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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

ㅅㅎ(203.248) 2018.01.20 10:39:55
조회 1077 추천 13 댓글 4
														

아름다운 극복

- 신영복(성공회 대학교 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저자) -

이 책의 제목 「맨발의 겐」에 관하여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겐'은 주인공인 어린 소년의 이름이다. 겐(元)이란, 원소(元素)라는 뜻이지만 인간성의 근원(根源)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그리고 '맨발'은 원폭투하로 폐허가 된 대지를 굳세게 밟는다는 뜻이다.

"인간이란 어리석게도 인종편견과 종교분쟁으로, 또 무기를 양산하는 죽음의 상인들의 간계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전쟁과 핵무기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평화에 대한 존중과 어려움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용기가 독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작가로서는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맨발의 겐」에 부치는 저자의 염원이다.

저자가 밝힌 바와 같이 「맨발의 겐」은 반전, 반핵, 평화를 기조로 하면서 군국주의 일본을 고발하고 천황제를 반대하고 그리고 조선인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비판한다. 이것은 무거운 정치적 주장이다. 당연한 주장이기는 하나 자칫 감동적 공감을 이끌어내기가 어려운 주제이다. 그러나 「맨발의 겐」은 어린 소년 겐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뛰어남이다. 어린 소년 겐의 웃음과 눈물이 그대로 읽는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그 이유는 주인공 겐이 바로 저자인 나카자와 케이지(中沢啓治)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는 2차대전 막바지의 참혹한 현실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난 뒤의 처절한 폐허를 어린 소년의 몸으로 몸소 겪었다. 절절한 경험이 그 바탕에 깔려 있지 않고는 결코 그려낼 수 없는 진실들이 그러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1945년 8월 6일 월요일 오전 8시 15분. 등교길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겐은 원폭투하를 만난다. 원폭투하는 히로시마의 시간을 멈추게 하였다. 집밖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피부를 녹이고 가공할 열선과 폭풍이 모든 건물을 파괴하고 모든 것을 불태우는 인류역사상 최대의 재난 속으로 추락한다. 그는 무너진 건물에 깔린 아버지와 누나, 그리고 동생이 눈앞에서 불길에 휩싸이는 광경을 보고 있어야만 했고, 그 비명소리를 들어야 했고, 또 불길을 피해 달아나지 않을 수 없었다.

1966년 피폭자인 어머니가 7년간의 투병 끝에 사망한다. 그 시신을 화장하면서 그는 다시 한번 경악하게 된다. 어머니의 시신에는 뼈가 없었던 것이다. 원폭방사능 세슘이 어머니의 골수에 파고들어 뼈를 녹여갔던 것이다. 나카자와 케이지의 작품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일본의 군국주의자들과 원폭투하의 장본인인 미국을 그는 용서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비극을 바탕에 깔고 있으면서도 겐의 모습은 참으로 천진난만하고 낙천적이다. 인간의 본성과 의지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느끼게 한다. 바로 이러한 나카자와의 인간을 보는 시각이 만화 「맨발의 겐」을 수많은 수상대에 올려놓고 있다고 믿는다. 10여 가지의 언어로 번역된 데 이어, 영화로 제작되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본문부성 그리고 일본 PTA전국협의회 등 수많은 단체로부터 우수작품으로 특천되기에 이른다. 당연히 모든 학교도서관 그리고 마을도서관에 이 책이 꽂히게 된다.

반전사상이든 반핵평화사상이든 우리가 어떤 사상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정작 어려운 것은 그러한 사상을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삶의 정서로서 일관되게 지니고 살아가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맨발의 겐」은 당시 일본사회의 생활과 문화를 자세하게 펼쳐내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숱한 인간상을 통하여 그러한 사상을 일상생활의 내부에서 녹여내고 있다. 필자는 이 책으로부터 '사상'이란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었다. 비록 자기가 이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곧 자기의 사상이라고 할 수 없으며, 비록 자기가 주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곧 자기의 사상이라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삶과 사상의 조화, 이것은 자기관리의 기본과제라고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생활의 작은 골목에서 자신의 생각을 키워갈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에게는 이 책이 훌륭한 자양이 되리라고 믿는다. 더구나 유년시절의 정서와 사고가 사실은 한 인간의 사상적 토대를 이루는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면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생각된다.

동북아 질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을뿐 아니라 남북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통일이 당면의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우리현실이다. 이 모든 변화의 과정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심에 놓아야 하는 원칙으로서는 무엇보다도 '반전평화'을 들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이 매몰되고 있는 냉전적 이데올로기를 반성하고 전쟁이 얼마나 비인간적인가, 그리고 평화가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일이 선결과제가 아닐 수 없다. 「맨발의 겐」은 결코 2차대전의 히로시마에 일어났던 일회적 사건으로서만 읽히지는 않을 것이다.

아름드리 출판사는 아트 슈피겔만의 '쥐'를 번역출판하여 내놓음으로써 만화에 대한 선입견을 깨트리고 만화의 위상을 격상시켰던 기억이 새롭다. 이 「맨발의 겐」 역시 그러한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안겨주리라 믿는다.

