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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으로 어릴 때 못난이였던 옌옌이 시집가는 거-삼십사나더

ㅇㅇ(49.142) 2017.10.15 22:56:37
조회 4045 추천 13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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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으로 어릴 때 못난이였던 옌옌이 시집가는 거-삼십사나더>



"마마. 옥안에 어찌 이리 수심이 깊으십니까? 아기씨들이 힘들게 하나봅니다."


매일 산책을 나오던 경염이 미인궁 안에만 틀어박혀있으니 걱정되어 윤빈이 찾아왔어. 복식을 단정하게 갖추고 흐트러짐 없이 앉아있는 것이 변함없이 경염다웠지만 표정이 좋질 못 해.


"괜찮소. 별일 아니오."
"조반을 뜨는둥 마는둥 하셨다지요? 식욕이 없으십니까?"


소인이 보양식을 준비해왔노라 기쁘게 웃으며 윤빈은 무겁게 이고온 보따리를 펼쳐놓았어. 한약재 냄새가 나는 고기찜에 경염은 저도모르게 솔깃하여 눈을 빛내다가 급히 손을 내저었어. 이런 건 앞으로 가져오지 말라 엄하게 타일렀지.


"어찌 그러십니까? 요즘 마마께서 즐겨 드신다기에 소인이 솜씨를 발휘하였사온데, 맛이 없어보입니까?"


윤빈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그리 묻는데, 그 표정이며 목소리가 한창 물이 오른 아리따운 여인의 그것이라 경염은 한층 우울해졌어.


"참으로 맛나 보이는 것이, 윤빈은 요리 솜씨도 좋은 모양이오."
"그리 말씀만 하지 마시고 한 입맛 드셔보셔요."


젓가락으로 고기를 한 점 집어올려 내미는데 경염은 저도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어. 그리고는 다시 수심가득한 표정으로 고갤 내젓고는 한숨을 푹 내쉬었지.

"아니오. 물리시오."
"왜 그러셔요? 혹여 소화가 잘 안 되십니까?"
"그 반대요. 너무 잘 되어 걱정이라오."
"예?"
"돼지가 되어가는 기분이오. 아니, 이미 돼지지만..."


경염이 슬퍼하며 음식을 내려다봐. 한손으로 탁자를 짚고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켰다가 퉁퉁 부운 자기 발을 내려다보는데 산만한 배에 걸려 실패하고는 그또한 슬프기 그지 없는 일이라 커다란 눈에 눈물이 그렁거려.


"어찌 그런 말씀을... 당치도 않습니다, 마마. 이리 날씬하신데. 대체 누가 그러더이까?"
"그거야, 전..."


말을 하려다가 입을 딱 다물어버리는 것이 입이 무거운 경염다웠지. 눈치가 빠른 윤빈은 이 사단의 주인공이 연성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어. 일부러 경염을 놀리느라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무심코 내뱉은 말에 경염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지. 어쨌거나 둘 사이에 오해를 풀어주려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 윤빈은 오히려 한술 더 떴어.


"그러고보니 소인이 요즘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다보니 옷이 잘 맞지 않습니다. 헌데 전하께서 보시고는 오히려 흡족해하시는 게 아닙니까? 여인은 한떨기 꽃처럼 가녀려야한다나요. 참으로 기가막히는 일 아니어요?"
"......"


윤빈이 옷자락을 일부러 잡아당겨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니 경염이 심난한 표정으로 쳐다보았어. '한떨기 꽃처럼 가녀려야...' 중얼거리고는 또 한숨이야.


"마마. 이리 앉아만 계시지 마시고 산책이라도 나가셔요. 소인이 앞서겠습니다."
"아니오.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소."


재차 권하는 윤빈의 청을 물리고 경염은 도로 의자에 앉았어. 창밖에 벌써부터 단풍이 곱게 든 것이 완연한 가을이야. 작년 이맘때만 해도 여우 사냥을 나갔었고 억새밭에서 연성과 사랑을 나누기 직전까지 뒹굴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자 절로 볼이 붉어졌어.


'가을꽃이 참으로 곱지 않소?'
'꽃이 아무리 고와도 너만 못하구나.'


연성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생생해. 좋다는 표현은 안했지만 연성이 예뻐해줄 때마다 가슴이 말도 못하게 설렜더랬지. 헌데 지금은...


"이리 배가 나왔으니, 고울 리가 없지."


어미가 되어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 뱃속의 아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양손을 부푼 배 위에 올리고 천천히 쓰다듬었어. 연성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 태자비로서 의무를 다 한 것 같아 안심이 되었지만 아기가 생겨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지.

점심 나절이 지나고도 연성이 미인궁을 찾지 않는 것을 보면 혹여 윤빈에게 갔나 내심 걱정이 되는 거였어.저는 배가 산만하게 부르고 살이 찌고 팔다리가 퉁퉁 부어 더 못나졌는데 윤빈은 미모에 물이 올라 날이갈수록 아름다워지니 어찌 당할 수 있겠어.




