고 드러난 가슴과 양 쪽에 이미 뾰족하게 선 돌기를 보자마자 참을 수 없었다. 

처음이니 천천히 해야 한다는 다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진득하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괴롭히며 다른 한 쪽 심심하지 말라고 진하게 입술로 농락했다. 그때마다 경염의 입에서 터지는 신음은 더 좋은 흥분 촉진제로 작용했다. 경염의 자신의 작은 몸짓과 작은 소리까지 연성을 흥분하게 만드는 걸 모르는 건지, 여과 없이 자신의 반응을 연성에게 내보였다.

"으윽, 거..거긴.."
"쉬이. 괜찮소, 경염."

가슴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연성은 다시 방향을 제대로 잡고 경염의 아래로 내려왔다. 어느 틈인지 연성과 경염 모두 아래 속곳 하나씩만을 남기고 있었다. 연성은 속곳위로 드러난 경염의 가는 틈을 손으로 지분 거렸고, 경염은 생경한 감각에 어쩌지 못하며 속곳을 뚫고 나오는 연성의 흥분감에 경염은 눈 둘 곳을 찾지 못했다, 동공에 지진이 난 경염을 내려다보던 연성은 그 모습까지 귀여워 코 끝을 깨물었다. 

"아야! 아프오!"
"그댄 어쩜 이리 귀여울까."
"남사스럽게 그게 무슨 말이오."
"그럼 귀여운 모습 말고 다른 모습도 보여줄 것이오?"

기가 차서 뭐라 대꾸하려고 했던 경염은 말 대신 더한 신음을 흘렸다. 속곳 사이로 손을 넣은 연성이 경염의 가는 틈으로 예고도 없이 손가락을 넣었기 때문이다.

"하앙. 흐읍!"
"여기가 이렇게나 많이 젖었소, 경염. 나 때문이오"

대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질문을 해대는 연성이 얄미우면서도 한 번 맛을 본 아래가 너무 간지러워 미칠 거 같았다.

상상 이상으로 뜨거운 내벽을 느끼며 손가락을 늘리는 연성은 이 안에 자신의 것을 넣어 움직이면 대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해 죽을 거 같았다. 하지만 분명 경염은 색사가 처음일 것이기에, 뒤에 찾아 올 더 큰 흥분을 위해 조금 더 공을 들였다.

손가락으로 천천히 추삽질을 하며 엄지로 갈라진 틈 위의 살덩이를 누르니 경염이 자지러 진다. 손가락을 더욱 깊숙하게 넣으며 엄지에 힘을 주자 울컥하며 연성의 손가락 틈으로 맑은 액이 쏟아졌다. 

"장군, 너무 음란한 거 아니오?"

경염은 이미 한계를 넘어선 쾌락에 이제 연성의 질문에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쯤이면 괜찮겠다 생각한 연성은 자신의 속곳을 벗어버리고 망설임없이 경염의 안으로 들어갔다.

"읍! 하아.."
"경염, 괜찮으니 힘을 빼시오."

경염이 적응할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고 참던 연성은 경염이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걸 놓치지 않고 바로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경염, 경염."
"흐응, 흐읍 하악 하아 헉"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두 사람의 호흡만이 가득 찬 방, 연성과 경염의 진한 향이 섞이며 두 사람을 제대로 자극했다. 탄력받은 연성은 경염의 어쩌지 못하는 손을 잡아 아래로 끌어내리고, 다리를 양 옆으로 더 넓게 벌렸다. 방금 전 보다 더 깊어진 삽입에 경염은 눈 앞이 번쩍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기진, 이.. 이상합니다. 이상해요. 흐응. 하앙"

연성 역시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자신과 경염을 보며 더욱 허리짓에 박차를 가했고, 경염의 몸이 경련하는 그 순간 연성 역시 경염의 안에 정을 쏟았다.

거친 숨소리만 들리는 방안에서 이제 서로에게 자신이 단순한 친우가 아닌 더욱 깊은 사이가 됐다는 충족감이 올라왔다. 경염은 연성의 품에 안기며 처음으로 안도감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양인의 향을 맡으며 깊은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옆이 허전해 깬 경염은 이미 깨끗하게 정돈된 옆자리를 보고 벌써 씻으러 간건지, 참 부지런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어제 연성과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 괜히 얼굴이 붉어졌다. 헛기침을 하며 옷을 입기 위해 옆을 둘러보니, 서찰 하나가 놓여 있는 게 보였다. 

'경염, 난 그대에게 더욱 떳떳한 사람이 되기 위해 미루고 애써 외면했던 대업을 이루려고 하오.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오. 염치없는 건 알지만 나를 꼭 기다려주오. 성(城)'

성? 무슨 암호 같은 것일까?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을 보며 환히 웃어줄 주 공자를 기다렸던 경염은 많이 아쉬웠지만, 감히 자신이 주 공자의 꿈을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엉망인 자신의 몸까지 깨끗하게 닦아주고 서찰을 남기고 새벽길을 떠났을 주공자를 생각하니 가슴이 간질거렸다. 

돌아온다고 했으니, 경염 역시 자신의 임무를 다 하며 기다리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경염은 단순하게 생각했다. 


모란
경염이 언제 고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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