전쟁과 핵무기를 없애는 운동의 밑거름이 되길

- 나카자와 케이지 -

1945년 8월 6일. 나는 원폭투하 지점에서 1, 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열선을 받아 원폭의 방사능을 입었습니다. 그 이후 핵의 공포를 안고 필사적으로 살아왔으며, 그때의 체험이나 제 생각을 「맨발의 겐」이란 작품에 토로해왔습니다.

다행히도 「맨발의 겐」은 호평을 받아 주간지며 월간지에 연재되어 14년이란 세월을 거쳐 전10권의 단행본으로 묶이게 되었으며, 도서관 학급문고에서는 손때가 새까맣게 묻어 너덜너덜할 때까지 읽히고 있습니다.

영어판이 번역봉사자에 의해 완성되어 출판되자 이 책의 독자층은 전세계로 늘었습니다.

독일의 '라디오 특파원'이 이 영어판을 깊은 밤중 침대 위에서 가로누워 읽다가 어느새 자세를 바로 해서 계속 읽고는 끝내 목놓아 울었답니다. 어건 내가 과장한 말이 아니고, 그 특파원이 제게 일러준 얘기입니다. 그가 독일어판을 꼭 내고 싶다고 저한테 허가를 구했습니다. 저는 기쁘게 승낙했지요.

영국의 시휠드에 사는 고등학생이 생일날에 어머니가 선물해준 영어판을 머리에 박히도록 읽고는 성인이 된 후 극연출가가 되어 연극으로 옮기고 싶다고 허가를 받으러 온 일도 있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연극이 상영될 때는 초대를 받아서 영국까지 극을 보러 갔는데 극장은 열기로 휩싸였습니다.

그 후 「맨발의 겐」은 프랑스어, 타갈로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에스페란토어 등의 언어로 번역 되어 세계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 자신도 90분 가량 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달라스에서는 봅호우프 극장에서 상영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어떤 부인은 저를 포옹하며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원폭투하 보도를 알고만 있었다면 필사적으로 저지시켰을 텐데 미국무성이 나쁘다고 몇 번이나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후 「맨발의 겐」은 뮤지컬이나 CD-ROM으로 만들어져 독자는 한층 더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뉴욕에서 뮤지컬이 상연되어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핵의 공포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작품들이 어리석은 전쟁과 핵무기를 없애는 운동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에게는 박충찬이라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이가 좋아서 서로의 집에 자주 놀러 갔습니다. 충찬이네 집에 가면 그애 아버지가 부침개라 해서 밀가루에다 소금을 넣어서 후라이팬에 지진 음식을 대접해주었습니다.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조선사람의 이웃사촌으로 자랐습니다.

이번에 이웃 친구의 나라 말인 한국어판이 나온다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많이 읽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전쟁과 핵무기의 무서움을 재인식해주시고 우리 함께 세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손잡고 나갑시다.

「맨발의 겐」(はだしのゲン, Hadashi no Gen)

버섯구름 아래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ICAN의 면회 요청을 거부한 아베 총리
"모든 원전을 즉시 멈춰라", 찬성 49%

ビットコイン規制、ドイツとフランスがG20会合で共同提案へ
비트코인 규제, 독일과 프랑스가 G20 회의에서 공동으로 제안하기로
2018년 1월 19일 15:03
독일과 프랑스가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비트코인 규제를 공동으로 제안하기로
독일과 프랑스가 가상통화 「비트코인」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를 호소했다. 금융 완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가상통화 투기가 과열되고, 가격 급등락으로 인한 거래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3월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의제로 삼을 생각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관계 각료들이 1월 18일에 파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밝혔다. 프랑스의 브뤼노 르메르 경제·재무장관은 "우리는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규제하려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비트코인 거래의 위험성을 공동으로 분석한 뒤 규제안을 만들어 G20회의에서 제안할 생각이다. 구체적인 작업은 프랑스 은행(중앙은행)의 전 간부에게 의뢰했다고 한다. 독일의 페터 알트마이어 재무장관도 "우리에게는, 시민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규제를 통해 위험성을 줄일 책임이 있다."고 했다.

ノルデア銀行、従業員のビットコイン取引禁じる
노르디아 은행, 직원들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
2018년 1월 20일 02:43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북유럽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금융그룹 노르디아 은행(Nordea Bank)이 도매은행업무(Wholesale banking) 직원 3,800 명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통화에 대한 투자를 금지했다고, 은행 측 보도관이 밝혔다.

또, 세계 유수의 비현금 거래(Cashless) 국가로 알려진 스웨덴의 국립 중앙은행(Riksbank)이 자국의 디지털 통화인 「e-Krona」를 앞으로 2년 안에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어, 이번의 북유럽 대형 금융그룹의 이 같은 규제 움직임을 「e-Krona」 도입의 일환으로도 보는 것 같다.

