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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남기고간 추억. (경고:엽기입니다.안보셔도됩니다.)

우어.. 2002.04.17 15:38:09
조회 79130 추천 0 댓글 100

엽갤에 올렸는데 태그가 안 되네요.. 여기는 될려나..
어린 대학시절..
제가 짝 사랑했던..
그녀에게 받은 발렌타인데이 쵸코렛입니다..
보기만 해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자세히 하나하나 정성을 볼까요?
그녀의 사랑을 먹고
벌래들이
냠냠..
자랐습니다..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녀와의 추억과...
사랑스런 애벌래를 보니..
종이도 뚫는 강한 생명력이..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결국 일부는 버리고 일부는 배란다에서 기르기로 했습니다.. 쌀쌀한 봄날씨에도 살아남는다면 .. 또 찍어서 보여드리죠 아유 귀여워..
마지막으로 단체찍..
그런데 이 벌래 종이 뭐죠? 쵸코벌래 인가요? 운영자님 지우지 마세요 지우면 음식갤러리에 등록할려구요.. 아니면 이거 한입 꺠물어 먹는 사진을 엽갤에 올릴까요..
.... 소름이 쫙.. 2002/04/12 x     전문가 국립검역소에 신고하세요.. 과수나 채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재료 수입할때 따라 들어왔나보군요.  2002/04/12 x     어헉 기존에 있던 벌래가 아니구요?  2002/04/12 x     -_- 우.. 처음엔 해바라기씨 초코렛 박은건줄 알았는데... 뭔 벌레가 저리도 많이... -_-; 2002/04/12 x     -_- 근데 이건 진짜 엽겔로 가야할듯.. -_-; 2002/04/12 x     시민대표 난 처음 사진보구 벌레를 미니 쵸코렛으로 보았다는 ㅡ.ㅡa 2002/04/12 x     훌맨 세스코에 문의해보심이....특종감이닷. 2002/04/12 x     냐옹 엽갤로 옮기심이... 여기랑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2002/04/12 x     저 콩알만한 벌레 참 많이봤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수정액 부어서 화석으로 만들어서 죽이고 순간접착제 부어서 죽이고 라이타로 태워서 죽이고 핀으로 찍어서 표본만들고... 2002/04/12 x     징글징글 차암.. 징그럽군요.. 풍뎅이류 곤충 같은데.. 허참.. 발렌타인 데이 한달전에 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립시다.. 매출급감!!! 2002/04/12 x     ... 세스코에 문의해 봐야 겠군요,, 2002/04/12 x     우욱~액 엽기는 확실히 엽긴데 온 몸이~ 아윽 ~퍼벅~으으우웩 2002/04/12 x     lancer 옛날에 아부지 어떤 약재를 사왔는데... 일이 있어서 그걸 한약에 안넣고 다락방에 보관하고 있었지요... 그후 한달뒤에 수백마리의 위와 같이 생긴 벌레들이 다락에서 기어나오더군요. 2002/04/12 x     FOD 헉 공벌레 종류인가? 방에 한마리 돌아다니길래 뒤집었더니 배에서 조그만 아기(색기가 등록안되넴..)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음.그리고 막 퍼져나감.. 어찌나 귀엽고도..징그럽든지.. 2002/04/12 x     방금 방금 이사진들보구 군대시절(98년)받은 초코렛을 뒤져서 포장지만 남기구 내용물은 다 버렸습니다. 아까워서 남길게 아니군요..이런..이런....다행히 저는 처 초코벌레가 아직 이사를 안와서리 자행입니다. 으하하하  2002/04/12 x     세스코맨 하하하!!! 당신 같은 게으른자들 덕분에 내가 밥값하고 사는거야~!!! 브라보~ my life ~!! -.- 2002/04/12 x     한약 한역먹은 벌래는 다시 잡숴도 무방하실듯.. 