"쉿-, 조용히 하라."


시종이 고해올리려는 것을 말리고 연성은 발소리를 죽여 미인궁으로 들어섰어. 날이 시원해지고 바람이 선선하니 낮잠자기에 딱인지 요즘 경염은 앉은 채로 조는 일이 많았어. 아기때문에 그런가보다 연성은 이해했지만 경염은 흐트러진 꼴을 보여주지 싫어했지. 그걸 연성이 놓칠 리 없어. 몰래 조는 모습을 훔쳐보는 재미가 여간 쏠쏠한 게 아니야. 늘씬한 미인이 되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기를 갖고 난 후에 마른 몸에 조금 살이 붙어 만지기에도 좋고 둔한 몸짓으로 퉁퉁거리는 것이 말도 못하게 귀여워. 이제 곧 부모가 되니 음전하고 의젓해져야 한다며 부모의 도리를 따지면서도 연성이 아기에게 관심을 기울일라 치면 삐치는 것이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난감하기도 했지.


산달이 가까워지는 데다가 쌍둥이를 품고 보니 경염의 몸선이 부드러워졌어. 동그래진 느낌도 들지만 워낙 마른 편이라 살이 쪘다고 말하기도 뭣할 정도야. 연성의 마음 같아서는 더 먹여서 살을 찌우고 싶지만 지금도 너무 몸이 둔해서 거동이 불편할 지경이라고 경염이 불평하니 내심 아쉬워.


"... 후-... 내 저것을 어찌할꼬?"


양팔로 부푼 배를 소중히 끌어안고 고갤 꾸벅거리며 조는데 너무 귀여워서 신음이 날 지경이야. 연성은 주먹으로 탁자를 부수고 싶은 걸 애써 참으며 속으로만 끙끙거렸지. 아가만 아니면 당장에 자빠트려서 물고빨고 하고 싶은데 부모로서의 도리를 지켜야한다고 경염이 강요하니 점잖은 시늉이라도 하지 않을 수 없어. 새삼 신혼 때가 그리웠지. 새침하게 돌아앉아있어도 연성이 자꾸만 만지고 밀어붙이면 못이긴 체 넘어가 주곤 했던 어린 경염이 떠올라. 하기야 따져보면 지금도 어리지. 아기가 너무 일찍 생기지 않았나 아직 어린데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닌가 연성은 종종 걱정이 되곤 했어.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 거라고 확실히 찜해놨으니 안심이 되기도 했지. 아기가 둘이나 생겨버렸으니 경염이 있을 곳은 이제 여기밖에 더 있겠어? 양나라에 대한 그리움도 달래지겠지.


"앗-"


태평하게 졸다가 꾸벅 고개가 크게 기울어지니 경염은 혼자 깜짝 놀라서 몸을 얼른 바로세우고는 멍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려. 손등으로 눈을 부비적거리다가 저를 발견하고는 급히 몸을 일으키려다 실패하고 말았지. 부푼 배가 문제야.


"어허, 함부러 일어나지 말래도."
"어, 언제 오셨소?"


기별을 하고 들어오래도 매번 말을 안 들으니 경염이 난처해해.


"말을 안 듣는 것이 누구냐? 예의는 그만 차릴 때도 되지 않았니?"
"... 앉으시오. 곧 차를 내올 것이니..."


경염은 시선을 내리깐 채로 시무룩해. 태의의 말로는 산달이 가까워 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마음을 써주어야 한다는 거였지.


"차는 되었다. 바로 나갈 것이니."
"많이 바쁘시오?"


자리에 선 채로 연성이 그리 말하니 경염이 고갤 들어. 서운한 기색이 역력했지.


"옌옌. 일어나보거라. 오는 길에 단풍이 하도 예뻐서 니 생각이 나질 않겠니? 아, 넌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경염의 손을 잡고 일으켰어. 손발이 부었는지 가늘기만 하던 손가락이 통통한 것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귀여워. 손으로 조물조물 주무르니 경염은 빼지 않고 가만히 연성에게 잡혀있어.


"여우사냥 때 말씀이시오?"
"기억나니?"
"... 가을꽃이 참으로 고왔지 뭐요."


연성이 말이 없으니 의아해져서 경염은 고갤 들었다가 붙여오는 입술에 가슴이 설렜어. 꼭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열정적인 입맞춤이 이어졌지. 볼을 더듬고 목뒤를 쓰다듬는 연성의 손길은 은근한 욕망을 내포했지.


"하아... 낮부터 이러는 것은 도리가 아니오."


한차례 뜨거운 입맞춤이 지나가자 경염은 숨을 헐떡이며 연성의 옷자락을 붙잡았어.


"밤에는 괜찮다는 것이지?"


연성은 경염의 입술을 가볍게 훔치고는 은근하게 속삭였어. 며칠째 안지 못해서 불만에 차있었지.


