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생각이랄게 필요없을만큼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한국은 땅이 절반으로 갈려 있어서

외국인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고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고

연애인이든 재벌들이든 누구든 잘사는 사람들

일부 그분들의 아들 딸들은 외국가서 살거나 이미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이런걸 모르면 좀 조용히 있어야 하는데

국내에서 학교다니는 애들이 뭣하러 굳이 유학갤까지 와서

폴라이트하지도 않고 브레깅하면서 아는 척들만 오지게하고

국내가 더 좋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씨도 안먹히는 도피유학 드립치는데

그 내적상태가 뭘 의미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있냐?

그리고 니들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서울대가 겨우 100위권 진입한 학교이고

현실은 미국 학교 어딜가든 100위권 안에는 들어간다

그게 팩트다

역시 구조를 힘들게 들어가게 해놔야 그 얻은 것에 대한 값어치를

최상으로 생각한다는 사람의 심리가 얼마나 열악한지를 또 느끼게 된다

국내에서 어딜가든 너보다 뛰어난 인재들이 될텐데

도피유학이라는 열등감에 가득찬 얘기 하고 싶냐?

도피유학이 말 조차 한국에서 만들어낸 말이다

남이 잘되보겠다는걸 아니꼽게 바라보는 것 자체가 마음이 어려운 상태를 뜻하는 건 아닐까?

일부 한국에서 오래산 외국인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것만 기억하자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말같지도 않는 것들로 경쟁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딱하고 불쌍하다는 생각까지든다..

이제는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하던대로 평생을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몰상식하게 욕설이나 내뱉으면서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고 그렇게 살아라

언제까지 싸우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