동숭하초 같은 약효가 있지나 않을런지... 2002/04/12 x     공벌래? 이놈은 여럿 아기를 다량배출 하지 않고 애벌래를 기르더군요 벌같이...세스코에 문의해논 상태입니다.. 답변이 언제 올런지.. 2002/04/12 x     로빈훗™ 어렵쇼?..이 벌레들이 날개도 잇네여..혹시 사람이 잠든 사이 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벌레들 처럼 사람 몸을 파고 들어 가는 -_-; 더이상은 끔찍하군요. 2002/04/12 x     Cool 엽기 쿨감... 2002/04/13 x     어제 벌래들이 구석구석 내몸를 기어다니는 허상과 온몸이 가려운 기분과 스물스물 피부가 간지러운것 같기도 해서 음란싸이트 한참 돌아다녀서 겨우 잠들었습니다...죽는줄알았네.. 2002/04/13 x     추억#1 쥐며느리 아닌가요? 예전에 공벌래라고 해서 많이 잡았는데... 주로 나무아래를 파다보면 나오곤 했는데... 이상하네요. 쥐며느리는 어두운데 좋아하는걸로 아는데... 웬 초컬릿에.. ㅡㅡ 2002/04/13 x     으헛헛~ 저걸보니 미이라2에 나왔던 그 벌레들이 생각나네요 -ㅇ-; 제들은 당뇨 안걸리나...하핫.. 2002/04/13 x     해일리 키세스..-ㅅ-저도 겪은 사건(?)이 있지요..친구가 준 키세스를 먹으려고 뜯었는데 흰색 아몬드가 박혀있더군요..새로나온건가? 하고 먹으려는 순간 아몬드가 꿈틀..흠칫 놀라서 다시보니 사진속에 있는 애벌레가..(생긴것도 똑같아요-_-) 우음..다시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나네요.. 2002/04/13 x     raspberry 키세스에만 나오는건가 -ㅅ-;; 처음엔 이쑤시게로 뚫어 놓고 그 주위에 초코렛 알 (옛날에 알초코 조그만한거 잇었죠..;;) 뿌려놓은건 줄알고.. 참 정성이 대단하다 했는데...그 초콜렛 알이...알이 ㅜ_-;; 으윽.. 2002/04/13 x     이거진짜 쿨합니다^^ 2002/04/13 x     나이스 간만에 감탄한 사진입니다. 쿨~ 2002/04/13 x     사진도 좋지만 스크립트가 아주 훌륭합니다...대성하기를... 2002/04/13 x     maid 아.. 우연히 봤는데. 진짜 엽기네요. 이런 순수엽기 오랜만에 봅니다. 팥같이 생긴 애벌레가 참 귀엽고 한 입 베어드시는 사진도 꼭 보고싶군요. 2002/04/14 x     우움... 키세스는 초콜렛에 알을 삽입해서 판매하는군요...때되면 부화하게끔... 2002/04/15 x     옴마.. 세스코에서 뭐라 합니까? 어쩔때 생기는 벌레랍니까? 궁금해요.. 세스코에 들어가 보니까 질문안하신거 같던데... 2002/04/15 x     .... 세스코 q/a 에 올렸으나 아직 대답이 없네요. 바쁘신가봐요. 게다가 태그를 왕창 걸어논걸 그대로 올렸더니 .... 2002/04/15 x     오호라 우웩~디러` 2002/04/16 x     허거덩 팥인줄 알았어요..-_-;; 2002/04/16 x     김가난 컥 벌레가 아니라 이뿌라고 상자에 모카를 얻어 둔 것인줄 알았슴다~ 와~ 그 짝사랑분이 보면 감동 받으실듯~ ㅜ.ㅜ 저도 아까워 못먹다가 다 부스러져서 버린 아픈 기억이~ ㅜ.ㅜ 2002/04/16 x     으악 토할거 같았어여...-_- 넘해....ㅠㅠ 2002/04/16 x     정홍규 그거 쥐며느리예여...습한곳에서 사는 벌레죠. 2002/04/16 x     쥐며느리? 아닌것같은데.. 쥐며느리는 이것보다 크담니다 키세스하구 크기비교해보셈 2002/04/16 x     멀더 스컬리 뭐해요? 빨리 출동해요... 2002/04/16 x     스컬리 우웩~ 우우우우웩~ 우웩~ 2002/04/16 x     x-file 저건 신종 굼벵이가 틀림없어--; 2002/04/16 x     311 벌레 키우시지 마시고 다른 사랑을 키우시길. 2002/04/16 x     저벌레 우리집에도 나왔어여. 우리집에선 처음엔 붕어밥을 먹고 매일 기어나오더니만 다 죽여놓고 한달후에 영지 버섯을 먹고 있더군요 --;; 그 물을 끓여 먹었다니 --;; 또 버리고 한달후에 밀가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부친개를 하다가 발견한거죠. 