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거 졸라 많아..

한국에서 처럼 일많이 하지는 않을꺼고, 평균 주 몇시간정도 일해? 9 to 6 칼같이 지키나??

교회는 꼭 나가야 안외롭게 살겠지? 교회에 대해 독실한 사람은 아닌데 적응할만 할까?

솔까, 나 이공계라서 하느님이 창조했다 계속 우기고 이런 꼴을 잘 못보겠는데, 한국 교회중에 안그런데를 못봐서, 

좀 말이 안되는거 아는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종교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닐 만한 교회있을까?

그쪽 현지인들은 커뮤니티 활동 같은거 주로 뭐하고 뭐하고 놀아? 

총기 사고는 미국처럼 심하지는 않을꺼고, 

삶의 질은 한국보다는 월등하지?

다시 이민하기 전으로 돌이킬수 있다면 어떻게 할꺼야? 당연히 캐나다가 더 낫겠지만,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정문화 음식 뭐 이런거 총체적으로 합해서, 한국에 아무래도 적이 있었으니까 미련같은게 있을수 밖에 없자나? 그런거 다 합하면 어디가 나을꺼 같아? 

직관적인 대답과 이성적인 대답 둘다 말해줘...(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