ビットコインETF、SECが承認に否定的見解
비트코인 ETF, 승인에 SEC가 부정적 견해
2018년 1월 19일 12:06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1월 18일, 비트코인 같은 가상통화에 투자하는 상장 지수 펀드(ETF) 승인에 문을 거의 닫았다. 일반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는 규정을 준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SEC은 금융산업협회 두 곳에 보낸 서한에서 이러한 의견을 냈다. 이들 단체의 회원들은, ETF와 뮤추얼 펀드(개방형 투자 신탁-역주) 등 자주 이용되는 투자상품을 통한 매각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SEC는, ETF 같은 펀드는 일일 거래 종료 시점에 포트폴리오의 공정가격을 산출해 투자자들이 쉽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음에도, 비트코인은 변동이 심해 유동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펀드에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SEC의 달리아 블래스(Dalia Blass) 투자관리 담당 이사는 18일에 공표한 서한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충분히 처리될 수 있을 때까지는 가상통화와 관련상품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펀드에 등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일부 ETF 발행사들은 디지털 통화 투기 붐 속에서 첫 비트코인 펀드 출시에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SEC는 이러한 움직임에 회의적이다. 또, 디지털 통화를 통한 ICO(Initial Coin Offering)라고 부르는 자금조달에 대해서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많은 ICO가, SEC의 투자자 보호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증권 매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2017년에 SEC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는 두 건의 ETF 등록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다. 이 중 한 건은 캐머런 윙클보스·타일러 윙클보스 형제 건이었다. SEC는, 세계 디지털 통화 시장은 충분한 감독이 가능할 정도의 투명성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SEC shoots down idea of bitcoin ETFs, citing volatility
Jan 18, 2018 8:27 p.m. ET
(…) “Until the questions identified above can be addressed satisfactorily, we do not believe that it is appropriate for fund sponsors to initiate registration of funds that intend to invest substantially in cryptocurrency and related products,” the SEC’s director of investment management, Dalia Blass, wrote in the letter made public Thursday. (…)
(바로 위의 영문기사 주소를 누르면 주소줄 일부가 ****로 대체되어, 볼 수가 없습니다. '****'를 '2018'로 대체하면 됩니다.)

仮想通貨取引はなぜ危ういのか=アデア・ターナー氏
가상통화 거래는 왜 위험한가=어데어 터너 씨
2018년 1월 19일 14:57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통화(가상통화)는 거래 익명성으로 인해 범죄자금의 돈세탁(자금 세탁), 테러 조직으로의 자금 공여, 탈세 등에 악용되기 쉽기 때문에 교환사업이 확산되는 것에 대한 당국의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영국 금융 서비스 기구(FSA)의 장관을 지낸 어데어 터너(Adair Turner) 씨는 말한다.

그의 견해는 아래와 같다.

<「튤립 파동」과 유사>
비트코인 같은 가상통화에 대한 투자열기는 17세기 전반에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던 「튤립 파동」(Tulip mania,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과열 투기현상으로 사실상 최초의 거품경제-역주) 같은 것이다. 다양한 품종의 튤립 뿌리의 가격이 급등하더니, 1637년에 폭락했다고 한다.

지금의 가상통화는 일부 사람이 임의로 선택한 가격의 저장체이다. 때문에, 앞으로 투자할 사람들이 가격을 예상해 보라고 물어와도 적절한 조언을 할 수 없다. 1년 후에 두 배 또는 다섯 배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지금 가격의 5%가 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당신의 예상에 달려 있는 자의적인 것이다.

물론, 합법적인 투기는 자유사회에서 허용된다. 버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도 있다. 지금의 가상통화 투자 열기도 아직은 일부 사람만 투기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하지만, 가상통화의 동향을 당국이 주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규모에 따라 거액을 잃는 사람이 늘어 거시 경제에 충격을 줄 가능성은 없는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고액 지폐와 같은 위험성>
가상통화 교환사업에 대해서 나는 아직,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2017년 4월에 시행된 일본의 개정 자금 결제법에는 가상통화 거래소에 등록제가 도입됐다). 가상통화가 미국 달러나 일본의 엔화 같은 법정통화와 교환되는 것에서 나는 사회적 가치를 전혀 찾지 못 했다.

우선, 위에 기술한 가격 메커니즘의 문제이다. 게다가, 익명성이 있는 디지털 통화 거래를 부추기는 것은, 마찬가지로 익명성이 있는 지폐(특히, 고액 지폐)처럼 탈세와 자금세탁을 하려는 사람이나 테러리스트에게 이로울 뿐이다.

반면에,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 발행 가능성에 대해서 나는, 일부 사람이 말하는 잇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반대하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는 익명성이 없어, 이용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돈의 사용은 징세 당국, 수사 당국, 안전보장 당국에 투명해야 한다. 사회 규범을 준수하는 사람에게는 익명통화가 필요하지 않다.

어데어 터너 :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인스티튜트 포 뉴 이코노믹 싱킹'의 회장. 미국 맥킨지&컴퍼니, 미국 메릴린치(현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등을 거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영국의 금융 감독 당국·영국 금융 서비스 기구(FSA)의 장관. 케임브리지 대학교 졸업. 최근의 저서 「BETWEEN DEBT AND THE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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