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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황당한 말이 민족말살정책

ㅇㅇ(119.75) 2015.04.18 21:41:58
조회 218 추천 12 댓글 7

 

한국인들 일본이 일본의 이름 안쓰게 했으면 일제가 조선인을 차별했다고 할 새끼들이


일본이 일본과 조선을 구분두고 평등하게 대우해주니 그것을 민족 착취억압 말살정책이라고 지랄하고 있지

 

이씨조선 시대에는 꿈도못꾸던 출세한 홍사익 중장. 이씨왕손말고 가장출세한 평민출신...

 
가난한 집안인물이 일본제국시대에는 별이 세개 미국과 전쟁도 한 장군


창씨개명도 거부하였음에도 중장까지 된 인물


일제는 지배국임에도, 지배국이 피지배인들에게 장군직과 일본인들을 진두지휘 하게했다.

 

참고로 홍사익장군은 성품이 곧고 청렴결백하고 장군으로써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음..조선인들사이에서 평이 워낙좋아

광복동아리에서 포섭할려고 했으나 거절한 인물.."내가 이런 신분에서 대일본제국을 배신하면 조선인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것이고 대우를 못받고 탄압받을것이다 라고 말한사람

 

차별을 하여 괄세를 하고 학대를 하고 노예로 종으로 부려먹은 것이 아니라, 일본의 소원은 오로지 일본과 조선이 하나 되는 것이었다. 독일이 유대인에게 다윗의 별을 가슴에 달게 하여 독일인과 유대인이 구별되게 한 것과는 달리 일본은 조선인의 이름과 일본인의 이름이 달라서 구별이 되니까 그 구별을 없애려고 창씨개명을 내세워 제국주의 지배 국가가 피지배 국민에게 지배국 국민 이름 사용을 허가 한것이다.

 

독일인은 유대인들과 결혼은 고사하고 성관계만 가져도 처벌을 받았다, 나치의 법에 명문화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제국주의 열강들은 자국민들과 식민지의 원주민 사이의 통혼을 법으로 금지했다. 같은 식당을 이용할 수도 없었고, 기차도 같은 칸을 타지 못했다. 대부분의 문화시설은 원주민 출입금지였다. 원주민 학생이 이주민학생과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 거주지부터 구역이 달랐다. 이것이 식민지다.

그러나 일본은 조선인과 일본인 사이에 그런 차별을 두지 않았다. 조선인들이 동경대, 와세다대, 게이죠대에서 일본인 학생들과 같이 공부했다. 물론 사관학교도 같이 다녔고, 임관도 됐다.

 

 조선인은 일본군 내에서 중장까지 달았다 홍사익 장군이다. 홍사익장군은 창씨개명을 거부하고도 중장까지 진급했다. 일본육사 출신도 아니고 구 한국군 훈련단 출신이다. 한국인도 노력만 하면 사법시험에 패스해서 법관이 될 수 있었다. 법관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지배계층이다. 이수일과 심순애, 홍도야 울지마라는 산파극이 그래서 나올 수 있었다.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의 결혼은 전혀 금지되거나 억압되지 않았다. 둘이 사랑하기만 하면 결혼은 합법이었다.

 

일본은 일본인과 한국인을 구별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광분했지 차별하려고 노력한 것이 별로 없다. 같은 문자를 쓰게 하고, 같은 옷을 입히고, 같은 말을 하게 하고, 같은 천황을 섬기게 하고, 같은 학교 다니게 하고, 같은 말을 쓰게 하고, 같은 동네에서 같이 살고, 같은 대중목욕탕에서 일본인하고 조선인이 같이 벌거벗고 같은 탕 안에 들어가 같이 때밀고 나왔다. 같은 이발관에서 같은 이발사가 같은 바리깡으로 조선인과 일본인 머리를 같은 요금 받고 똑같이 깎았다.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차별하고 매우 싫어했다면, 뭐하러 구태여 일본식이름의 창씨개명을 허용해줬을까?


상식적으로 차별했습NIDA 타령하면 이름부터 조선식 이름을 사용하게 내버려두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씨개명을 열어놓았다는게 차별이 없었다는 증거로도 차용될 수 있다.


창씨개명 안하고도 일본군 장성까지 올려준것이 일본이다

 

일본인과 조선인을 구분짓지않는데 조선인만 보호받고 있었다면 그것이야 말로 본토 일본인을 차별하는것이 아닌가?

 

한국이 착각하는게 자신들이 2차대전의 피해자로 착각하는거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중국과 같은 케이스로 착각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한국은 2차대전의 준전범국이다

중국은 2차대전때 연합군 편에 서서 싸웠으며 그 과정에서 2천만에 가까운 인명이 희생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매년 20~30만명씩 지원입대를 했으며

 

오히려 일본군이 되고 싶어서 지원병 경쟁률은 매년 수십:1에 달했고 오히려 일제의 침략전쟁에 앞장섰다

 

장준하는 부친 등 가족을 위해 학병에 자원했다고 고백한바 있다. 장준하가 이렇게 말했는데도 이것을 징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징집이 아니라 자원입대이다. 당시 일본에 있던 많은 조선유학생들이 학병을 피해 중국 등 해외로 도망갈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도망간 사람들도 많다. 장준하의 친구 김준엽은 이렇게 말한바 있다. "당시 우리들은 일본을 '조국'으로 알고 자랐다"

이런 고백이 맞는 말이다.

 

같은 국적, 같은 국민, 같은 국가를 가진 당시 조선인들에게 전시체제에서 일본이 위험해서 일본 내지인은 당연했고 조선인들 소수만 데려갔을 뿐이다.
즉, 조선과 일본은 통일되어 하나의 국가가 되었으므로, 조선인들의 국적은 일본제국이 되었다

게다가 일본에서도 '민족'이라는 단어는 마찬가지로 '동양인 전체'를 포함하는 의미였기 때문에, 일본민족/조선민족이라는 구별은 없었어. 오히려 '같은 국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

 

그 시기의 조선은 식민지가 아니라 국민지역, 즉 오늘날의 한국으로 치자면 전라도나 경상도와 같았다는 것. 조선인은 일본인과 동등한 참정권을 부여받고 일본 국민으로 인정받았다는 것.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이지. 비록 조선반도에서는 보통선거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원래는 곧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31년에 만주사변이 일어나면서 일본이 파시즘체제로 바뀌기 시작했고, 보통선거가 미루어진 거지.) 조선반도는 물론 만주의 조선인들, 그리고 아메리카나 유럽에 가 있던 조선인들에게도 모두 일본 국적이 주어진다. 외국에서 조선인은 일본 영사관의 보호를 받았으며 특히 만주에서는 일본군의 보호를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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