저거 한번 생기면 계속 생깁니다. 아직까지도 박멸 못했습니다. 어서 갔다 버리세요. 저거 장난 아닙니다. 2002/04/16 x     게다가 저벌레 에프킬라도 잘 안먹습니다. 기름이 흐르도록 뿌려야 사망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손톱으로 으깨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으깨질때 소리가 짜릿하져 ㅋㅋ 2002/04/16 x     헐 우허허헉... -_- 콩인가요 ^^ 2002/04/16 x     우어.. 님의 유머감각이 마음이 듭니다. 2002/04/16 x     XENVAS 저 벌레 라이터로 태우면 부풀어 올랐다가 \'픽-\'하고 소리내며 터져요. 마치 뻥튀기 처럼... 함 해보세요. 벌레한텐 미안하지만 재밌음. ^^a 2002/04/16 x     나는지금럭키파워. 우와 히트 먹었다... 왠지 애매하게 기쁘다!! 감사합니다아 2002/04/17 x     다찌 음식 갤러리에 올려 주세요 -_-; 2002/04/17 x     크허허 저 벌레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날이 올 것이다 2002/04/17 x     푸르니 아까 방에 바퀴 몇cm짜리 큰거 있어서 잡았는데.. 우엑~ 잠 어케 자지;; 2002/04/17 x     spish 절절 한 내용의 사진이네욥-. .- 2002/04/17 x     파란등짝 정말..벌레를 말고 다른 사랑을 키우세요~ 2002/04/17 x     헤이 윽.... 팥인줄 알았떠 @.@ 더러워~ 2002/04/17 x     minsu950 어떻게 저걸 찍을 생각을 ^^ 2002/04/17 x     onesup 저거 바퀴벌레 알껍질입니다. 벌레가 아니라. 조그만 점같은 것들은 바퀴벌레 똥이구요. 2002/04/17 x     저건... 어린 바퀴벌레들이에요.. 즉, 바퀴벌레새x들이예요... 수많은 알에서 부화하면 바퀴벌레들은 저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지요.. 저기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정말 급속도로 성장을 해서 보통 집에서 많이 날아다니는 왕바퀴벌레가 되는것이죠.. 저건 그냥 고스란히 가져다가 뜨거운 물 받아다가 거기다가 넣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죽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_-;; 저도 예전에 저거랑 비슷한 사건을 겪어봤는데...징그러웠어요.. 사진을 보니 악몽이 되살아나는군요..-_-;; 냉장고 위에 올려놓았던 얼음케이스에 잔뜩 생겨서 뚜껑닫혀있는채로 굉장히 뜨거운 온수를 방아서 바로 넣어버렸지요.. 바퀴벌레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쪽귀퉁이로 뜨거운 물을 집어넣으면서.... 2002/04/17 x     으윽.. 모두 수장시켰습니다.. 그리고 한 10분정도 흐르니..모두 죽어있더군요..손하나 안되고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물호스로 다 씻고....으윽...소름끼쳐.. 그냥 뜨거운 물에 다 수장시키고..그리고 나머지 포장지들은 잘 말려서 간직하세요...안그러면 남은 그녀의 소중한 추억도 벌레들이 다 먹을지 모르겠네요... 2002/04/17 x     죽일때... 뜨거운물이 밑에서부터 차오르니까 바퀴새x들이 위로 올라오더군요.. 으으으...악몽이 떠오르는군.. 소름돋네요... 2002/04/17 x     noyakja Don\'t watch! Imsanbu & Noyakja 2002/04/1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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