"아가들이 듣겠소."
"더 큰 소리로 말해야겠다. 밤에는..."
"왜 이러시오? 철없이."


경염이 타박하는 것이 귀여워서 연성은 일부러 큰소리로 말하다가 얻어맞고는 잔뜩 삐친 체를 하며 어리광을 부렸어. 경염은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반쯤 승낙하고 말았지.


"그나저나 다음엔 꼭 여우를 잡아주겠다고 내게 약조했건만 허언을 한 양이 되었구나."
"누구 탓이오?"
"내 탓이라고?"
"아니란 말이오?"
"아가를 어찌 혼자 만들 수 있겠니? 너랑 같이..."
"관두시오."


연성이 짓궂은 얼굴로 희롱하려드니 경염이 볼을 붉히며 화를 냈어. 몇마디 더 다투다가 산책 나가자는 연성에게 이끌려 미인궁을 나섰지.


"걸을 수 있겠니? 안아주랴?"


부푼 배때문에 업고 갈 수는 없으니 안아서 가야겠다고 연성이 허리께를 감싸자 경염은 고갤 저었어. 정 불안하면 손을 잡고 걸으면 될 것이라고 경염이 먼저 손을 잡았지.


"단풍이 참으로 곱소."
"단풍이 아무리 고와도 너만 못하구나, 옌옌."


다정히 속삭이는 연성의 목소리에 귀가 간지러웠어. 경염의 눈에도 단풍은 화려한 류연성에 비하면 단조로워보일 지경이었지.





"옷을 걷어보라. 보고 싶으니."


속살이 보이지 않으니 안는 기분이 나질 않는다고 연성이 불평했어. 낮에 단풍구경을 하며 속살거린 낮뜨거운 말들에 경염은 기분이 나아졌는지 순순히 연성의 위에 올라탔지만 아래만 살짝 벗어내리고 철벽을 치는지라 연성을 애타게 했지.


"싫소. 그냥, 이대로... 흣-"


삽입이 깊어지자 경염은 몸을 떨며 버티느라 힘겨웠어. 무거운 몸은 자유롭지 못해서 그저 이렇게 앉은 채로 몸을 내리는 게 다였지. 관계가 잦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경염을 올려다보며 연성은 이렇게 저렇게 해버리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느라 죽을 지경이었지. 혀를 차며 경염의 옷자락을 들추었어.


"왜 이러시오?"
"옌옌, 나하고 내외하니? 지금?"


어처구니가 없다는듯 연성이 노려보자 경염은 손에 힘을 주어 옷자락을 도로 내리려 버티는 것이었어. 참다가 참다가 폭발해서 연성은 아래에서 허리를 처올렸어. 위험한 시기는 지나갔으니 조금은 욕심내어 경염을 가지려는 것이었지. '흑!' 경염이 울음을 터트렸어. 아픈 게 아니라 느껴서 내는 울음은 연성을 더 자극했지.


"아니되오."
"왜 아니 돼. 나 죽는 꼴 보고 싶으냐?"
"살이..."
"뭐?"
"살이 쪄서 흉하단 말이오. 흑-"
"뭐라?"


연성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잠시 얘가 뭔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려 노력했어. 더듬거려도 볼록한 배 말고는 살이 찐 데가 없는데?


"돼지라고... 잘 먹는 것을 보니 돼지같다고 하지 않았소?"
"내가 언제?"
"통통하다고, 흑-, 아읏-"


허릿짓은 멈추지 않고 다그치니 경염은 좋은 것인지 싫은 것인지 분간이 안 되게 허리를 흔들며 연성을 원망하고 들었어. 그러면서도 아래를 조였지. 말다툼을 하는 와중에도 오랜만에 갖는 잠자리는 둘을 격정적인 열락으로 내몰았어.


"잘먹는 것이 하도 흐뭇해서 귀엽다고 한 말이다."
"듣기 싫소."
"옌옌. 아이를 가진 처음 몇달동안 못 먹어서 바짝바짝 말라가는 너때문에 내 속이 속이 아니었어."


한술만 떠보라고 죽그릇을 들고 쫓아다니던 연성을 떠올리고는 조금 납득했는지 경염은 돌아누운 채로 얌전해졌어. 연성의 손길이 부른 배를 쓰다듬고 아래로 내려오자 경염이 몸을 떨어. 그러면서도 다정하게 어르는 것이 싫지 않아서 그에게 몸을 맡긴 채로 얌전히 안겨있었지. 뒤에서 몸을 바짝 붙인 채로 끌어안고 부드럽게 몸을 만지는 연성은 아쉬움에 한숨을 흘렸어. 아기를 갖기 전에 그의 열정을 떠올려보면 이렇게 가벼운 정사로 만족할 리 없지. 그가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어 경염은 그의 팔을 다정하게 쓰다듬었어.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이 내뱉어지고 입술이 내려앉아. 둘 다 한숨을 내쉬었지만 그런 서로가 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벅차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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