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호가 꼴리네
마지막에 정호가 걱정말라고 나쁘게는 안산다고 하고 여운남기면서 떠났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솔직히 그냥 막연히 살다가 막상 돈은벌어야되고 친구들은 다 학교다니는데 자기만 할게없는거지 그렇다고 자길써주는데도 없고...그러다가 결국 찾아가게 된 곳이 유흥업소다 카더라ㅇㅇ 처음에는 그냥 옆에서 술만 따라주고 장단만 맞춰주려고 했는데 워낙 이쁘게생겨서 사람들이 가만 두겠어?다들 먼저따갈라고 난리겠지. 정호가 워낙 인기가 많으니까 결국 사장님이 돈 더준다고 꼬셔서 본격적으로 창부짓 시작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마음먹어도 본 성격은 어디안가니까 손님들이 조롱할때마다 욕하고 다 엎어놔서 유흥계 형님들이 따로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다 하루가 멀다하고 처맞고 구멍에다 디ㄹ도 같은거 넣어서 넓히는 연습시키고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충분히 지쳐고 익숙해져서 돈을벌라하는 본질도 잊고 오는손님마다 립서비스만 해주는 정호만 남아있겠지 그러다가 강쌤이 왔으면 좋겠다 지 친구들하고 술한잔 하러 온건데 그중에 사장친구가 있어서 제일잘나가는 놈이라고 넣어주겠지. 서로 마주친 두사람은 놀랐지만 별말안하고 나중에 강쌤이 따로 불러내서 떡치면 좋겠다 그와중에도 정호는 별느낌없이 좋아요 오빠...이러겠지 그걸보면서 강쌤이 나쁘게는 안살겠다며 라면서 입강간쳐주면 좋겠다

난글을쓰면안되겠다ㅋㅋㅋㅋㅋ불쌍한정호가 보고싶엇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